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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각 소년단, 우리가 간다!!!> 일곱 번째 이야기
설문대
2024. 7. 2. 16:55
애들아~~
오늘은 비가 쏟아진대~~~
정말 자락 자락 내린다.
우리 뭐하지?
봉아저씨 민박집에서 만났다.
"너희들 놀랬지?"
이런 곳에서 만날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을껄~~ㅎㅎ
맥그린치 신부님이 한림수직을 만들어 스웨터를 만들었듯,
우리도 헌 옷을 이용한 '발'을 만들기로 했다.
옷을 길게 길게 잘라서
바느질 해서 연결한다.
서툰 바느질이지만, 하다보니 실력이 는다.
짜잔~~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우리의 발~
아지트에 설치할 예정이다.
자연 숲 속에서는 어떻게 보일까??
궁금~~ㅎㅎ
이젠 재미있는 요리시간~
부침개와 카레다.
벌써부터 배가 고프다.
첫 시간에 요리를 해 본 경험이 있어서인지
아주 잘 한다.
특히, 팽나무의 계란 후라이 솜씨!!
압권이다.
카레 준비 끝!!
김치부침개 & 해물부침개 준비 완료!!
보글 보글 끓는동안
짬을 내어 마무리 글을 먼저 쓴다.
방이어서 자유롭다.
요리 완성~~
이젠 맛있게 먹는다.
카레위에 올린 계란 후라이.
해물, 김치 부침개!!
오늘도 점심 해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