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대갤러리

<육각 소년단, 우리가 간다.> 하반기 아홉 번째 이야기

설문대 2024. 11. 20. 17:51

벌써 아홉번째 만남이다.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지.....

쏜살같이 지나가는 시간을 붙잡을 수는 없으니까

오늘은 더 알찬 시간을 만들어보자. 

 

맥그린치 신부님에 대해 알아가는 우리인데,

아직 신부님의 묘에 안가봤다니......

오늘!!

가장 먼저 신부님의 묘를 향해 갔다. 

제주도를 위해 애써주신 신부님께 인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여기!

육각소년단이 왔다 갑니다^^

 

아지트에 돌아와서는 자유롭게 놀수 있도록 했다. 

줄만 줬을 뿐인데, 아이들 자~알 논다. 

 

주위에서 막대기를 찾아서 막대놀이 했다. 

아이들의 순발력..

너희들 진짜 잘 논다. 

 <푸른눈의 돼지 신부> 그림책을 다시 읽는다. 

그리고 공연을 위해서 제목을 예쁘게 꾸민다. 

 

싸늘한 날씨인데도 알록달록 예쁘게 꾸몄다. 

 

우리 아이들의 재능~

하나 하나 빛나보인다. 

 

<푸.른.눈.의 돼.지. 신.부>

 

우리들의 공연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