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를 탐험하라 - 다섯번째 이야기
와~~~ 날씨가 너무 좋다~~
한라산 오르기에 딱 좋은 날씨^^
한라산이 우리를 환영해 주네..
힘차게 걸어볼까??
출발하기 전에...
아자! 아자!
숲 속으로 걸어들어가볼까?
어리목으로 들어간다.
헉..헉...처음부터 숨이 찬다.
으샤~~으샤~~
달려도 보지만...
역시 힘들다 ^^;;;;
그럼에도 옷을 갈아입는 산의 모습은 예쁘다.
어때요? 어울리나요?
너무 예뻐 그냥 지나칠 수 없다.
브이~~
아직은 힘이 남아있다.
다양한 포즈~~
샘터 발견~~
그냥 지나칠 수 없다.
꿀꺽 꿀꺽!
삼다수보다는 묵직한 맛이라고 평해준 은수!!
탁 트인 곳으로 들어오니 절로 웃음이 난다.
멋진 풍경에 미소가...
민건이의 모습을 사진에 담습니다.
거의 다 온 것 같은데 아직도 걸어야 해요.
쉬면서 꼬닥 꼬닥~
도착~~~
지치지만 도착했음에 행복한 성엽이~
검도로 다져진 체력...아직은 여유가 있는 지민이~
힘들어 포기 하고 싶었지만...선생님과 벗하며 올라온 지원이...
짝짝짝 잘했어요^^
공사중이라 시끄럽지만...그럼에도 난 올랐다~!!!
여유있는 민건이~
와~~ 올랐다!!!
역시 윗세오름! 현승아 잘 했 다.
친구와 함께 하니 할 수 있었음~~
승현이와 지민이와 윤서!
역시 친구가 쵝오^^
시원함을 몸으로 느끼며 도착!!
수현이와 태연이
조곤 조곤 이야기 하며 끝까지 걸은 형근이와 은수~
우린 해 냈 다.....
내려가는 길은 즐거워~~~
가벼운 발걸음으로 .....
병풍바위와 함께...
안개가 올라오는데 멋지다.
여유가 느껴지는 윤성이와 현승이
거의 도착~~
영실코스로 내려왔어요~~
일찍 도착한 친구들은 마무리 글을 쓰며 친구들을 기다린다.
의젓한 지민이~
영실 매표소까지가 참 길었다. 2.5킬로미터를 걷는데 인내심이 필요했다.
그럼에도 우린 해냈다.
애들아 너무 잘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