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를 탐험하라 - 여섯번째 이야기
섬 속의 섬을 탐험하라~~
비양도를 탐험한다.
오늘따라 더 들떠있는 아이들^^
버스에서 내려올 때부터 발걸음이 가볍다.
바람이 많이 불지만...우린 점심 먹을 장소를 찾는다.
여기까 딱!!!!
부모님이 싸주신 맛있는 점심.
잘 먹겠습니다.
비양호를 타고 비양도를 향한다.
15분 버스 타니 벌써 도착!!!
한줄 기차로 내린다.
도착 기념~ 인증샷~~
비양도 탐방로를 미리 설명을 듣는다.
설명 듣길 정말 잘했다..
노선도가 정해지고 힘차게 출발한다.
출발했는데 <물고기 방생 행사>가 있다.
아이들이 하고 싶다 하여 다 함께 물고기를 방생했다.
너희들의 집으로 자유롭게 떠나렴~~~
우린 비양봉을 향해 떠난다.
밭담을 지나서 천천히 걷는다.
선생님들도 들떴다.
좋으다.
비양도가 훤히 보인다.
볼래 나무가 있다.
앗싸!!! 따먹자^^
대나무 통로를 따라 걷는다. 예쁘다~~~
친구가 있어서 좋다.
비양도 가장 높은 곳.
비양봉 정상에 도착.
헉헉 숨이 차다.
등대와 함께 찰칵~~
내려오는 발걸음은 가볍다. ㅎㅎ
<애기업은 돌>을 바라보며 찰칵~
살아있는 화산석과 함께 찰칵~~
걸으면서 경험한다.
와~~ 코끼리 닮았어요~~
찰칵!!
우린 다른길로 걸었어요.
남자 7명이 한팀으로 걸었다.
든든하죠?
우와~~ 바위에 글을 써져있어요?
신기~~신기~~
포스가 보이죠?
해녀 어르신들을 만났다.
어른들을 돕는 멋진 친구들~~
멋지죠?
비양봉을 오르기 위해 길이 아닌 길로 올랐다.
거친 탐험을 한 아이들
헉헉. 헉헉.
드디어 올랐다!
포기 하지 않고 비양봉 정상에 올랐다.
길을 잘못 들어서 섬을 돌고 돌아 비양봉에 올랐다.
아자!!!
배를 기다리며.....
물수제비를 만들어본다.
화이팅~~~~
오늘의 간식은 따끈따끈한 치킨!!
맛있다.
시크했던 우리들의 모습들~~
비양도가 너무 좋아 다시 오고픈 이곳!!!
천천히 걸어보자!!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