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를 탐험하라-- 첫번째 이야기
2016. 5. 1. 일요일
제주도를 탐험할 친구들이 모였다.
어디에?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에.....^^
첫번째 이야기 ...박물관을 정복하라~~
바당, 돌담, 정낭팀..^^
첫 만남이라 어색함이 뚝뚝...
역시 몸으로 함께 해야 가까워지는 것 같다.
손 잡고 풍선을 땅에 떨어뜨리지 않는 것!!!
머리, 가슴, 발을 모두 이용해서...미션 수행~~
처음엔 어색하지만 금방 친해진다...ㅎㅎ
가기전에 " 제주 국립 박물관" 에 대해서 알아보고 갔다.
설명을 집중해서 잘 듣는 친구들~~~
이젠 박물관으로 고고~~~!
소풍가는 기분으로 출발합니다.
정말 신나보이죠??
제주 국립 박물관에 도착한 우리들..
용빈이와 선생님....
국립제주박물관에 도착해서 위치를 파악한 후에...
자기만의 보물을 찾는 미션을 수행해봅니다^^
해설가 선생님이 곳곳을 자세히 설면해 주셨어요.
아이들이 집중하는 모습들 ...보이시죠?
메모를 하는 친구들의 모습이 예쁘네요^^
중간 중간 재미있는 표정으로 웃음을 선사하는 태훈이~~
내가 보고 싶은 것은 더 자세히...
그래서 내 보물로 만들테야....^^
독무덤을 보면서 궁금한 것은 질문하면서 알아보는 시간!!
정말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돌담팀....우리들의 보물 발견...^^
정낭팀...우리들의 보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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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뚫어지게 봅니다.
이젠 밖으로 고고~~
마무리 글을 쓰면서도 즐거워보이네요...
자유로운 포즈로.....자유롭게 글을 쓰는 군호~~
바당팀은 팀목이 참 좋은듯...글도 함께 모여서 쓰고 있네요!
글 다 쓰고 간식타임...꽈베기와 방울토마토와 요구르트~~~
선생님....맛있어용~~~~~
밖에서 함께 먹으니 더욱 굿~~^^
돌담팀...우리들의 보물은..?
정낭팀...우리들의 보물은....?
바당팀...우리들의 보물은...?
다 발표후...
가벼운 발걸음으로 버스타로 갔네요...^^
다음 시간엔 ...제주도 하면 말!!!
말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애들아!!
"말은 태어나면 제주도로 보내고 사람은 태어나면 서울로 보내라"
왜 이런 말이 나왔는지 조사해와서 이야기를 함게 나눠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