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대갤러리
<지금 제주 - 과거를 만나다. 시즌 2> 섬 속의 섬, 두 번째 판화 이야기
설문대
2023. 5. 30. 17:10
'오늘은 일이 있어서 못 갈 듯 합니다. '
'저도 오늘은 힘들어요^^;'
갑자기 못 온다는 답을 많이 받았다.
힘이 빠지는 날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마음을 다잡고
화이팅하자!!
우리들의 작품이다.
함께 만드니 멋진 듯 하다.
고무판 하나씩 담당해서 조심 조심 판다.
각자 판 고무판을 모아서 수정한다.
디테일을 살려야 하는 부분은 더 세심하게 판다.
그렇게 해서 만든 작품들이다.
빙삭이 팀
낭팀
오별팀.
우리들의 작품 이야기를 나눈다.
그러면서 추자도에서의 이야기 또한 함께 한다.
이야기 나누는 시간은 언제나 즐겁다^^
다시 봐도 뿌듯하다.
우리가 이렇게 만들다니~~~~~~
좋다^^
다음 시간이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