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대갤러리
<지역 특성화> 지금 제주 - 과거를 만나다. <섬 속의 섬> 네 번째 판화
설문대
2023. 7. 27. 16:56
마라도 다녀온 소감을 함께 나눈다.
예전과 다른 마라도 느낌.
다들 좋았다고 한다.
그 마라도를 판화에 새긴다.
어떤 느낌일까?
빙삭이팀, 오별팀, 낭팀.
마음을 담아 밑그림을 그리고 판다.
<낭팀>
등대가 포인트!!!
불빛이 마라도 전역을 비친다.
마라도 올 때 거친 파도
마라도 나올 때 잔잔한 파도.
그 느낌을 그대로 살린 <오별팀!!>
<빙삭이팀>은 배가 포인트!!
배 타고 마라도로 고고
그 안에서 만난 등대, 최남단비, 봉천수, 할망당, 기원정사 바위 까지
마라도가 한 눈에 보인다.
서로의 작품을 감상한다.
각자의 마라도 이야기를 나눈다.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결론은 또 가고픈 마라도였다.
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