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험 이야기 ........올레길 이야기
악당 개미 제주를 탐험하라!!!
오늘 우린..
제주 올레길을 걸어보자!!!
14-1코스~~
오늘 우린 거칠게 탐험을 할 것 이다.
14-1코스 자세히 알아보고 ..
비상식량 하나씩 받고..
출발~~~
14-1코스 출발점에서 찰칵...
이쪽으로 가는 거야..
해인이가 대장!!
창우가 부대장!! 이 되어 앞에서 이끌어줍니다.
지안이~~ 수환이~~
가는 내내 가을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힘들면 길바닥에 철퍼덕~~~
죽어있는 뱀도 보고....
슬슬 지쳐 가다가도..
뱀이 나타다 다시 집중!!
다시 철퍼덕~~~
비상 식량도 먹는다.
나무지팡이를 의지하며..
나무가 마차가 되어 신나게 놀면서 갑니다.
제주 곶자왈을 지나서..
문도리 오름에 올라갑니다.
올라오는 순간!!
입이 벌어진다.
와~~~ 이것을 보고 싶어서 올라왔구나!!
내려 오고..
내려오고...
대장 해인이는 길을 찾아 달려가봅니다.
(책임감이 엿보였던 모습)
드디어..도착!!!
오설록~~~
9.6길로미터를 걷고 걸어서 왔답니다.
마무리 보고서를 적습니다.
최고의 보물을 뽑으라 했더니...
친구, 물, 잔디 등 이었답니다.
자유로워보이죠~~
최고의 보물이 '친구'라고 했던 친구들~~
저지리 마을부터~~~~ 오설록까지 걸었던 악당개미들..
9.6킬로미터를 걸었던 악당개미들..
걷고 나서 최고의 뿌듯함을 느꼈던 악당개미들..
잊지 못할 추억이었으리가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