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꿈다락 "오젠" 1차시
와~~~토요일이다.
토요일엔 뭐할까?
놀장~~~
만들장~~~
보장~~~
어디에서? 책과 함께 자연에서....^^
"오젠 - 놀젠, 보젠, 만들젠" 이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친구 만날 생각에 선생님들도 두근두근^^
도서관 안에서 "난 말이야" 책을 읽고 아이들이 기다리는 삼무공원으로 나갔다.
길을 따라 산책하는 친구들~~
어색한 분위기는 싫어~~
재훈이가 제안한 이어달리기로 몸풀기 시작^^
처음엔 안달린다고 몸을 빼던 친구들이
시작함과 동시에 몸을 아끼는 않고 달린다.
쌩쌩 나는 것 같이 달리는 친구들...
남은 친구들은 응원하고 선생님마저도 목청껏 응원합니다.
수지..화이팅^^
풍선 누가 크게 부나...
터질까 무서워 조심 조심 부는 지원이~~
모둠 합체..풍선 떨어뜨리지 않기...
승부욕 발생하니까 손 불끈 잡고 하네요.
(바람이 불어 아쉬웠어요^^;;)
봄까치 모둠의 미션!! 만들젠~~
자연물을 모아 모아서 만듭니다. 무엇을 만들었을까요???? 정답은 배~~~
정말 멋지게 만들었답니다.
꽃마리 모둠의 미션!! 놀젠
동백꽃을 이용하여 과녁을 만들고 솔방울 던지기 시작합니다.
아~~ 맞추고 싶다!!! 맞춰지지 않아 아쉬운 마음이 백배~!
별꽃 모둠!! 보젠...
삼무공원 산책하며 보았던 것을 서로 이야기 합니다.
(벚꽃, 강아지, 개뼈다귀, 쑥, 어린싹 등 )
시간이 남은 별꽃 모둠은 솔방울 모아서 놀아요!!
단합이 잘되는 별꽃 모둠..알아서 자유롭게 놀아요^^
이렇게 단합이 잘 됩니다^^
마지막 놀이~~ 신발던지기 준비!!!
샷~~ 던집니다.
(선생님도 던지고 싶은 순간이었답니다.)
봄까지 모둠
꽃마리 모둠
별꽃 모둠
도연이의 주도하에 반짝반짝 별꽃이 완성됩니다.
별꽃 모둠의 아이들도 반짝반짝 합니다.
별꽃 화이팅~~
손가락으로도 별을~~ 역시 쵝오네요^^
우혁이와 현서의 웃음이 빛나는 봄까치 모둠
봄까치 파워업 화이팅!!! 세밀하게 그림까지 그린 봄까치
신나게 놀 수 있을 것 같은 꽃마리..놀젠!!
아이들의 자유로움이 느껴지네요^^
반짝 반짝 별꽃 화이팅!!
꽃마리 꽃마리 화이팅!!
봄까치 파워업 화이팅!!
새로운 친구들이 모여 "오젠"이 완성 되었습니다.
앞으로 14주 동안 신나게 놀아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