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 꿈다락 '오젠' 5차시
날씨가 꿈다락 친구들을 도와주시는 것 같다.
비도 안오고..
뜨거운 햇빛도 없고..
걷기에는 딱 좋은 날씨^^
출발~~
걷기 하기 전에 '내 나무'에게 인사하러 왔다.
앞으로 3주 동안 못 만날 것 같은데...
그 동안 잘 있어?
내 나무랑 나만 알 수 있는 표시를 몰래 해 주었다.
3주 후에 보러 올께....
책도 읽어 줄께~~^^
내 나무엔 흙도 있다~~
식물 심어서 물도 줘야지..
3주 후에도 잘 자라고 있어야 해~~~
콩벌레가 있어요~~~!!!
한라수목원에서 민오름까지 출발!!!!!
그냥 걷기만 하면 좀 아쉬워서...
서로 다른 나뭇잎 10개 이상 주워볼까?
나에게 다가온 나뭇잎을 모아보장^^
뽀리뱅이 출발~~
별꽃 출발~~
봄까치도 출발~~
솔잎을 주워서 '파라오'라며 보여준다!!
가는 길에 지압판도 밟아보고..
내 나뭇가지 멋지죠??
찰칵~~!
봄까치 나뭇잎들.
뽀리뱅이 나뭇잎들 별꽃 나뭇잎들
이 길을 우리가 걸었다.
하늘이 예쁘고..
연두 연두가 예쁘고
초록 초록이 예브다.
이 곳에 예쁜 우리가 있었다!!
민오름에 도착한 우리.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기다리고 있다.
" 정말 꿀맛이에요"
건강해 지는 시간.
자유로운 이 시간~
나무들과 어울리는 우리.
멋지죠~~~^^
한라수목원에서의 아이들~
뽀리뱅이.
별꽃
봄까치
하산하는 길.
집에 가고 싶은 마음에 발걸음이 가볍다.
다음 시간엔 민오름에서 우리들만의 아지트를 만들어보자.
건강하게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