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대갤러리

<하반기> 어린책여우 이야기

설문대 2025. 12. 12. 15:38

<그림책 테라피>

하반기부터는 힐링을 위해 밖으로 나갈 예정이다.

물론, 그림책은 항상 우리를 따라다닌다. 

그림책 만큼 우리에게 힐링을 주는 건 없으니.....ㅎㅎ

 <펭귄세마리>를 들고 민오름으로 갔다. 

가까이 있지만 자주 못 오게 되는 민오름.

오늘은 여기서 힐링을 받는다. 

 

<이딘, 곶자왈> 책과 함께 곶자왈 느낌나는 '족은 노꼬메'를 올랐다. 

언제 가도 마음이 편하고 행복한 그곳이다. 

 

 < 끝없는 나무> 그림책을 읽으며 원서와 번역본의 차이를 찾으며 

열띤 이야기를 했다. 신선한 책이 주는 선물이었다. 

 다시 한번, 

정물 오름을 오르며 가을을 느낄 수 있었다. 

<야쿠바와 사자>책을 읽으며 위대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자연이 주는 위대함과 힐링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특별한 이야기, 정진호 작가 파헤치기 시간을 가지며 

'아하~ 그렇구나.'

알아가는 시간도 갖는다. 

<실물수서를 위한 찾아가는 그림책 '수서전'>

나무말미, 봄볕, 토끼섬, 노는날, 북극곰, 월천상화, 고래뱃속

출판사 대표님과의 만남!!

다른 세상을 경험하는 시간이었다. 

 

<또 다른 이야기 & 경험 >

 

 또 다른 색깔의 이야기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다. 

그리고 우린 야외 테라피를 위해 포도뮤지엄에 갔다.

'우리 이토록 작은 존재들'

함께 보고 함께 감탄했던 시간. 

이토록 작은 우리는 함께 할 때 힘을 얻는다. 

12월을 준비하는 우리!

 

2025년 잘 보냈다. 

2026년 자알 맞이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