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설문대 독서교실 "꽃들에게 희망을"

                  책에 정신이 팔려버린 모습이 너무 재미있어 한장...

올여름 도서관을 뜨겁게 만들 악당개미들이 벗어놓은 신발들.  근데... 저~기 제일큰 신발임자는 누구지?

" 이번 독서교실은 어떤식으로 하느냐 하면..." 첫째날인지 친구들의 표정들이 약간 긴장한것 같네

올해 여름 독서교실에 새롭게 등장한 빨간 우체통.    어디에다 사용는 물건일까요?

1학년 친구들이 모여있는 <산들바람> 모둠친구들.

산들바람에서 <건들바람> 을 거쳐 <센바람>모둠을 소개합니다.

<센바람>이 모아져서 <노대바람>으로 변한 친구들. 가장 열심히, 재미있게 책을 읽더군요.

2시간동안 꿈쩍도 않고 책에 푹 빠져있던 2학년 승민이. 설문대 유아그림책교실 출신인데 정말 몰라보게 훌쩍 커버렸습니다. 역시 설문대를 거쳐간 친구들은 무엇인가 다르더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