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 세작도 축제
좋다~~
2017.11.12. 일요일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
세작도 축제!!!!!
세작도 프로그램을 함께 했던 엄마들이
아이들과 함께 작품을 만들었다.
아이들과 함께 했던 책을 모티브로 만든 전시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작품도 만들었다.
사진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엄마들의 센스를 알 수 있는 전시물^^
바깥에선 놀 준비를 하고 있다.
텐트 안에 다양한 놀이감들이 널려 있다.
스폰지 아트 !!
카프라로 높은 탑도 만들고, 책갈피도 만든다.
가루가 날려 집에서 못했던 파스텔로 그림도 그렸다.
큰아이들은 목공놀이도~~~
직접 못질하고
톱질하고..
서로 도우며 만든다.
훌라후프로 줄넘기까지...
정말 좋~~~다^^
여긴 체험교실..
동판으로 만들고
팝업북도 만든다.
스폰지 아트도 직접 해보았다.
버려지는 것으로 이런 멋진 작품이...^^
도서관 안에선 보드게임도 있다.
오늘은 신나게 노느거여~~
세작도 엄마들의 보물...
가족이 함께 했던 시간을 전시했다.
4월부터 11월까지 열심히 달려왔다.
팝콘과 어묵이 있는 축제^^
책 읽어주는 시간!!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좋아했던 시간^^)
이런 시간이 있어 행복했던 시간!!
축제의 하이라이트~~~
신성여자고등학교 음악동아리. '앙상블 튜티'
멋진 하모니가 아직도 남아요^^
엄마들의 인형극!
'꼬꼬댁 꼬꼬는 무서워'
전문가는 아니지만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뭉쳤다.
재미있게 봐줘서 보람된 시간이었다는....^^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의 축제가 이렇게 마무리 되었다^^
즐겁게 놀 수 있어서 좋다~
먹을 수 있어서 좋다~~~
공연이 있어서 좋다~~~
그냥 막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