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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꿈다락 <우리, 오름을 닮다> 네번째 이야기
설문대
2020. 5. 21. 16:56
드. 디. 어
오늘 아지트를 만든다.
아이들은 기대하며 민오름에 오른다.
아래에서부터 아지트 만들 재료를 주워서 올라간다.
듬직한 유준이~~
이 정도쯤이야 한손으로 들어요~~
초록이 속에서 긴 막대기와 함께....
조심 조심 올라갑니다.
가장 먼저 할 일은 <매듭 만들기> 연습을 합니다.
힘이 부족 할 꺼라 생각했는데....
3학년 친구를 무시하면 안됩니다.
세게 묶는 준영이~
어...이거 재미있네.... 송시연
여유롭게 매듭을 묶습니다. -- 고시연
듬직한 유준이~~
매듭을 묶어 묶어 묶는 승범이.
유진이랑 채은이..
집중합니다.
매듭 연습을 했으니 이젠 본격적으로 아지트 짓기 시작~
기둥을 세우기 위해 땅을 팝니다.
팍팍 퍽퍽
이젠 묶습니다.
잡아주고 묶고...
서로 도움을 주면서.....몰입하는 시간...
선생님 이거...이거...너무 재미있어요~~^^
오늘은 여기까지....
특별강사 선생님이 사온 아이스크림 먹으며...
건축 이야기를 듣습니다.
건축의 기본은 골조를 잘 세우는 거다.
기억하며....
< 나무는 좋다> 그림책을 읽습니다.
나무가 좋은 이유 함께 나누며 마무리~~
릴렉스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깁니다.
마무리...아지트 그림을 그립니다.
오늘의 느낌도 한줄~~~
자유롭게 아지트 만드는 모습.
몰입하는 아이들의 모습.
선생님들도 힘이 납니다.
다음 시간까지 건강하게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