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대갤러리
<365ºC 나만의 이야기 엥그리다.> 열네번째 이야기
설문대
2022. 8. 3. 14:23
오늘도 우리의 손풀기는 계속 된다.
아침에 만나
굳어있는 손도 풀고
마음도 풀어주는 시간.
릴렉스 시간이다.
쭉~~~쭉~~~뻗기만 했는데
마음도 몸도 풀어진다.
마법같은 시간.
<프레드릭>을 읽고 찢어 붙히며 표현한다.
우리가 만든 색지로 붙히니
예술이 된다.
창용씨의 그림을 보면 스토리가 보인다.
땀 흘리며 먹는 맥주.
바로 이 맛이다^^
오늘도 잘 놀았다.
예술이 그냥 되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