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대갤러리
<365일, 자연과 같이> 두번째 이야기
설문대
2022. 4. 12. 17:18
민오름아, 안녕~~~!
우리 잘 지내보자~
민오름 올라가기 전에 서로의 이름을 알아볼까요?
너 이름이 뭐야?
서로의 이름을 물어 적어본다.
서로의 이름을 적고 붙혀주는 시간.
어때요?
이 정도면 내 이름 다 알겠죠?
김유찬! 김유찬! 김유찬!
나 이만큼 붙혔다.
이젠 민오름 둘레길을 걸어본다.
힘차게 걸어보자.
오랜만에 걸었더니 힘들지만
사진 찍을 땐 활기차게~~
오.름!
낭...낭...낭팀이에요~
선생님 저 누울래요~~
힘들었던 시우.
오늘 처음 왔는데 둘레길을 걷다니...
힘들지만 재미있는 쌍둥이들.
이젠 아지트 해체 시간.
오호~~
걷는 것보다 더 재미있어요.
이 정도 쯤이야.
짝을 이루어 함께 해 봅니다.
선생님...넘 재미있어요~~
아지트 해체 후.
우리들의 보물 찾기!!!
우리가 찾은 보물!
숫자가 적힌 종이.
이게 보물이에요?
오름팀! 1,327점
그렇지?
우리가 찾은 보물!!!
브이^^
낭팀! 1,511점
특별 미션까지 수행!!!
3분 안에 솔방울 300개 모아오기!
단체 줄넘기 1개 완성하기!
힘들지만 해 냈다^^
오늘 우리가 한 일은 뭐야?
서로 이야기 하며 적는다.
이 시간은 세상 조용해진다.
진지하게 오늘의 키워드도 찾아본다.
이렇게 하여 오늘의 하루 마무리~~~
다음 시간엔 무엇을 할까?
기대하며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