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대갤러리
<365일, 자연과 같이> 열번째 이야기
설문대
2022. 11. 1. 14:42
벌써 민오름이 옷을 갈아입었어요~
초록초록에서
노랑노랑, 불긋불긋
예뻐요^^
오늘은 사진을 찍고 싶은 날이에요^^
지금껏 그냥 지나기만 했는데,
오늘은 의자에 앉아 사진을 찍어요.
어때요?
넘 예쁘죠~
우리도 찍어주세요~~~ㅎㅎ
아지트에 도착!!!
문패 만들기로 문을 열었어요.
각 모둠별 모여서 함께 해요.
<이삭주택>이 만들어집니다.
아이들의 센스를 발휘하는 시간
<최강짚신나물>
머리를 모여 생각을 같이 합니다.
쥐꼬리 망초는?
백신보다 강한 '쥐꼬리망초'가 되었습니다.
이삭주택~~
듬직한 재완이가 자리를 잡습니다.
우리는 짚신나물이에요~~ㅎㅎ
준성이는 일찍 내려가야 합니다.
내려가기 전에 마무리 글을 쓴다고 노트를 달라고 합니다.
멋지다. 준성아~
쓱싹쓱싹
톱질을 하는 친구들~
힘을 합치니 톱질이 돼요~~~~
불을 피울 수 없지만, 마음을 담아 모닥불을 만들어봅니다.
이삭주택이에요~~~
쥐꼬리망초!!
쉬고 싶어서 돗자리를 깔고 노트에 그림을 그리며
아지트에서 즐거움을 찾습니다.
아주 편안한 자세로 마무리 글도 쓰고...ㅎㅎㅎ
숲 속 도서관!!!
선생님이 그림책을 읽어줍니다.
"애들아!
책에 구멍이 날듯~~
집중력 짱이다"
다음 시간에도 웃으며 즐겁게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