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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자연과 같이> 열세번째 이야기
설문대
2022. 11. 23. 17:32
게난......
오늘 꿈다락 마무리 한다고?
벌써 끝나면 아쉬워서 우짜노~
다양한 친구들이 모여 13주를 함께 했다.
처음엔 어색해서
머뭇머뭇
나중엔 아쉬워서
쭈뼛쭈뼛
그래서 더 감동이 되는 마무리인 듯 하다.
아이들보다 부모님들이 더 아쉬워하는 수업.
<365일, 자연과 같이>
사랑합니다.
단단한 마음을 말랑하게 풀어주는 시간.
짝짝짝
지금 시간 아니면 언제 아빠랑 박수치기를 해 볼까?
멍멍박수!!!
아빠에게 알려주기도 바쁜 서연이
하면서 틀려서 웃고
다시 해봐도 또 틀리고
그냥 웃지요~~
그래도 신난 재완이네 가족.
호흡이 맞은 가족은 앞으로.
아인이네, 지안이네, 수아네, 지성이네!
누구네 가족이 가장 호흡이 잘 맞을까요?
이젠 우리의 추억을 함께 사진첩으로 만드는 시간.
"이런 놀이를 했어? 우와~~ 삽질도 했어?"
사진을 보며 두런 두런 이야기를 나눈다.
양재은의 365일 자연과 함께 아니면 같이 도서관, 민오름 여행~
에너자이져 강빈이 모습~~
다빈이, 아인이네 가족~
365일, 자연과 같이!!
대표로 사진을 찍었지만,
이번 참가자 모두는 상을 받았다.
특별한 아이들이었다^^
특별상이 더 있었다.
가족미션상~~
바쁜지만 우리 아이들과 함께 한 가족들에게 주는 상!!!
우리에게 웃음을 준 선물이었다^^
이렇게 해서 <365일, 자연과 같이> 마무리 합니다.
그동안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