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대갤러리
<365일, 자연과 같이 - 하반기> 첫번째 이야기
설문대
2022. 8. 23. 16:11
첫만남은 언제나 설렘을 준다.
'첫'에서 오는 설레임!!
두근 두근
어떤 친구들이 올까?
콩닥콩닥
무슨 놀이 하며 놀까?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은 필수!
특히, 서로의 이름을 불러주는 시간은 중요하다.
<당신은 당신의 이웃을 사랑합니까?.>로 문을 연다.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탱탱볼로 이름을 부르며 몸을 푼다,.
이젠 서로의 이름을 다 알았다.
다 같이 모여 꿈다락의 전통,신발 던지기를 한다.
"이삭여뀌, 짚신나물, 쥐꼬리망초!! 던져~~~"
딱 3번 던졌다.
땀을 비오듯 흘리는 아이들이 있어 속도를 낸다.
드디어. 설문대어린이도서관 안으로 들어왔다.
<난 말이야> 그림책을 읽고, 새로운 친구들 만나 13주 동안 잘 해보기로 한다.
편견은 없었지만, 남자 아이들이 이렇게 잘 꾸몄나 싶다.
그림도 잘 그리고 열심이다.
<이삭여뀌>
<짚신나물>
<쥐꼬리망초>
멋진 친구들이 다 모인듯 하다.
어떤 이야기가 만들어질지 기대가 된다.
마무리글노트도 완성되었다.
처음으로 깃발 그림을 아이들과 함께 했다.
센스있는 아이들.
깃발도 완성되었다.
첫 날이라 할 미션들이 많았는데, 아이들이 너무 잘했다.
선생님들은 감탄만 나온다.
"세상에나~~~"
다음 시간이 기다려진다.
민오름에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