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빠를 닮은 동물은 무엇일까?"
"코끼리요"
"치타"
"원숭이 히히히"뭐가 우스운지 말해 놓고 웃네요.
"우리 아빠는 사자같아요"
"너네 아빠 무서워?"
"아니! 닮기만 했다고......"
아빠이야기를 하는데 끝이 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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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를 닮은 아빠는 어떤 모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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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가면을 만드는 두린아이들의 손놀림이 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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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빠는 펜더다!" 윤건이가 말해 놓고는 "어? 어떻게 만들지?" 고민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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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꾸러기 윤건이와 예준이 지현이가 만들어 벽에 걸어 놓은 가면을 쓰고 장난을 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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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면을 쓰고 아빠가 되어봅니다. 아빠가 쓸 가면이라 좀 크죠? 가면이 어깨을 다 담어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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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삼총사! 이니 토끼 두마리와 호랑이 한마리 어흥!!!~~~
호랑이의 수염이 귀엽지 않나요?
어른 눈으로 보면 절대 저런 수염이 안나올텐데......
아이의 눈높이를 실감합니다.

"애들아 집에 가서 아빠랑 가면놀이를 하고 사진 찍어 오면 맛난거 쏜다!!!"
정우가 "우리 아빠 늦게 오는디......" 하며 걱정을 하네요.
아빠가 함께 놀아주는 센스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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