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차시-

 

가족 그림책이 대략 만들어졌다.

내가 만든 그림책이 어떻게 표현되는지 궁금하다.

모두가 다 함께 보며 서로를 격려해준다.

 

유진이네 가족 그림책을 PT로 보고 있다.

 

  

 

'아하~~ 이렇게 나오는 구나' 를 알 수 있는 시간!!

부족한 부분은 선생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은비네 가족..

'엄마!! 우리 그림이다'

은비가 좋아한다.

 

은비는 더 필요한 것을 더 그린다.

 

 

지원이네 가족.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그림책을 본다.

이 세상에 나오게 될 첫 그림책들~~

 

수훈, 수성이네 가족~~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는 두 아이들도 화면에서 눈을 못 뗀다.

 

PPT로 만들어진 그림책을 보고 선생님들과 의논하며 부족한 부분을 더했다.

 

슬슬 뭔가 만들어지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엄마들의 표정들도 뿌듯함이 보인다.

 

 

-11차시-

 

가족 그림책 더미북을 만들었다.

오늘은 그 더미북을 보면서 최종 교정을 했다.

 

 

선생님과 일대일 교정을 한다.

 

 

교정을 하고 나서 수업 후기를 영상으로 찍었다.

 

  

 

오늘은 결정할 일이 많다.

전시할 대표 그림도 선정!!

우리들의 발표회도 결정!!

후기도 영상으로 찍어야 한다.

  

 

간식을 먹으며 준비를 한다.

아빠와 함께 온 수성 수훈.

이 시간이 참 소중하다.

 

  

 

그림책 만드는 데 일등공신!! 민서..

이 수업 후기를 영상 찍는다.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팽이왕 현우의 그림책!!!

하나 하나 만들어간다.

 

  

 

연지, 예준이네 그림책!!

대가족 이야기~~~

'우리 그림책이 이렇게 나와요?'

신나요~~ 신나~~

 

   

 

지원, 금비네 가족!!

아빠와 함께 하는 이 시간!!

간식 먹으며 이야기 할 수 있는 이 시간이 정말 감사하다.

지원이의 그림 솜씨도 계속 된다.

 

 

"이제 우리들의 가족 그림책이 나온다.

힘들기도 하지만 뿌듯한 작업이었다.

이 시간이 아니었으면 경험하지 못했을 시간들~~

감사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