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악당 개미, 자연인이 되다.> 가 시작되었다. 

첫 날, 엄마랑 아이랑 모두 모였다.

설문대어린이도서관에......

 

부모님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도서관 차원에서 '왜 이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는지'

전달해야했다. 

 

다행히 부모님이 잘 들어주셨고,

함께 만들어가시는데 마음을 모아주었다. 

가장 중요한 아이들도 마음을 모아주어서 

힘차게 출발 할 수 있을 듯하다. 

 

부모님의 응원을 받아

숲 속에서 우리 친구들 엄청 잘 놀 듯 하다. 

 

가족이 하나가 되는 시간. 

부모님의 응원을 받습니다.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완성된 글귀.

정성이 한가득입니다. 

 

우리들의 숲 속에 설치될 <악당 개미, 자연인이 되다. > 깃발입니다. 

엄청 크죠?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어떤 이야기가 쓰여질지.....

 

기대하며 마무리^^

설문대어린이도서관이지만, 청소년들도 온다. 

엄마들도 오고, 어르신들도 온다. 

이제는 모든 세대가 함께 하는 공간이다. 

 

<역사동아리 1기, 역사텐텐레인저들>

 

변하면 안된다며 사진 찍는 포즈가 한결같다. 

역시 중학교 3학년 답다. 

 

<백범일지>를 통해 김구 선생님을 만났다. 

대단하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다. 

나도 할 수 있을까?

 

<역사동아리 2기, 미션역사서블>

 

우리는 중학교 2학년!

백범일지를 못 읽고 왔다. 

오자 마자 조용히 읽는다. 

음.....

어떡하지?

 

저번 시간에 책을 안읽고 온 친구들이 많아 간식이 풍성하다. 

간식은 안먹어도 되니, 책은 꼭 읽고 오자!!

오늘은 읽고 오니 이야기가 풍성해져서 좋다. 

 

하하호호 이야기 하는 내내 웃으며 함께 하는 2기다. 

 

치하포 사건이 오래 기억에 남는다는 역사동아리 2기 청소년들. 

너희들의 삶에 백범 김구 선생님이 살아 움직이셨으면 좋겠다. 

 

<역사동아리 4기, 13을사방범대>

 

드디어 역사 동아리 4기가 모였다. 

초등학교 6학년 친구들이다. 

서로의 이름을 알아가는 시간이다. 

 

다음 시간에 안오일 작가님을 만날 수 있다.

기억공장으로 만날 안오일 작가님이 기대된다. 

함께하자~~~~

아이들 학교 보내고, 

책이 좋아 도서관에 왔다가,

다양한 활동으로까지 확장된 동아리!!

3월엔 뭐했을까요?

<책여우>

 

그림책을 읽고 책 이야기를 합니다. 

설문대어린이도서관과 역사를 같이한 동아리입니다. 

 

추천하는 그림책을 함께 보며 삶을 나눕니다. 

 

그림책은 엄마들도 행복하게 합니다. 

 

 < 낭랑 영어 낭독>

 

이제는 번역된 그림책을 원서로 읽고 싶습니다. 

원서로 보니, 내용이 달라

새로운 세상에 빠져들었습니다. 

 

돌아가며 함께 읽어보기도 합니다. 

영어울렁증이 사라지는 시간.

역할을 나눠서 읽기도 합니다. 

 

어때요? 우리들의 이야기 입니다. 

<그림책 테라피>

 

이세 히데코를 만났습니다. 

그림이 우리에게 말을 겁니다. 

 

숀텐도 만났습니다. 

그림 속 숨은 그림을 찾습니다. 

 

나에게 질문을 던져보기도 합니다. 

정말 다양한 질문들이 나왔습니다. 

 

나만의 책을 만들어 

 

나의 이야기를 쓰며 나를 위로하는 시간이 됩니다. 

아이들에게만 허용되었던, 만들기 시간. 

엄마들도 합니다. 

 

이게 힐링^^

<한땀 수다방>

 

한땀 수다방에서는 이지은 작가님의 

<팥빙수의 전설>, <친구의 전설> 그림책 속 캐릭터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나중엔 인형극까지?

기대가 되는 시간입니다. 

 

먼저 그림책을 함께 읽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바느질을 시작합니다.

바느질 하는 동안 입은 쉬지 않고 수다 수다 합니다.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시간. 

재밌다. 

 

아이들만 재미를 찾는 게 아니라,

엄마들도 재미를 좋아합니다. 

재미있는 활동으로 3월 잘 지냈습니다. 

그림책이랑 떠나는 모야 작업실이라고요?

어떻게 운영하는 거예요?

다른 건 없지?

도서관 왔으니, 그림책 한권 읽고

그림책 속 영감으로 작품을 만들면 되지용~~~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있는데, 그림책으로 하나가 된다고?

그림책의 힘이 느껴진다. 

 

이젠 자유롭게 자기 작업을 한다. 

 

바느질도 하고,

글루건으로 붙히고

 

전선을 이용하기도 하고

톱질까지~

 

다양한 작업을 하는 작은손들이다. 

 

혼자 작업실을 독차지 해서 행복한 작은손도 있다. 

 

모야 작업실이 있어 행복한 작은손들!

"왜 이제 알았을까요?"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되었다^^"

 

감사합니다. 

그림책으로 오감 놀이를 한다고?

6,7세 친구들이 모였다.

재잘재잘 조잘조잘 귀여운 친구들.  

2025년은 어떤 놀이로 놀아볼까?

올해는 2026년 달력을 만들어볼까나~~~~~

 

<화요일반>

 

각각의 모습으로 

 

그림을 그리며

 

이름도 써보고 

 

예쁜 3월 4월 달력을 만들었습니다. 

 

<수요일반>

 

여긴 6세도 있어요. 넘 귀엽죠?

 

내가 좋아하는 그림책도 고를 수 있어요. 

 

함께 읽고 달력을 만들었습니다. 

귀엽죠??

 

4월엔 뭐하며 놀까??

봄.봄.봄

봄이 왔어요~~~

봄이 오니 행복한 일이 많이 생기네요^^

오늘은

설문대어린이도서관에서 키운 송미정 작가님의 북토크 & 출판 기념회가 열리는 날입니다. 

룰루랄라 

신난다^^

 3월 20일 세계 행복한 날에 

세상 행복한 사람들이 다 모였습니다. 

 

고사리 봄봄!!!

 

봄이 오니 더욱 빛나 보입니다. 

 

송미정 작가님과 이강인 작가님의 북토크!

작가님의 목소리로 듣는 고사리 봄봄.

좋다^^

 

고사리를 꺽으러 나가야 할 봄!

올해는 꼭! 고사리를 꺽으러 가리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2일차>

괴물들이 사는 나라

그 나라는 어떤 나라일까?

솔직한 우리들의 이야기를 해볼까?

 

<우리는 괴물이다!!!!>

괴물 얼굴 하나씩 그려서 공연 준비를 해볼까?

<낭독극>

<그림자극>

<괴물 퍼포먼스>

 

본격적인 연습이 끝나고,

부모님과 함께 하는 극놀이를 마무리했습니다. 

 

***영상이 궁금하신분들은 도서관으로 놀러오세요~~~ㅎㅎ***

 

 

우리의 즐거운 시간들.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1일차>

 

어머~~

애들아 애들아. 

너무 만나고 싶었어^^

여기는 <괴물들이 사는 나라>야!!

신나게 놀아볼까??

너희들이 궁금해?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별명을 이야기해줘^^

 

푸바오, 고양이집사, 5학년, 동생4명, 나비, 무지개, 문욜라, 사탕, 쌍둥이1. 쌍둥이2, 지연, 아영, 사과, 유성매직, 기린!!!

 

진화 가위바위보!!!

 

이렇게 웃으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된다고???

이름만 알았을 뿐인데 신난다. 

뭘해도 하겠다^^

봉황이 된 우리, 

신난다^^

 물체변형 놀이!!

보자기가 뭐가 될까?

 

막대기는 뭐가 될까?

아이들의 마음이 그대로 드러나는 시간. 

 

유부초밥 & 떡볶이!

최고의 선택이었다. 

맛있어요^^

 

너희들의 마음이 그대로 드러나는 시간. 

'그렇구나.'

너희들을 아는 시간이 되었어^^

 

본격적으로 공연준비를 해볼까?

그림자극을 위한 나무를 찾아, 삼무공원으로 나가보자!!

 

괴물들이 사는 나라, 괴물을 만드는 시간. 

도데체 어떤 공연이 만들어질까??

 

우리의 공연에 부모님을 초대하자. 

초대장을 만들어서 초대하자!! 시작~~~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시간~~~

"벌써? 헤어져야 하는 시간이에요?"

아침 10시에 모여 오후 5시까지 놀았으면 많이 놀았지~~~~~~~~~~~~~~~~

낼 다시 만나 신나게 극을 만들어보자!!!!

 

 

<2025.2.9.일요일>

 

설문대어린이도서관에는 역사 동아리가 있다.

1기 <역사,텐텐레인저들>

2기 < 미션 역사서블>

3기 <역사 까투리 방법대의 청룡기차>

 

역사책을 읽으며 몸과 마음을 다졌다면, 

이제는 행동해야 할 때이다. 

 

대한민국의 평화를 위해 희망메세지를 던진다. 

 

대한 민국 잘 될꺼여~~~ 화이팅!!!!

 

날씨가 너무 추워서 걱정이다.

'마라톤은 그대로 진행이 될까? ' 걱정을 하며 한림으로 달려왔는데,

20명 모두 안전하게 완주했다!!!!!!

최고!!최고!!

최고의 날이었다. 

 

달리기 전에 우리의 마음을 모아서 화이팅하며 달린다. 

<평화를 위해, 우리가 뛴다.> 

<설문대역사동아리 화이팅!!>

 

번호표를 보는데, 왜 이리 뿌듯한지~~~

 

날씨가 좋다~~

웃으면 달리는 역사동아리 청소년들~

 

우리가 달리니, 날씨가 정말 좋아진다. 

'달리기를 정말 잘했다. ' 라는 생각으로 마무리했다. 

 

마지막 피니쉬 라인!!!

세상에나.....

우리가 10킬로미터를 달리다니.....

정말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이다^^

 

우리가 해냈다!!!!!!

우리가 해냈다!!!!!!

정말 추웠는데, 

오늘을 절대 잊지 못하리라~~~~~

 

대한민국 화이팅!!!!!

 

책여우들.

2024년 잘 마무리합니다. 

아주 보통의 하루에 감사합니다.

어머나, 이런 인연이~

어린 책여우들이 상반기에 '코리나 루켄' 책으로 이야기를 나눴는데,

코리나 루켄 책을 번역하신 김세실 작가님이 제주도에 오신다고 한다. 

너무 만나서 이야기를 듣고 싶었던 이야기. 

그 이야기가 2024.10.29. 화요일에 있었다. 

 밝은 얼굴 보이시나요?

다들 김세실 작가님의 이야기를 듣고 행복하다. 

 코리나 루켄 작가는

'보이지 않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세상을 눈이 아닌 가슴으로 열린 마음으로 볼 수 있게 해주고 싶다. '

그 마음이 느껴지는 시간이었다. 

 

김세실 작가님이 책을 읽어주니, 

3살 담우가 자리를 잡고 그림책을 듣는다. 

그 모습이 너무 귀엽다. 

 

작가님에게 싸인을 받으며 행복한 담우, 더 행복한 담우 엄마 윤정씨

 

'나'와 '너'가 별개로 존재하지 않고 

그물망처럼 모든 존재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상호존재.

 

그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코리나루켄!!!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 

마지막 시간이다. 

아이들과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오늘 우린 배우가 된다. 

맥그린치 신부님의 일대기를 보여주는 공연을 위해......

 

가족들과 함께~

우리의 즐거운 시간을 나눈다. 

 

오늘의 주인공들

 

먼저, 대본을 받고, 배역을 정한다. 

그리고 리딩을 한다. 

큰 소리로 화이팅한다. 

 

몸으로 연습을 한다.

노랑 종이 모션을 잘 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너~ 무 잘한다. 

 

맛있는 간식타임!!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간식은? 

몸을 움직인 후 먹는 간식!!!

 

드디어, 부모님이 오셨다. 

 

부모님과 함께 하는 시간. 

몸과 마음을 풀기 위해 레크레이션으로 문을 연다. 

멍멍 박수를 잘한 팀들을 앞으로 모셨다. 

부부, 사제, 친구, 장인과 사위

다양한 조합이어서 멋지다. 

 

이젠 사진첩 만드는 시간.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놀았군요.. 

함께 이야기하며 만든다.

 

<공연 후>

마지막 선물 주는 타임!

가족미션 완료하신 부모님. 

축하드려요~

<육각소년단 화이팅> 

응원해주셨다. 

개근상!

토요일마다 일이 있었을텐데도,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수업을 최우선 해준 친구들.

축하해^^

너무 감사한 시간. 

즐겁게 함께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외할머니, 친할머니, 동생, 부모님 응원 속에 있는 한라산!!!

굿^^

 

연동에서 매주 토요일 아침마다 성이시돌 목장으로 달려온 우리!!!

열심히 한 우리에게 박수^^

 

아이들과 함께 하는 선생님의 얼굴엔 웃음꽃이 피었다. 

감사합니다^^

벌써 아홉번째 만남이다.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지.....

쏜살같이 지나가는 시간을 붙잡을 수는 없으니까

오늘은 더 알찬 시간을 만들어보자. 

 

맥그린치 신부님에 대해 알아가는 우리인데,

아직 신부님의 묘에 안가봤다니......

오늘!!

가장 먼저 신부님의 묘를 향해 갔다. 

제주도를 위해 애써주신 신부님께 인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여기!

육각소년단이 왔다 갑니다^^

 

아지트에 돌아와서는 자유롭게 놀수 있도록 했다. 

줄만 줬을 뿐인데, 아이들 자~알 논다. 

 

주위에서 막대기를 찾아서 막대놀이 했다. 

아이들의 순발력..

너희들 진짜 잘 논다. 

 <푸른눈의 돼지 신부> 그림책을 다시 읽는다. 

그리고 공연을 위해서 제목을 예쁘게 꾸민다. 

 

싸늘한 날씨인데도 알록달록 예쁘게 꾸몄다. 

 

우리 아이들의 재능~

하나 하나 빛나보인다. 

 

<푸.른.눈.의 돼.지. 신.부>

 

우리들의 공연 기대해주세요~~~

아~~~

오늘은 비가 내리면 안되는데......

비가 조금씩, 조금씩 내린다. 

보슬 보슬

 

그래도 우리는 모였다. 

 

육각 소년단 아지트에......

  

아지트 안에 우리들의 이야기를 사진으로 전시를 했다. 

아이들이 자기 나오는 사진을 찾아서 

하나씩 하나씩 집게로 집는다. 

 

우와~

우리 진짜 잘 놀았구나. 

신나게 놀았던 우리들의 모습을 사진으러 보니 

기분이 좋다. 

 

맥그린치 신부님을 추모하기 위한 행사가 진행중인 이 곳에서,

우리 아이들도 즐긴다. 

 

아이들 한명 한명의 모습을 캐리커쳐로 그려주셨다. 

생각못한 수확이었다. 

 

우리도 그려보자. 

선생님들이 그려준것처럼 그림을 그리고 시를 넣어볼까?

짜잔~~~

멋지죠?

 

이젠 성이시돌 목장 일대를 플로깅하기 위해 출발합니다. 

왜 이렇게 쓰레기가 많은지......

누구하나 빼지 않고 적극적으로 쓰레기를 줍는 아이들.

지구를 지키는 육각 소년단이었다. 

우리들의 중꺽마실~!!!

우리들의 중산간을 향한 꺽이지 않는 마음과 실천이었다. 

 

덤으로 맛있는 아이스크림으로 달콤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아지트를 꾸며보자~~~

마끈을 이용해서 자연과 가장 어울리는 것으로~~~

시작해볼까?

 

예쁘죠?

아이들이 하나 하나 만든 거미줄을 아지트 안에 전시했답니다. 

 

나무 막대기 2개를 찾아서 십자 모양을 만든 다음에

마끈, 털실을 이용해서 거미줄을 만들었다. 

초 집중하는 시간.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열심히~~

 

아지트 문패도 만들어야겠지?

우리의 흔적을 하나 하나 만들어보자. 

육.각. 소. 년. 단!!!

멋있습니다. 

 

우리들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는 이곳에서

 

육각 소년단이 신나게 놀고 갑니다. 

 

조밤 둥지까지 만들어 

아이들의 동심을 그대로 살린 아지트!!!

모두들 놀러오세요~~

오늘은 몸을 많이 움직이는 날이야~

다치면 안되니깐

몸을 풀고 시작해볼까?

 

다리를 쭉쭉

팔을 쭉쭉

키가 1cm는 커지는 느낌이다

 

이젠 본격적으로 운동회를 위한 편 가르기를 해볼까?

하늘과 땅이다~~~

설문대어린이도서관의 전통!

신발 던지기~~~

하나 두울 세엣~

날아라 날아라 멀리 멀리 날아라~~

 

이번에는 저 동그라미 안에 담아야 해!!!

슈웃 골인~~

 

콩주머니를 손에 들고 준비 완료!!

 

이젠 오재미를 통에 넣는 경기!!

아~~

생각보다 안되네...

어..어..어..

 

릴레이 장애물 달리기!!!

 

징검다리 건너기!

빨리 빨리

조심 조심

 

마지막 바턴을 넘겨~~~~

거의 동시에 들어온다. 

 

간식 쟁탈전!

오재미를 던져, 간식을 획득해봐!

 

와우~

간식까지 득템했으니, 충전하고 

이젠 아지트를 만들어볼까??

 

 

나무를 옮겨와, 톱질을 해서 재료를 만든다. 

 

기둥을 세우고, 줄로 묶는다. 

아지트 대문을 만든다. 

 

오늘은 운동회도 하고,

아지트도 만들고

간식도 득템하고

 

와우~~

짧은 시간 동안 정말 알차게 보냈습니다^^

<육각 소년단, 우리가 간다. >

성이시돌 목장 일대에 도착!!

우리들의 아지트 만들기위해!!

오늘은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숲 속 도서관에서 그림책 한권 읽으며, 마음을 다 잡는다. 

 

아지트 만드는 데 필요한 나무를 찾는다. 

젖먹던 힘까지 끌어모아, 나무를 만든다. 

'세상에나, 내가 톱질을 하다니......'

톱질까지 하는 소년단 아이들. 

 

이제 나무를 옮깁니다. 

 

땅을 파고, 기둥을 세웁니다. 

아이들이 모두 함께 하는 이 시간,

참으로 대단합니다. 

 

노동한 자들

이젠 놀아라~

밧줄 놀이터를 만들었다. 

 

균형 잡으며 한줄 통과하기

 

그네타기까지~

 

생각지 못한 곳에서 그네를 타나니...

너무 재밌어요^^

 

우리 이렇게 놀았다요~~~

감사합니다. 

파란 하늘과 함께 출동한 육각소년단~

 

오호~

밖에서 작업 하는 걸 알았나?

날씨가 좋아 기분 좋게 시작한다. 

몸 풀기를 위해 단체 줄넘기부터 시작~~

 복병이 있을줄 알았는데, 의외로 완젼 잘한다. 

다들 뛰어본 경험이 있는 듯 하다^^

 

오늘 우리의 주 미션은 테쉬폰 미니 모형 만들기이다. 

 

재료를 먼저 구한다. 

 

풀을 자르고, 흙을 파서 모은다. 

 

준비해온 신문지와 흙, 풀을 섞는다. 

그리고 목공용 풀을 넣어 반죽을 만든다. 

 

이제는 뼈대 만들기 시작. 

의외로 이 작업이 어렵다. 

대나무를 잘 휘어야 하고, 모양도 잘 만들어야 하니.....

 

그리고 종이에 반죽을 올려 테쉬폰 만들기 시작~~

 

짜자잔~~

우리의 테쉬폰 완성. 

잘 말라라~

잘 말라라~~

기대되는 시간이다. 

 

어떤 작업인지 다른 분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해시태그를 쓰는 육각 소년단 아이들이다. 

 

짜잔~

 

# 설문대어린이도서관 #성이시돌협회 #모형전시중 #맥그린치신부님 #테쉬폰 # 공동프로젝트중

 

궁금하신분들~~

성이시돌 목장으로 놀러오세요^^

 

 

아잉~~

비가 온다.

테쉬폰 만들기를 할려고 했는데.....

아쉬움을 색다른 추억으로 바꿨다. 

 

온 몸으로 비와 함께 하는 시간!!

절대 집에서는 만들 수 없는 시간!!

그 시간을 만들었다. 

 맥그린치 신부님의 4H 정신과 설문대 2H 정신을 담은 표어!

표어를 만들었다. 

나중에 우리, 캠페인을 제대로 해보자!!!!

 

선생님, 표어가 뭐예요?

음.....

<서로 서로 도우며 살자!> 이런 거야~

함께 만들어볼까?

 

신중하게

집중하며 

조심조심

쓰고 그린다. 

 

우리 아이들의 표어!

한번 볼까요~~~

 

우리 아이들의 마음이 

제주 도민 모두가 알았으면 좋겠다. 

비가 오지만, 

밖으로 나가서 해보자!!!

 

비옷 입고, 

온 몸으로 비를 느낀다. 

 

바람도 느낀다. 

한림에 비바람이 많다는 걸 알았다!

 

처음엔 비 맞는 것에 거부감을 표현하더니,

젖으니, 자유롭게 비를 느끼며 

세상 행복한 표정을 짓는다. 

 

밖에 나간 느낌을 동시로 표현했다. 

역시, 

경험을 동시로 표현하니 

생동감이 넘친다. 

 

마무리는 물총놀이~~

젖은 옷을 완전히 적시자!!!

이렇게 자유로울 수가~~~

그래......

이렇게 노는 거야~~~~

 

우리 아이들의 흔적들 ~~~

열심히 한 흔적이 그대로 ~~~

 

파이팅하자!!!

육각 소년단, 우리가 간다. 

어디로?

성이시돌목장 근처 금악성당으로~~~

뭐 하며 놀까?

처음 만나는 우리!

오늘 잘 지내보자!!

<1부>

 

자연의 일부가 되어볼까?

자연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나 동등하게 잘 놀아보장^^

육각팀이랑 소년단팀이 만들어졌다. 

단합을 위해 풍선 놀이를 했다.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 몸을 움직인다. 

 

성이시돌 목장 투어에 나섰다. 

 

목장장님이 해 주신 이야기가 귀에 쏙쏙 들어온다. 

경주를 위해 길러지고 있는 말들.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간다고 한다. 

 

여긴, 테쉬폰 안!!

우리만 들어갈 수 있다. 

 

테쉬폰 앞에서 찰칵!!

우리 잘 지내자^^

 

우리의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요리를 한다. 

배가 고프지만 참고 한다. 

 

맛있는 떡볶이와 카레 완성!!!

샤이머스켓과 귤까지 함께 먹으니 더 맛있다. 

배부르게 먹었으니 다시 힘을 내 볼까~~~~

 

<2부>

<푸른눈의 돼지신부> 그림책을 읽는다. 

맥그린치의 발자취를 따라 걸어본다. 

 

농민의 주보, 성이시돌!!!

 

맥그린치 신부님이 살아생전 살았던 집이다. 

예전엔 호스피스 병원이었는데, 지금은 성이시돌 복지의원이다. 

성이시돌 요양원을 지나, 테쉬폰을 보러 왔다. 

 

그리고 우리를 반겨준 염소와 양을 만났다. 

특히, 염소의 대장 글로리아를 만나서 너무 반가웠다. 

 

 힘들지만 친구들이랑 함께 걸으니 가능했던 걷기!!!

 

마지막으로 성이시돌센터에서 맥그린치 신부님의 이야기를 다시 한번 볼 수 있었다. 

그 당시의 사진도 함께 보니 신기했다. 

 

마지막으로 빙고게임!!!

조건, 푸른눈의 돼지 신부 책에 나온 것만 써야 한다. 

 

보고 들었던 내용을 빙고로 정리하니, 더 오래 기억에 남는 듯하다. 

 

앞으로 어떤 수업이 우리를 기다릴지 기대가 된다. 

잘해보자!!!

육각 소년단, 우리가 간다!!!

금악초, 한림초 아이들과 함께한 우리들의 이야기!!!

 

쏜살같이 지나가는 시간을 잡지 못하고, 

아쉬운 마음을 듬뿍 갖고 오늘 마무리 한다. 

화이팅!!

 

 <푸른 눈의 돼지신부> 책으로 공연을 하며 마무리 합니다!!

 

어떻게 공연 준비를 했을까요?

"오늘 공연한다고요?"

"우리 절대 못해요!!!!"

라고 경악하던 아이들이

막상 극준비 시작하니 누구보다도 열심히 한다. 

너희들 방금 전 아이들 맞니???

 파란 천이 바다가 되어 제주의 힘든 삶을 표현해본다. 

펄럭 펄럭 움직이는 바다!!

그 안에서 힘들게 살았던 제주인의 삶을 나눈다. 

힘든 제주에 맥그린치 신부님이 오셨다. 

4H 클럽을 만들어 제주인들이 잘 살 수 있도록 도와준 임피제 신부님. 

푸른눈의 돼지신부 이야기를 극으로 나눴다. 

 

서툰 극이기는 하지만, 짧은 시간 안에 표현하는 우리아이들

너희들 정말 멋지다!!!!!

최고!!!!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도 가족과 함께 보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부모님들의 이야기!!

큰 힘이 됩니다^^

 

가족과 함께 만든 사진첩!!!

 

사진첩 속의 나의 추억을 가족과 함께 나누며

소통의 장을 마련 해 보았답니다. 

동생이랑 찰칵~~

 

자유로운 아이들.

놀줄아는 아이들. 

주도적으로 찾아서 움직이는 아이들. 

너희들 덕분에 10번의 만남이 즐거웠어. 

다음에 또 만나자^^

애들아!!

오늘 11시부터 비가 온대~~

우리 작업이 끝날때까지 비가 안오길 바라며

서둘러 몸을 움직여 볼까?

 

10시 58분!!

갑자기 비가 쏟아진다. 

이렇게 일기예보가 맞다고??

아이들이랑 신속하게 차타고 이동하며 

하하하 호호호

웃어본다.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금악소년단의 아지트에요. 

짧은 시간동안 급 만들어진 아지트!!!

이렇게 만들어진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비가 오기 전에 나르자. 

영차 영차

비가 오기 전에 신속하게

영차 영차

 

우리가 만든 '발'도 아지트에 묶었다. 

초록이 사이에 알록 달록 발이 예쁘다.

반짝 반짝 빛나는 아지트!!!

 

우리도 모닥불을 만들자!!

생각에 늑대와 개나리가 열심이다. 

꼭 만들고 말리라~~ 라는 생각으로 

 

선생님의 도움으로 톱질을 하고 대문을 만들었다. 

우리가 생각했던 대문은 아니지만 그래도......

완성!!!

 

이렇게 해서 아지트 만들기는 끝!!!!!!!!

궁금하신분은 성이시돌 센터 뒤쪽으로 한번 가보세요.

우리 아이들의 흔적이 그대로 있어요. 

ㅎㅎㅎ

 

비가 계속 내려 아지트를 못 만들었는데, 

드디어 비가 멈췄다!!!!

아이들 신났다. 

터 잡은 곳으로 달려가 

나무를 신속하게 나른다. 

신바람난 아이들~~~

 

짝을 이루어서 나무를 나른다. 

 쓱싹쓱삭

톱질하며 나무를 자른다 .

 

이젠 묶어야 한다. 

알아서 척척!!!

자연스러운 풍경이다. 

 

땅을 파기도 하고

단단히 고정하는 젤 큰누나!!!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우리 아지트.

모닥불도 있어요~

이렇게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만으로 감사하다. 

우리들의 아지트!!!

(비가 많이 와서 작업을 못해 애를 엄청 태웠다는......^^;)

 

아지트에 앉아 글을 쓴다. 

아지트 안에서 할 수 있는게 뭘까?

생각해서 오자~~~

안녕^^

애들아~~

오늘은 비가 쏟아진대~~~

정말 자락 자락 내린다. 

우리 뭐하지?

 

봉아저씨 민박집에서 만났다. 

"너희들 놀랬지?"

이런 곳에서 만날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을껄~~ㅎㅎ

맥그린치 신부님이 한림수직을 만들어 스웨터를 만들었듯, 

우리도 헌 옷을 이용한 '발'을 만들기로 했다. 

 

옷을 길게 길게 잘라서 

 

바느질 해서 연결한다. 

서툰 바느질이지만, 하다보니 실력이 는다. 

 

짜잔~~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우리의 발~

 

아지트에 설치할 예정이다. 

자연 숲 속에서는 어떻게 보일까??

궁금~~ㅎㅎ

 

이젠 재미있는 요리시간~

부침개와 카레다. 

벌써부터 배가 고프다. 

 

첫 시간에 요리를 해 본 경험이 있어서인지

아주 잘 한다. 

특히, 팽나무의 계란 후라이 솜씨!!

압권이다. 

 

카레 준비 끝!!

 

김치부침개 & 해물부침개 준비 완료!!

 

보글 보글 끓는동안 

짬을 내어 마무리 글을 먼저 쓴다. 

방이어서 자유롭다. 

 

요리 완성~~

이젠 맛있게 먹는다. 

카레위에 올린 계란 후라이.

해물, 김치 부침개!!

오늘도 점심 해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정명섭 작가님이 오신다.

설문대어린이도서관에 오신다.

이를 위해, 역사 아이들 뿐만 아니라 엄마들 독서모임에서

<저수지의 아이들> 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를 하며 준비했다.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을까?

기대하는 마음으로 함께 한다. 

 

유쾌하게 작가와의 만남을 마무리 했다. 

함께 한 엄마들이 더 좋은듯하다

5.18민주화 운동을 통해 이룩한 민주!!

그 민주의 꽃은 k-문화리라~~

우리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린 k - 문화

누군가의 피로 이룩한 민주주의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아이들 초 집중한다. 

작가님의 이야기에 초집중한다. 

이런 생생한 이야기 너무 좋아요~

작가님을 통해 듣는 책 만들어지기까지의 이야기.

감사합니다. 

 

북토크가 끝나고 싸인받는 시간~

싸인을 해주며 아이들에게 덕담을 던져주시며 화이팅 해주신다. 

행복하다. 

 

내 친구 주아에게~~

 

목소리가 멋진 현민이에게~

 가족이 함께 와서 행복했다는 태민이 가족에게 ~

 

외도초 아이들에게~~

 

모두에게 멋진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또 만나요^^

장마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이번에도 비가 온다.

아지트를 지어야 하지만, 

할수 없이 금악초등학교 체육관을 빌렸다. 

넓은 공간을 보니, 비가 오는 날 집에 있지 않고, 

뛰어놀 수 있는 장소가 있으니 좋은듯~~

 

몸을 신나게 움직여 볼까?

운동회에 앞서 

몸풀기를 한다. 

쭉쭉 몸을 늘려본다. 

접어도 보고 앉아도 본다. 

정정 당당하게 겨뤄보자구~~

육각팀!!

소년단팀!!

화이팅~~~

첫번째 종목, 판 뒤집기. 

이 경기는 너무 잘 알지만, 시작과 동시에 몸을 엄청나게 움직인다.

움직이기 싫어도 몸을 움직일 수밖에 구조~~!

 

두번째 종목은 오재미 넣기!!

시간 안에 담아야 한다. 

아~~

왜 이렇게 안들어가지~~

아이들 눈에서 레이저가 나온다~~~

 

세번째 종목, 장애물 이어달리기!!

훌라후프 넘고, 오재미 담고, 구르고, 돌아서 달린다. 

오호~~

재밌네^^

 

이젠 숨 좀 고르자~~

네번째 종목, 몸으로 말해요. 

세상 어렵지만, 그것도 맞춘다. 

센스쟁이 아이들~~

다섯번째 종목, 풍선 옮기기!!

그렇게 에너지 많은 아이들이 조심한다. 

조심 조심

여섯번째 종목은 개인전이다.

오재미를 던져서 간식 삼다수를 맞춰 가져가는 게임. 

한번에 되는 친구와 마지막까지 던져 겨우 얻은 친구가 있다. 

그래도 다 가졌으니 이젠 먹을까앙?

신난다~~

신난다~~ㅎㅎ

마지막 게임은 줄다리기~~~

손에서 불이 나지만 끝까지 줄에서 손을 놓지 않는 승부욕 강한 아이들.

너희들 최고다!!!

 

손 인증샷!!!

안찍을 수가 없어서 찰칵~

간식 먹으며 마무리 글을 쓴다. 

자유롭게 쓴다. 

비가 오는 날

밖에는 못 나갔지만

체육관에서 땀을 흘리니 즐겁다. 

친구들과 함께 하니 더 좋다. 

 

다음에는 비야 비야 오지 마라~~~

세상에나?

도착하자 마자 비가 쏟아진다.

한방울 두발울 내리는 것이 아니라

주루룩 주루룩 쏟아진다.

 

급 아이들을 금악 성당 교육관으로 이송한다. 

 

돗자리가 우산이 되어 비를 피한다. 

급 이송한 아이들. 

하하호호 지들끼리 웃는다. 

이런 돌발 상황이 아이들은 즐겁단다. 

그렇지?

선생님들도 당황했지만 재밌다. ㅎㅎ

 

이제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오늘 뭐할지 생각을 해보자. 

명상!!

교육관 안으로 들어가서 

<효녀로다 효녀로다> 그림책을 읽고, 우리들의 그림책을 만들어보자. 

 돌아가며 한줄씩 스토리를 이야기하며 글을 완성한다. 

 

그리고 우리는 그림을 그린다. 

한바닥씩!!!

 

다 만들어진 그림책을 아이들에게 읽어주는데,

아이들은 마냥 신기하다. 

그냥 던진 스토리에,

한 바닥씩 그림을 그렸을 뿐인데,

그림책이 만들어지다니~~~~

 

세상 신기하다. 

 

이젠 비가 멈췄다. 

몸이 근질근질 하다.

밖에 나갈까?

근질 근질한 몸을 피구로 푼다. 

어찌나 승부욕이 강한지

땀이 주루룩이다.

멈추지 않고 던지고, 피하고, 받고, 맞고.

재밌다. 

 

다음주는 비가 안오길 바라며 안녕~~~

<색칠하는 귀요미>

귀염 귀염한 아이들.

색칠하는 귀요미들^^

 

5월은 가정의 달~

봄 나들이를 삼무공원으로 떠나볼까요?

 

삼무공원을 산책합니다.

방사탑을 보고, 소원을 빌어보기도 하고

신기한 것을 보고는 옹기종기 앉아도 봅니다.

그리고 나뭇잎을 주워서 그림을 그려봅니다. 

 

예쁜 자연의 색을 모아서 천을 물들입니다.

나만의 색은 어떤색??

 

종이에 씨앗을 넣어 싹을 틔웠습니다.

그 싹을 화분으로 옮기는 작업을 함께 합니다. 

 

그리고 도서관 운동회를 한 후, 간식을 먹고 5월을 마무리 했습니다. 

6월에는 무슨 재미난 일이 있을까요??

기다려집니다.

 

<무지게 특공데>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도서관에서 숨바꼭질이라니....

더 재미있죠?

숨바꼭질로 문을 여는 무지게 특공데입니다. 

 

내 마음을 표현해봅니다. 

7세들의 기발한 마음 속 이야기를 들어보실래요?

 

오늘은 스트레스 푸는 날~

즐겁게 춤을 추면서 몸을 움직이고, 신문지 찢고 날려봅니다. 

스트레스 확~~~~

 

 

너희들 연필로만 그림 그려봤어?

오늘은 음악을 맘가는 대로 표현해봅니다. 

 

무지게 특공데!!

너희들은 너희 몸을 사랑하니?

내 몸을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야호!!

재밌다. 

 

5월 참 즐겁게 보냈다~~

6월은 더 신나게 몸을 움직이며 놀아보자^^

 

바람이~~~

바람이 이렇게 불다니

한림 날씨는 제주시랑 다르네^^;;

 

선생님들은 한림날씨에 깜짝 놀라 

옷깃을 단디 여미며 시작한 날이었다. 

애들아!! 

춥다~~ 어여  출발하자!!!

 

몸풀기 겸 한발뛰기를 한다. 

뛰었더니 땀이 나네^^;;

 

다리세기 게임까지 했더니,

이젠 아지트 만들기를 시작해도 될 듯하다. 

시작해보까?

 

먼저 터잡기!!!

털실로 영역 표시를 한다. 

 

아지트 만들 때 필요한 재료를 준비한다. 

 

나무를 구해서 온다.

자기 키보다 훨씬 큰 나무를 구해서 온다. 

 

이젠 기둥 세우기!!!

깊이 깊이 깊이 파야 한다. 

파고 파고 또 판다. 

 

기둥을 세웠다. 

더 해야 하는데, 시간이 벌써 순삭이다. 

 

다 같이 힘을 모아서 문을 만든다. 

이렇게 단합이 잘 될수 있나요??

 

나에게 아지트란?

아이들이 생각하는 아지트는 뭘까?

 

궁금하신분들은 성이시돌센터로 놀러오세요~~ㅎㅎ

 

아이들의 마음을 알 수 있는 곳이랍니다~~

 

궁금한 아이들도 다른 친구들의 작품을 찬찬히 본다. 

이 모습이 왜 이리 이쁜지~~~

 

시간이 남으면 뭘 할까요?

망설임 없이 나무에 오른다. 

자유로운 아이들이다. 

 

마지막 단체 줄넘기~~~

모두가 함께 뛰어본다.

왠지 끝날때마다

마무리 단체 줄넘기를 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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