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지금 제주 - 과거를 만나다. >

4월 13일에 만나 함께 했던 우리. 

야학에서 공부하듯 사전 공부를 하고

힐링하듯 탐방을 떠났다. 

'예술이 별건가.. '판화 찍으며 예술의 혼을 불태웠다. 

우리들의 시간들을 마무리 한다. 

진지팀, 폭낭팀, 예쁜 TMB팀의 작품들을 하나로 묶어 서책이 되었다. 

우리의 열정이 담긴 지금 제주 책!!!

붓펜을 드니 경건해진다. 

조심 조심 연습도 하며, 정성을 다한다. 

자기만의 방법으로 표시도 남기며 정리한다. 

작품 전시를 어떻게 할까?

열정을 담아 짜잔~

어때요?

예술의 혼을 담아

탐라순력도 완성!!!!

 

그냥 접어두기 아쉬워

우리들만의 전시를 하기로 했다. 

커밍 순~~~

 

이 모든 시간을 가능하게 해준 질토래비 선생님들. 

열정을 빼고는 생각할 수 없는 문영택 이사장님,

소녀 감성을 그대로 간직하신 김현정 상임이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의 시간들을 돌아보며 다과와 함께 담소를 나누었다. 

진솔하며 즐거운 시간이었다. 

 

올해를 제주 역사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제주의 곳곳을 다니며 숨은 이야기를 들어 보람있었던 우리.

앞으로 쭉쭉~~

제주 역사를 알리는 제주인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게난......

오늘 꿈다락 마무리 한다고?

벌써 끝나면 아쉬워서 우짜노~

 

다양한 친구들이 모여 13주를 함께 했다. 

처음엔 어색해서 

머뭇머뭇

나중엔 아쉬워서

쭈뼛쭈뼛

그래서 더 감동이 되는 마무리인 듯 하다. 

아이들보다 부모님들이 더 아쉬워하는 수업. 

<365일, 자연과 같이> 

사랑합니다.

단단한 마음을 말랑하게 풀어주는 시간. 

짝짝짝

지금 시간 아니면 언제 아빠랑 박수치기를 해 볼까?

멍멍박수!!!

아빠에게 알려주기도 바쁜 서연이

하면서 틀려서 웃고

다시 해봐도 또 틀리고

그냥 웃지요~~

그래도 신난 재완이네 가족. 

호흡이 맞은 가족은 앞으로. 

아인이네, 지안이네, 수아네, 지성이네!

누구네 가족이 가장 호흡이 잘 맞을까요?

이젠 우리의 추억을 함께 사진첩으로 만드는 시간. 

"이런 놀이를 했어? 우와~~ 삽질도 했어?"

사진을 보며 두런 두런 이야기를 나눈다. 

양재은의 365일 자연과 함께 아니면 같이  도서관, 민오름 여행~

에너자이져 강빈이 모습~~

다빈이, 아인이네 가족~

365일, 자연과 같이!!

대표로 사진을 찍었지만,

이번 참가자 모두는 상을 받았다.

특별한 아이들이었다^^

특별상이 더 있었다.

가족미션상~~

바쁜지만 우리 아이들과 함께 한 가족들에게 주는 상!!!

우리에게 웃음을 준 선물이었다^^

이렇게 해서 <365일, 자연과 같이> 마무리 합니다. 

그동안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활활 타오르고 있는 지구.

화가 나서 터지기 직전의 지구.

지구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뭘까?

<지구환경>을 생각하며 실천할 수 있는 약속을 정해본다. 

 

버려지는 삼다수 뚜껑을 이용하여 대결을 합니다. 

'누가 누가 멀리 가나~~'

세상 진지합니다. 

누가 이겼을까요?

환경 OX퀴즈도 합니다. 

빨대가 플라스틱으로 알고 있는 친구들. 

빨대는 비닐로 분리 수거 해야 해~~~

이것만 알고 가자!!!!

긴장감이 도는 순간입니다. 

갑자기 골든벨이 되었습니다. 

2월 27일은 무슨 날일까요?

이 동물을 우리가 지켜야해~~~

정답은 북극곰!!

환경 상식을 키웠으니......

지구를 지키기 위한 나의 실천 약속을 정해보자!!!

예쁘게 꾸미는 것은 나에게 맡겨~~

너~~~무 잘합니다^^

지구를 지키는 우리들의 약속!!!

꼭!!!

지키자!!!

마지막....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쓰레기 분리수거하는 아이들 꽃이 피었습니다. 

한 아름 안아 분리수거합니다. 

플라스틱은 나에게 맡겨~~

ㅎㅎ ㅎㅎ

화이팅!~!

이제는 행동으로 옮기자!!!

 

 

 

「민오름에 올라가면 아지트 3동이 있대요. 

아이들이 나무를 엮어서 만들었다는데......

너무 잘 지어졌다고 하던데

너무 궁금하다. 

가보고 싶은 그곳으로 우리를 초대해주세요~~」

 

세상에나 소문이 소문이 난리네. 

한번 올라가 볼까요~~

아지트 만들어진 기분 좋은날. 

기쁜 날~~

즐겁게 시작을 해 볼까요?

뱀꽃이 피었습니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로 몸을 풉니다. 

이건 어떤 꽃일까요?

(맞춘 분들에게 상품을 드리겠습니다. ^^)

지압판 달리기도 해 봅니다.

"우리 왜 달리나요??"

 

목표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자기와의 싸움입니다. 

번호를 받았습니다. 

이 번호의 정체는????

 

이젠 집들이 준비를 합니다. 

집들이 초대를 받았으니 선물을 준비해야겠죠.  

들꽃을 모아 '꽃다발'을 만듭니다. 

엮어 엮어 모빌을 만듭니다. 

노랑 노랑 잎이 두둥실~~

번호의 정체가 밝혀집니다. 

컵라면 선택할 수 있는 순서!!!

"우와~~ 진짜 ~~~ 대박이에요!"

숲 속에서 컵라면이라니....

"너무 맛있어요~"

세상에 치킨까지 먹다니. 

선생님들 최고예요!

집들이의 꽃은 음식!!

컵라면, 치킨!!

 

이.삭.주.택

최강 짚.신.나.물

백신보다 강한 쥐꼬리 망초!!

 

저희들 아지트 너무 잘 만들었죠?

놀러오세요~~~

언제든 환영합니다^^

 

벌써 민오름이 옷을 갈아입었어요~

초록초록에서

노랑노랑, 불긋불긋

예뻐요^^

오늘은 사진을 찍고 싶은 날이에요^^

지금껏 그냥 지나기만 했는데,

오늘은 의자에 앉아 사진을 찍어요. 

어때요?

넘 예쁘죠~

우리도 찍어주세요~~~ㅎㅎ

 

아지트에 도착!!!

문패 만들기로 문을 열었어요. 

각 모둠별 모여서 함께 해요. 

<이삭주택>이 만들어집니다. 

아이들의 센스를 발휘하는 시간

<최강짚신나물> 

머리를 모여 생각을 같이 합니다. 

쥐꼬리 망초는?

 

백신보다 강한 '쥐꼬리망초'가 되었습니다. 

이삭주택~~

듬직한 재완이가 자리를 잡습니다. 

우리는 짚신나물이에요~~ㅎㅎ

준성이는 일찍 내려가야 합니다. 

내려가기 전에 마무리 글을 쓴다고 노트를 달라고 합니다. 

멋지다. 준성아~

쓱싹쓱싹

톱질을 하는 친구들~

힘을 합치니 톱질이 돼요~~~~

불을 피울 수 없지만, 마음을 담아 모닥불을 만들어봅니다. 

이삭주택이에요~~~

쥐꼬리망초!!

쉬고 싶어서 돗자리를 깔고 노트에 그림을 그리며

아지트에서 즐거움을 찾습니다. 

아주 편안한 자세로 마무리 글도 쓰고...ㅎㅎㅎ

숲 속 도서관!!!

선생님이 그림책을 읽어줍니다. 

 

"애들아! 

책에 구멍이 날듯~~

집중력 짱이다"

 

다음 시간에도 웃으며 즐겁게 만나자^^

마지막 판화 시간~

을미왜변, 제주읍성, 탐라순력도 안 제이각

각자의 걸음을 판화로 찍었다. 

각 모둠의 색이 그대로 드러나는 작품들. 

진지팀, 폭낭팀, 예쁜 TMB팀

 

제주의 역사가 눈에 들어오시나요?

팀보다는 함께가 좋았던 우리들의 시간. 

서로 도와가면 만들어지는 작품들. 

조각칼로 파고,

잉크칠하고,

종이에 찍어낸다. 

 

오늘따라 찍는 것이 안되어 여러번 했지만,

마지막에 작품이 나와서 집에 돌아갈 수 있었다. 

 

아~~~

판화 작업이 엄청 하고 싶어질 듯 하다. 

 

우리의 시간들. 감사합니다. 

제주의 주성, 제주읍성의 동성길을 걷는 날~

원도심을 걸을 생각에

가볍게 즐겁게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에 모였다. 

돌하르방이 우리를 반긴다. 

성문을 지키는 수문장에 대한 이야기에 귀가 솔깃하다. 

삼성혈 앞 돌하르방에게도 인사를 하고 

걷는다. 

길따라 걸으며 옛날 그 시대의 역사를 만난다. 

<광양당>의 이야기가 있는 이곳~

제주의 삼대 굿당 중 하나인 광양당!

<절교의 거리>라 불리는 이곳!

이곳에 오면 절교하게 되나요?

NO!

절과 교회가 함께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제이각 공원에서

제주의 읍성이 바닥에 만들어져 있어서 눈에 확 들어온다. 

"그래!! 내가 원하는 거야~~"

룰루 랄라~~

나오는 것만으로도 좋은 우리들. 

걷다 사진 포인트가 있으면 찍는 우리들^^

제이각 위에서~~

군사를 통솔하기 위한 누각이었다는데.....

우린 무엇을 통솔??

남수구 위 남수각~

직접 보니 신기하기만 하다. 

가락쿳물을 성 안으로 넣기 위해 동성을 확장했다고 한다. 

그 흔적이 여기저기 남아있다.

성벽이 그대로 담벼락이 되어 남아있었다.

잘 보존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 움직여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운주당!!

작년에 왔을 땐, 공사중이었는데

올해 오니 공사 끝!!!

탐라순력도가 우리를 반겼다. 

제대로 알아가는 시간이다. 

우석목 거리 .

우석목이 뭘까요?

저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답니다ㅎㅎ

(댓글에 답을 남겨주시면 선물을...)

사진 포인트 또 발견~~

파란 하늘이 너무 예쁘죠?

그 안에 있는 우린 더 예쁘다~~ㅎㅎ

돌고 돌아 <동자복>에게 왔다. 

늠름한 모습으로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듯하다. 

 

동자복의 사랑을 연결해주기 위해 서자복으로 향하는 길. 

여기도 사진 포이트~~ㅎㅎ

걷고 걸어 

드디어 용화사에 도착!!!

서자복이 있다. 

천년의 사랑이 완성 되었을까요?

남문을 지나 귤림서원까지 왔다. 

오현이 모셔져 있는 주도석 앞에 우린 서 있다.

그 분들의 이야기를 듣는데

고개가 숙여지는 시간이었다. 

 

원도심을 맘껏 활보하는 시간들. 

그 시간들이 우리를 옛 선인들에게 안내하는 듯 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사전 모임. 

우리가 갈 곳은?

제주의 주성인 제주 읍성!!!

샅샅이 공부를 해서

제대로 걸어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공부할 내용이 오늘따라 참 많습니다. 

서로 나눠서 공부를 해 봐요~~~

밑줄 그으며 읽으며 공부를 합니다. 

조용히 글을 읽고 정리를 합니다. 

소리내어 읽으며, 검색도 하며 공부를 합니다. 

'이거 너무 어려워요~~' 

서로 논의하며 정리를 합니다. 

머리를 쥐어짜서 정리한 우리의 흔적들. 

뿌듯하다. 

고려시대 탐라의 백성들의 간절함을 담아내는 동자복, 서자복

천년의 사랑을 담아 그림으로 마무리 한다. 

 

어떤 이야기가 있을까?

걸으며 만날 이야기가 기대가 된다. 

10월 23일 일요일 9시에 만나요~~~

애들아!!!

선생님들이 뭔가를 많이 준비했지?

뭐할것 같아?

음.....글쎄요.....

올라가면 알려줄께~~~

올라가기 전에 화이팅!!!!

화이팅!!!

뽑기판이 눈에 확 들어와요~~

궁금증 증폭~~

기대함으로 올라가요^^

 

우린 

민오름에서 운동회를 할꺼야.

민오름 설문대 운동회

하기 전에 몸을 풀어보자요~~

다리도 쭉쭉 뻗어보자!!

 

몸을 풀었으니 시작 해보자~~

첫번째 종목 : 손제지차기!!!

집중력 짱~~ 종목^^

제기만 봐야해~

손은 조금 아팠지만 집중력이 상승한 시간이었다. 

 

두번째 종목! 솔방울 던져 통에 담기!

솔방울 들고 줄줄이 서 있는 모습이 예쁘다. 

들어가라~~

선생님이 더 아쉬워했다는....

'아~~

내가 넣어보까?'

철봉에 오래 매달리기!!

생각보다 쉽지 않다. 

끝까지 화이팅!!

 

마지막 종목!!!

패트병을 이용하여 활 만들어 풍선터뜨리기. 

우리가 만들수 있어요?

그럼~~

이렇게 만드는구나. 

우와~~

만들어졌어요~~

 

연습 후 풍선을 터뜨려본다. 

그.런. 데

생각보다 쉽지 않다. 

아인이. 도현이

재완이 효주

재은이 현이

다빈이 수아

강빈이 지안이

 

조준. 발사!!

"팡~~팡~~"

우와~~~

 

이 종목이 제일 재미있었다는 아이들. 

그렇지~~~ㅎㅎ

 

보물 찾기 까지 하고 뽑은 뽑기판.

저 이렇게 뽑았어요~~~

 

두손 가득 행복하다. 

마무리 글을 안 써서 더 행복하다는 아이들. 

그래..그렇구나^^

 

다음 시간까지 건강하게 만나~

 

 

 

본격적으로

아지트를 만들어보까~~

뭐가 필요할까?

재료요!!!

맞아~~

재료가 많이 있어야 우리가 원하는 아지트를 만들 수 있으니

힘을 써보자^^

 

아래에서부터 나뭇가지를 찾아 찾아 들고 오른다. 

그냥 민오름 오를땐, 힘들다고 옆에서 종알대던 녀석들이

어디서 힘이 났는지

저 무거운 나무를 들고 오른다. 

멋진 포즈도 취해주며

함께 드니 가능했던 미션인듯하다. 

어때요?

우리 힘 세죠?

아지트 만들다 꾸미는 것에 관심이 간 아이들.

예쁜 나뭇잎을 모아온다. 

목장갑이 어울리는 아이들.

서로 힘을 모아 아지트를 만든다. 

나무를 묶고 

묶고 묶어서 만든다. 

가방 걸이를 만들고 싶은 아이들은 생각하며 묶는다. 

'이렇게 하면 만들어지겠지?'

거추장스러운 것은 톱으로 

쓱싹쓱삭

짜잔~~~

완성~~~

이삭여뀌 팀의 키포인트!!!

어때요? 멋지죠?

우리가 만들었어요^^

(전 놀러왔어요~~수아)

같이 사진 찍으실래요?

함께 하고픈 마음이 들게 하는 아이들이다. 

이젠 마무리 시간^^

내가 만든 아지트 안에서 글을 쓴다. 

왠지 더 잘써지는 듯 하다. 

좋다^^

 

다음 시간엔 뭐할까?

너희들 메타버스 들어봤어?

해 봤어?

 

우리 메타버스를 타고 부탄과 제주를 돌아다니며

습지에 대해 알아보까~~~

 

설문대어린이도서관 관장님이 함께한 ' 새로판물, 물나이테'도 읽어보자~

 

읽어보면 느낀점이 있을꺼얌~~

독후감으로 남겨보장^^

글로벌이너피스 대표, 교수님이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메타버스 안 도서관에 갔습니다. 

<새로판물, 물나이테> 그림책을 함께 봅니다. 

 

메타버스 안을 열심히 둘러보고 있습니다. 

 

이젠 독후감쓰는 시간~~

타다닥 

타다닥

 

두둥~~~

독후감 발표시간^^

최우수상 4학년 김재현~~~

짝짝짝

우수상 3학년 임채윤~~

짝짝짝

우수상 6학년 송연아~~

짝짝짝

우수상 2학년 친구~~

(이름을 기억못해 미안해요^^;;;;)

짝짝짝짝~~~

메타버스도 타고 재미난 시간을 가진 우리 친구들. 

'람사르습지를 알게 되어 너무 좋았어요. '

 

아이들의 이야기에 힘이 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함께 습지를 보호해서 

제주, 부탄의 습지가 지켜지길 바래보자^^

후두둑~~

비가 오네~

후두둑 후두둑 후두둑

비가 많이 오네^^;

 

가볍게 생각을 했는데 

하염없이 내리는 비로 

꿈다락 수업을 급 도서관으로 바꾸게 되었다. 

 

뭐 하며 놀까?

고민을 하며 준비한 캔버스 그림 그리기!!

오호~~~

이 수업을 안 했으면 후회할뻔~~~

 

<상상 정원>그림책을 읽으며 정원을 상상해보았다. 

비오는 정원은 어떤 정원일까?

우산을 쓰고 밖으로 나가 보았다. 

줄줄이 우산이 걸어간다. 

짜잔~

정자 속으로 

쏘옥 들어온 우리^^

비소리를 들으며
명상을 한다.

우산 덕분에 드럼빗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눈을 살포시 감았다. 

명상이 길어지니 고개를 파묻는다. 

그래도 자리 이동 없이 꿋꿋이 있다. 

빗속 정원을 그려보기로 했다. 

나만의 색을 만들어

나무를 그려본다. 

어쩜~~~~

숨어있는 실력이 나온다. 

슥슥

삭삭

세상에나~~~~

수아야~

효주야~

서율아~

재은아~

현아~

지성아~

예주아~

우준아~

채은아~

지안아~

서연아~

주은아~

재완아~

가원아~

너희들 너무 멋지다!

작품이 따로 없네~~

우리들의 작품들^^

도서관에 들어와서 책을 한권 더 읽는다. 

자유롭게

마무리 글쓰며 정리를 한다. 

 

글쓴 후 우린 맛있는 핫도그와 핫초코를 먹었다는~~~~

너~~무 맛있어서 행복했던 시간들이다. 

 

다음 시간엔 꼭 아지트 만들어보자^^

아~~

날씨가 우리의 앞길을 막을줄이야~~~

한라산 백록담을 가기 위해

9월 1일 

선생님들이 힘들게 예약을 했건만.....

비가 와서 백록담을 포기 해야 한다니^^;;;;

그래도 

그래도

다 함께 사라오름으로 함께 갈 수 있으니 

그것으로 되었다. 

힘차게 출발해보자!!!!

성판악 등산로 앞에 도착!!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비가 온다. 

사라 오름으로 가자~~~~

선생님들이 준비한 비상식량 하나씩 챙겨서 출발한다. 

우리의 목표는 <사라오름>

비가 많이 내리지만 앞만 보고 걷자!!

비가 와서 돌은 미끄럽지만 

후두둑 떨어지는 빗소리에 걷기 좋았다. 

그러나....

비가 계속 계속 내린다. 

바지는 젖고

신발 속은 물바다다.

'꿀럭꿀럭'

아이들은 지쳐간다. 

헉!!!

헉!!!

물이 없다. 

비가 와도 참은 건 

사라오름 산정호수의 만수였는데......

이럴수가~~~~

그래도 우린 사라오름 정상에 올랐다. 

이 비오는 날 우리 포기 하지 않았다. 

우리의 도전은 아름다웠다. 

신발도 옷도 다 젖었지만

춥고 배가 고프지만

멋진 우리들의 모습들이다. 

이날을 기억하며 찰칵!!!!!!

내려가는 길~~

빗줄기가 점점 줄어든다. 

이제사 초록이가 보이고

단풍 든 나무가 보인다. 

우리 아이들의 얼굴에도 웃음이 피었다. 

우리 이렇게 다녀왔어요~~~

저 사라오름까지 갔다 왔어요~~~

백록담 다녀 온 것처럼 행복하다. 

나의 도전은 멋지다. 

 

저 웃음이 보이나요?

 

추억 하나 추가 완료^^

 

다음엔 백록담 가자~~~~

파란 하늘~

서늘한 바람이 나를 흔든다. 

이영득 작가님와 함께 하는 시간.

어떤 시간이 될까? 

아름다운 자연 안에 친구들이 있다. 

짚신나물, 이삭여뀌, 쥐꼬리망초~

우리 여기 있어요. 

이영득 작가님과 함께 한다. 

아이들의 눈은 이영득 작가님의 시선을 따라간다. 

낙엽을 순 우리말로 가랑잎이라 한다. 

구멍 뽕뽕 뚫린 가랑잎. 

가랑잎 사이로 보는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너 하나, 나 하나

 

목적지에 도착했다. 

보라색, 주황색, 흰색, 파랑색, 점박이

이 색이 다 있을까?

우와~~~

아이들은 다 찾아낸다.

너~~무 예쁘다. 

아이들도 신기한듯 모여들었다. 

지성이는 말한다. 

"색이 모여 있으니 참 아름답네요."

라고 말한다. 

그 말에 감동한 선생님들~~~

비자 열매를 숨기고 찾는 게임도 한다. 

어치, 청설모, 쥐가 되어 본다. 

어치야! 청설모야!

비자 열매 6알씩 집어~~~

우린 이 6알을 숨겨야해~~~

어디에 숨기는지 기억해야 해~~~

과연 다 찾을 수 있을까?

 

숨기고 찾는 이 시간.  이것만으로도 애들은 신났다!!!!!

이영득 작가님의 <오리할머니와 말하는 알> 을 함께 본다. 

세상에나~~ 이렇게 잘 보나~~~

마무리 글쓰며 마무리 한다. 

조용히 오늘 수업을 돌아본다. 

이런 세상 함께 하실래요?

 

이영득 작가님과 함께 한 우리들~~~

넘 행복했습니다. 

파란 하늘 아래~~~

우린 즐거웠습니다. 

유배 일번지 제주도.

제주도 안에서도 대정현이 유배 일번지였다.

그 안에 추사 김정희 선생님이 계시다.

8년 3개월을 살면서 세한도와 추사체를 완성한 

조선 후기 학자이면서 예술가인 추사 김정희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희 왔어요~~~

대정현성이 옛 모습의 흔적을 갖고 있다. 

그 길따라 김정희 적거터로 향했다. 

다시 복원된 추사 김정희 적거터

탱자나무로 빙~~ 둘러싸인 집. 

위리안치된 이곳!

세한도의 집 모양을 본 떠서 제주 추사관이 만들어졌다. 

해설가 선생님의 기가막힌 설명으로 추사 선생님의 일대기를 알 수 있었다. 

대정현성의 유일한 우물

두레물~~

지금은 말랐지만 그 옛날엔 깊은 곳, 우물에서 두레로 물을 퍼 올렸다. 

 

대정향교~

초록이랑 파란 하늘 아래서 열심히 공부했을 그 옛날 학생들

자연 환경이 좋아 공부가 잘 되었을 듯 하다. 

의문당!!!

추사 선생님이 써주셨다는 현판이 그대로 있다. 

계속 질문하며 공부하라는 추사 선생님의 가르침이 있다. 

화순 지석묘 1호. 

선사시대부터 사람들이 살았고 그 흔적이 이 지석묘가 아닌가 싶다. 

도깨비 동산에 이 비석이 있다. 

김광종 하르방에 수로를 만들면서 만들어서 돌들을 쌓아서 만들어졌다는 동산!

우리 여기 왔어요.~~

면장님까지 마중 나와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김광종 수로길이 만들어져 많은 사람들이 '김광종' 하르방의 업적을 알았으면 좋겠다.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우린 계속 사진 안으로 담으려 했다. 

안녕~~

다음에 또 올께요~~~

대정포구, 당캐, 당포

많은 이름을 갖고 있는 포구이다. 

하늘도 바다도 그 안에 있는 우리도 너무 예뻤다. 

월라봉에 오른 우리들. 

질토래비 이사장님의 설명을 끝없이 이어진다. 

신비한 곳으로 쏘옥 들어간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아 원시림의 모습 그대로 간직한 곳.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다. 

막은골 안에 물이 흐른다. 

선녀의 눈물인가?

세상에 이런 곳이 있네...싶었다. 

아~~~벌써 끝났다. 

끝나는 것이 너무 아쉬워

하늘을 배경으로 자유롭게 찰칵~~~

 

오늘을 기억하며 다음에 또 만나요~^^

2022.9.21.수요일 저녁 7시

 

설문대어린이도서관은 차 향기로 가득했다. 

차선생님의 지도하에 

맛있는 차, 향긋한 차를 마시며 

추사 김정희 선생님을 만날 수 있었다. 

어떤 잔으로 차를 마실까?

서로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다과와 함께 차를 마신 우리는 추사 김정희 선생님을 만났다. 

차를 좋아하신 조선후기 학자이자 예술가였던 김정희 선생님. 

 

서로의 이야기도 나누고 정리하며 마무리했다. 

25일에 떠나는  탐험이 기대가 되는 날이었다. 

파란 하늘

파란 하늘 꿈이

드리운 푸른 언덕에

아기 염소 여럿이 

풀을 뜯고 놀아요. 

해처럼 밝은 얼굴로~~~~♪♬

 

저절로 동요가 나오는 날~

우린 민오름에 오른다. 

짚신 나물, 이삭여뀌, 쥐꼬리 망초 팀 출발~~~

첫 아지트 만들기 날이라~

도구들이 많다. 

 

들 사람 가위 바위 보로 정해보까?

가원이 수아, 당첨. 

같이 드니 그래도 괜찮다. 

재완이 효주까지....

고지가 보인다. 

아지트를 만들기 위한 터 잡는 시간. 

 

'선생님은 낫을 들었으니

너희들은 호미와 모종삽을 들거라~'

자르고 끍어내고 아이들은 나른다. 

온 힘을 주어서 뿌리채 뽑았다. 

앗싸~

산삼을 캐듯 조심 조심

'산삼 같아요. 

우리 선생님 먹고 힘내라 해야지~~'

 

예쁜 재은이의 마음이다. 

나무 뿌리가 쭈~~욱!

다같이 힘을 합친다. 

짚신나물 아지트 설계 시작. 

기둥 세울 구멍을 파고 파고 파고

기둥을 세웠다. 

골조가 만들어지고 있다. 

이삭여뀌도 분주하다. 

삽등장!!

첫 삽 뜨는 날~~

기둥을 세우기 위해 모두 힘을 모은다. 

'어때요? 기대되죠?' 라는 얼굴 표정들이다. 

쥐꼬리망초도 시작이다. 

다 같이 기둥 세우기 바쁘다. 

일인 1기둥!

오늘의 흔적 남기기 성공~

멋진 나무도 발견하고 좋다~~~^^

아지트 터도 준비되어 지고....

그 안에서 놀이를 한다. 

뭐?

공공칠 빵~~으악!!!

 

신난다. 신나~~^^

만들어진 터 안에서 마무리 글쓰기도 한다. 

터가 생기니

왠지 배부르다. 

짚신나물...오늘도 잘했어~

이삭여뀌...수고했어~

쥐꼬리망초..너희들 너무 멋져~

 

모두 모두 너무 잘했어^^

아지트가 어떻게 지어질지 기대하며 오늘은 안녕~~~

 

 

하늘은 파랗고 

바람은 살랑 분다. 

조금 습하긴 하지만 

아이들 활동하기엔 최적의 날씨다. 

 

3주만에 찾은 민오름은 어떤 모습일까?

호기심을 갖고 아이들은 오른다. 

 

숲 속으로 들어왔다. 

땅은 질척이지만 

상쾌한 공기에 기분이 좋아진다. 

쥐꼬리망초. 

우리가 왔어요. 

짚신 나물.

우리도 왔어요. 

이삭 여뀌.

우리도 왔지요~~

오랜만에 왔더니 가을 옷을 입은 민오름
색색의 나뭇잎에 반가워서 인사를 하네요. 

민오름의 색을 모아 볼까요?

'하얀 꽃이 있어요?'

'여긴 노란 꽃도 있어요. '

알록 달록 자연의 색을 모았어요. 

닭의 장풀이 눈에 확 들어오지요. 

가을이에요~

난코스 오르막이 남았어요. 

영차 영차. 

선생님을 데꼬가는 도현이~

 

정상 도착!!!

예쁘죠?

오르고 오르고 올라도 끝이 없던 민오름. 

민오름 정상에 도착했어요. 

시원한 바람이 우리를 반겨주네요~~

뚝딱뚝딱

뚝딱뚝딱

숟가락 두드리는 소리가 민오름에 울려퍼져요. 

광목천에 알록 달록,  물들이기 시작해요. 

동시까지 쓰니 완성이네요. 

짜짠~~~~

하늘과 초록 안에 우리들의 동시가 있어요. 

바람과 함께 춤을 춰요~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아요~

함께 하니 가능했던 우리들^^

 

밧줄을 주며 자유롭게 놀아보라고 했는데.....

뭐 하며 놀아야 할지 모르는 아이들. 

'림보'놀이를 함께 하기로 했어요. 

으샤 으샤

윽~~샤~~

아이들의 유연성에 선생님들은 놀랄 뿐이다. 

<달팽이학교> 그림책을 읽어요. 

웃어요. 웃어^^

마무리 글쓰기~

자유롭게~~

정상에서의 우리!

아쉬움에 사진을 남겨요^^

 

행복한 아이들의 웃음!

다음 시간에 만나요~

강력한 태풍, 11호 힌남노가 올라온다고 한다. 

 수업을 강행해야 하나 토요일까지 엄청 고민을 하다가

예보상 괜찮을 듯 하여 강행하기로 했다. 

'비가 조금 오면 비옷입으면 되지 뭐~~'라는 심정이었다. 

그런데 

파란하늘을 보게 될 줄이야~~~

탐방할 땐 비도 안 내린다. 

날씨가 배려해준 악당개미들의 탐험이었다. 

 

조천 용천수 탐방길을 1번 ~ 22번까지 찾아 떠난다. 

파란 하늘 아래 올레팀이 씩씩하게 걷는다. 

1번 용천수 궤물을 찾아서 걷는다. 

좁은 올레길을 걸어 걸어 가다보면 용천수가 나온다. 

돌들을 조심 조심 걷다보면 나온다. 

찾아 다니는 재미가 있다. 

시원한 용천수가 더위를 식혀준다. 

짜잔~~

신났다. 

"우와~~ 두개가 한꺼번에 있어요~~~"

신났다. 

앉을 수 있는 곳만 나오면 앉아서 포즈를 취하는 멋쟁이들. 

바닥이 미끌미끌....

넘어지지 않기 위해 균형을 잡는다. 

여벌 옷만 있었어도 물속에 풍덩 하는 건데....

원담을 찾아 삼만리. 

길을 많이 헤매서 찾은 용천수라 더 기억에 남는다. 

여탕이래요~~~

언제 우리가 여탕에 들어가보리~~~

물수제비도 던져본다. 

지루함을 달래고 재미를 더하여 탐방을 신나게 한다. 

마지막 22번 큰물!!!

마지막이니 물방울 한번 튀겨도 되겠지?

'물 받아라~~~'

 

조천진성에서 밥을 맛있게 냠냠 먹고~~

제주 민속자연사 박물관으로 고고~~

제주의 결혼 문화를 알 수 있는 특별전시!!

의외로 아이들의 흥미 폭발이었다. 

해양전시관. 

대부분 실제 뼈라는 말에 아이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

어렸을 때 많이 와 봤지만 커서 오니 다른 느낌이다. 

 

도서관으로 갈 때쯤 하늘에서 비가 내린다. 다행이었다. 

도서관에 와서 각 모둠별 탐방길 정리에 바쁘다. 

동백팀!! 가위 바위 보로 정해서 정리한다. 

올레팀!! 제비뽑기로 정해 정리한다. 

정낭팀!! 분담 잘 해서 정리한다. 

 

각 팀별 특색을 살려서 정리했다. 

같은 길이지만 다른 길 같았다. 

           정낭팀                                                    동백팀                                                                       올레팀

 

 

무사히 탐방이 끝났다. 

그제사 선생님들은 발을 뻗을 수 있었다. 

태풍으로 어떻게 할까? 고민을 많이 했던 탐방!!

모두가 함께 할 수 있어서 가능했던 탐방!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애들아 오늘 수고 많았어!!

10월엔 한라산이다. 

화이팅해서 올라보자~~~

 

2022.9.3.오후 4시

번역 그림책의 세계는 어떤 이야기가 숨어있을까요?

우리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기 위해

북극곰 대표, 이순영 번역작가님이 설문대어린이도서관에 오셨어요.

기대감을 갖고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모였답니다. 

<번역 그림책은 어떻게 찾을까요?>

등등의 이야기가 쏟아집니다. 

북금곰에서 찾은 번역 그림책들!!!

참 많죠?

다 보고 싶었답니다. 

순식간에 시간이 다 지나고 

아쉬운 마음에 다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한방의 정원사처럼 밝음과 기쁨, 용기를 선사해준 이순영번역작가님

새로운 것을 알게된 선생님들은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또 오셔서 

별자리 이야기 해주세요~~~

기대함으로 기다리겠습니다. 

'애들아!

태풍이 온대~~

비가 많이 온대~~

도서관에서 만나자!!!'

설문대어린이도서관에 아이들이 북적북적하다. 

 

아이들이 방황을 하며 돌아다닌다. 

바닥에  쥐꼬리망초, 이삭여뀌, 짚신나물 깃발을 놓았다. 

순식간에 방황하는 아이들이 자리를 찾은듯 깃발 뒤에 앉는다. 

아하~~~

비가 오면 도서관엔 특별한 미션이 주어진다. 

꼬리에 꼬리에 물어서 찾아다니는 미션.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또 하고 싶어하는 미션. 

해볼까?

도서관 구석 구석을 찾아다닌다. 

도서관에 이런 게 있어요?

묻는 아이들도 있다. 

쥐꼬리 망초팀 완성!!!!

초록 초록하다. 

초록별 완성. 

이삭여뀌 노랑노랑 완성!!

짚신나물 주황주황 완성!!

 

이 색은 뭘까?

초록, 노랑, 주황

바로 바로 삼색 수제비 색깔!!

비가 오는 날 뜨끈한 국물 수제비 맛있겠지?

요리 해보자~

재료 준비도 끝!

야채 썰고~~

주물럭 주물럭

많이 만질수록 찰지게 맛있는 수제비가 되는 거여~~

이렇게 조용히 집중할 수 있나요?

초록 초록물을 만들어서 초록색 반죽 완성!!

어떤 모양을 만들어볼까요?

우린 노랑이~~

노랑 단호박을 갈아서 노란물을 만들어요. 

밀가루에 넣어 반죽하면 끝!!

당근을 넣어 만든 주황반죽

부추를 넣어 만든 초록반죽

단호박을 넣어 만든 주황반죽

툭툭 떼어 만든다. 

길게 늘려 늘려 얇게 만든다. 

주물럭 주물럭 모양을 만든다. 

육수에 풍덩 하면

삼색 수제비 완성^^

김가루 솔솔~

잘 먹겠습니다. 

맛있게 먹고 마무리 글쓰기. 

자유롭게 쓴다. 

다 끝나고 눕고 싶어 벌러덩 누웠다. 

와우~~~

퍼펙트한 하루였다. 

 

맛있는 시간.

재밌는 시간. 

우리들의 시간^^

<제주의 지질, 지리- 옛 선인들의 삶이 궁금해.>

 화산섬 제주의 길을 걷고, 

지질 구조를 눈으로 직접 보고 왔다. 

우리가 본 그 길을 판화를 찍어보는 시간!!!

 

진지하게  물어본다. 

우리가 걸어온 길을......

고무판을 파서 잉크칠을 한다. 

쓱쓱쓱 

젖먹던 힘까지 밀고 민다. 

짜자잔~~~

용머리가 압권이다. 

서귀포층부터 용머리 해안, 당산봉까지 우리가 걸었던 길을 팠다. 

폭낭팀!!!  

빠르게 시작을 한다. 

오늘은 빠르게 끝나나요??

그래도 세번째가 아닌 두번째로 끝을 냈다. 

열심히 밀고 밀고 민다. 

두둥~~

두둥~~

어떤 모습이 나오나요?

짜자잔~~

'뱀파도'가 압권인 우리의 폭낭팀!!

입체가 보인다. 

당산봉에서 바라본 차귀도, 수월봉, 와도~

풍경이 멋진 당산봉을 그리고 싶었다. 

예쁜 TMB팀!!

길쭉하게 판을 이어 길게 길게 길을 그렸다. 

두둥~~

어떤 모습일까?

짜자잔~~~

설문대 버스가 길을 따라 달린다. 

고산평야가 눈에 확 들어온다. 

 

똑같은 길을 걸었는데

다양한 모습의 판화가 나왔다. 

이런점이 재밌다. 

우리들의 다양성을 표현하는 시간들^^

제주의 지질, 지리

화산섬 안에서 옛 선인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그들의 지혜를 보러 탐방을 떠난다. 

 

○ 탐방 일정 : 서귀포층 - 송악산 - 산방연대 - 용머리 해안 - 송악산 정자 - 고산 엉알길 - 당산봉 

북류 가리비 - 지금은 멸종된 북류가리비가 화석으로 남아있다. 

어른손보다 훨씬 큰 가리비            

파도에 깍이고 깍여 둥글 둥글 둥글한 돌들. 

동그란 돌들이 예뻐서 그 자리에 한참 있게 된다. 

야외에 그대로 방치되어 있어서 

보존이 잘 안되고 있다는 점이 아쉬웠다. 

강하춘 해설 선생님을 우연히 만나서 서귀포층 패류 화석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세계자연유산에 대해 이야기를 들으니 더 알고 싶었다. 

저 멀리 보이는 산방산!!

점성이 강한 아아용암에 의해 만들어진 종상 화산. 

갈라져서 주상절리의 모습이 보인다. 

산방연대. 

이젠 연대를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산방연대에 올라, 산방산을 보고 용머리 해안도 본다. 

점심 먹을 장소를 찾아 삼만리.

송악산 정자에 앉아 비빔밥을 먹었다. 

맛. 있. 다. 

고산 수월봉 엉알길~~~

차귀도와 수월봉 사이에서 수성화산이 폭발!!!

화산탄이 날아와 지질구조에 박혔다. 

탄닝구조가 뚜렷하게 보이는 엉알길 지질구조. 

지질학의 교과서가 맞다. 

배도 들어갈 수 있다는 갱도진지. 

지질 구조를 파서 만든 동굴이다. 

다 보고 나오는데 

잠자리가 하늘 가득이다. 

가을이구나. 

 

당산봉에 오른다. 

당산봉에서 바라본 고산평야

옹기종기 고산 마을이 보인다. 

저 멀리 무인도인, 차귀도가 보인다. 

저 멀리 부드러운 한라산이 보인다. 

풍경이 너무 좋아서 한컷~~~

내려가기 아쉬워 자유로이 누워도 본다. 

너~~무 좋다. 

내려가기 싫은 맘을 붙잡고 내려간다. 

내려갈때는 금방이다. 

 

'놀러갔던 장소가 많은 의미가 있었던 장소였음을 알고, 

알고 탐방을 떠나야 겠다는 마음을 먹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아~~ 좋다. 

제주의 지질, 지리

옛 선인들이 어떻게 살았을까?

궁금해~~

궁금해~~

<차귀현의 역사 문화를 따라 걷는 길> 

소리내어 함께 읽습니다. 

집중이 확~~ 되는 시간^^

이젠 각자 맡은 부분을 정리하는 시간!

'아이들이 이런 기분이었을까요?'

'진지하다 못해' 숨소리도 못 낼 정도였답니다. 

'아하~~ 

고산리에 신석기 시대 사람들이 살 수 있었구나. '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한번 더 반복!

정리한 부분을 이야기 합니다. 

다시 들으니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반복 반복 반복이 답입니다. 

 

이제는 눈으로 볼 차례입니다. 

2022.8.28.일요일

탐방을 떠나 볼까요?

기대하는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가정 내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10가족이 모였다. 

집에서 매일 30분 책읽기를 기본으로....

도서관에서는 한달에 한번 책 이야기를 한다. 

오늘이 그날이다. 

2022.8.19. 금요일

오늘 책 이야기 주제는 "옛이야기"다. 

엄마들의 옛이야기로 도서관은 왁자지껄하다. 

책꾸러미를 바꿔가며 들뜬 기분으로 가는 엄마들의 모습에 흐믓하다. 

옛이야기가 뭘까?

도깨비는 어떤 모습?

우리도 이야기를 만들어볼까?

하하 호호 

본인이 만든 이야기에 빵 터진 아이들이다. 

아이들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았다. 

옛이야기 들려주고 들려주며 마무리 했다. 

 

아이들의 옛이야기

재밌다. 

또 듣고 싶다. 

옛이야기의 맛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2022.8.14. 일요일

광복절 하루 전날

무오법정사 항일운동 발상지를 찾아서 탐험을 떠났다. 

「제주도내 최초의 항일운동이자 종교계가 일으킨 최대 규모의 무장항일운동 발상지!!」

우리 아이들이 왔다. 

제주 법정사 항일운동 발상지. 

여기에서 어떤 일이 있었을까?

먼저 알아본다. 

기미년 3.1운동 보다 5개월 먼저 일어난 항일운동

그분들의 발자취를 찾아 떠난다. 

계곡을 지나, 

울퉁불퉁 돌길을 조심 조심 걷는다. 

<샘터> 당시, 마셨던 물~

여기가 무오법정사 발상지이다. 

항일운동 실패 후 불태워지 법정사터!

어린 소나무가 자라고 있는 그곳.

이 좁은 장소에서 40명이 기거하며 항일운동을 준비했던 법정사

우린 기억한다. 

항일운동에 참여했던 400인의 위패와 66인의 영정이 모셔져 있는 의열사를 향해 걷고 있다. 

습해서 땀이 비오듯 쏟아지지만 아직은 괜찮다. 

바람이 분다. 

아이들의 땀을 식혀주는 계곡!

명상하기 딱 좋았는데 불청객이 있어 

그 자리를 피한다. 

불청객은?

의열사에 도착!

들어갈 수 없어서 밖에서 묵념!

우리 고개를 숙일 수 밖에 없었다. 

 

우리 여기 왔다 갑니다. 

 

이젠 정리시간이다. 

자료를 읽고 직접 눈으로 봤으니, 이젠 글로 적으며 정리한다. 

제주에 이런 일이 있었어요?

처음 알았던 무오법정사 항일운동.

생소해서 어렵지만, 

제주에 살고 있는 우린 알았다. 

제주 법정사 항일운동!!!

마음 속에 새기며

친구들과 함께 나눈다. 

그 분들을 기억하는 의미로 우린 반복 반복 반복했다. 

 

<하원수로길을 걸을 차례~>

하원수로길 : 하원 마을에 논을 만들어 주민들의 식량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든 수로길! 

                 논이라고는 한 마지기도 없던 마을에 한라산의 영실물과 언물을 하원저수지로 보내려고 수로길을 조성하였다. 

아이들과 함께 읽고 출발한다. 

수로길을 따라 걷고 걷고 걷는다. 

오르막이라 힘이 들었지만 우린 계속 걸었다. 

뱀도 보고 거미도 보고, 신기한 버섯도 보았다. 

드디어 수로길을 빠져나왔다. 

 

우린 걷기도 힘들었는데 어떻게 저런 곳에 수로길을 만들었을까?

제주인의 슬기와 지혜, 간절함을 보고 느낄 수 있었다. 

 

조상의 숨결과 지혜, 아픔의 역사가 함께 있는 생태문화탐방로!

우리가 지키고 알려야겠다. 

 

 

첫만남은 언제나 설렘을 준다. 

'첫'에서 오는 설레임!!

두근 두근

어떤 친구들이 올까?

콩닥콩닥

무슨 놀이 하며 놀까?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은 필수! 

특히, 서로의 이름을 불러주는 시간은 중요하다. 

<당신은 당신의 이웃을 사랑합니까?.>로 문을 연다.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탱탱볼로 이름을 부르며 몸을 푼다,. 

이젠 서로의 이름을 다 알았다. 

다 같이 모여 꿈다락의 전통,신발 던지기를 한다. 

"이삭여뀌, 짚신나물, 쥐꼬리망초!! 던져~~~"

딱 3번 던졌다. 

땀을 비오듯 흘리는 아이들이 있어 속도를 낸다. 

드디어. 설문대어린이도서관 안으로 들어왔다. 

<난 말이야> 그림책을 읽고, 새로운 친구들 만나 13주 동안 잘 해보기로 한다. 

 

 편견은 없었지만, 남자 아이들이 이렇게 잘 꾸몄나 싶다. 

그림도 잘 그리고 열심이다. 

<이삭여뀌>

<짚신나물>

<쥐꼬리망초>

 멋진 친구들이 다 모인듯 하다.

어떤 이야기가 만들어질지 기대가 된다.

마무리글노트도 완성되었다. 

처음으로 깃발 그림을 아이들과 함께 했다.

센스있는 아이들.

깃발도 완성되었다. 

첫 날이라 할 미션들이 많았는데, 아이들이 너무 잘했다. 

선생님들은 감탄만 나온다. 

"세상에나~~~"

 

다음 시간이 기다려진다. 

민오름에서 만나자!!!!!!

 

오늘도 우리의 손풀기는 계속 된다. 

아침에 만나 

굳어있는 손도 풀고 

마음도 풀어주는 시간. 

릴렉스 시간이다. 

쭉~~~쭉~~~뻗기만 했는데 

마음도 몸도 풀어진다. 

마법같은 시간. 

<프레드릭>을 읽고 찢어 붙히며 표현한다. 

우리가 만든 색지로 붙히니

예술이 된다. 

창용씨의 그림을 보면 스토리가 보인다. 

땀 흘리며 먹는 맥주. 

바로 이 맛이다^^

 

오늘도 잘 놀았다. 

예술이 그냥 되는 날~~~

제주에서 일어난 항일운동 발상지를 다녀오고 

우린 모였다. 

어떻게 판화로 표현 해 볼까?

모둠끼리 모여 의견을 나눈다. 

"어떻게 표현하지?"

"막막한데.....?"

그래도 머리를 맞대니 나온다. 

그림을 다 그렸고 이젠 파기만 하면 된다. 

쓱쓱~~~

미끄러지듯 쓱 조각칼이 나간다. 

6개의 판이 모여 하나의 판으로 만든다. 

연결선을 부드럽게 

자연스럽게~~~

이젠 잉크칠을 한다.

롤러로 밀고

구석 구석 붓칠도 한다. 

두구 두구 두구 어떤 작품이 나올까?

심장이 두근거린다. 

짜잔~~~~

뿌듯하다. 

예쁜 TMB팀!

하원 수로길이 압권입니다. 

동백꽃이 툭!!!

툭!!

툭!!

그 마음이 전해지는 듯 합니다^^

성밖 대안학교 친구들과 함께한 우리들의 판화이야기!!!

브이~~~~

오늘도 잘 했다~~~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으나

우리가 떠날때는 비가 오지 않았다. 

날씨가 도와주니

우리의 발걸음은 더 힘차게 나아갈 수 있었다. 

힘차게~

무오법정사 항일운동발상지를 찾아

숲속으로 들어간다. 

1918년 10월  항일운동을 위해 법정사에서 스님들이 훈련을 했다고 한다. 

일본의 압재에 대항하는 항일 운동을 시작한 이곳!!

그 분들의 정신을 받들어

현 시점에서 우리를 누르는 불의한 일에 주먹불끈 쥐고 나아갈 수 있기를.....

아마 이곳에서 마음의 수련을 하며 각오를 다졌으리라 생각이 들어본다.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잠시 쉼을 누려본다. 

콸콸콸 흐르는 물 소리.

그때의 기상이 느껴지는 듯 하다. 

다시 한번 눈으로 보며, 입으로 소리내어 읽으며 마음 속에 담는다. 

그들을 모신 곳, 의열사로 향한다. 

얼굴을 뵙는 순간. 

먹먹한 마음을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애국지사, 항일지사, 순국선열...

고개가 절로 숙여진다. 

늘 기억하며 이곳을 왔다 간, 우리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긴다. 

<하원 수로길 : 하원 마을에 논을 만들어 주민들의 식량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하였다. 

1950년대 후반기는 전국적으로 6.25전쟁을 겪은 후 빈곤에 허덕이던 시절이었고, 더욱이 먹을 것이 없던 시절이어서, 논이라곤 한 마지기도 없던 마을에 영실물과 언물을 하원저수지로 보내려고 수로길을 조성하였다. >

남아있는 하원수로길을 걸어본다. 

시원한 물에 발을 담가본다. 

잃어버린 마을 영남동 

무오법정사 항일 운동에도 참여했고, 4.3사건으로 마을이 사라져 버렸다. 

팽나무 아래 모여 이야기를 듣는데,

마을 인구의 60프로가 4.3사건으로 돌아가셨다고 한다. 

잃어버린 영남리다. 

대나무 숲을 헤치고 '옛통시'를 찾아 떠난다. 

세상에나....

세상에나.....

이 마을의 집터들.

통시의 흔적들

영남리에 있는 샘물.

7군데가 있어서 이 물로 생활을 했다고 한다. 

마지막 우리가 간 곳은 

시오름 주둔소!

<시오름 아래 주둔소>

경찰토벌대는 근처 목장에 있던 돌들을 옮겨 주둔소를 만들었다. 

산사람을 경계하기 위한 주둔소

군데 군데 총안도 설치해두었다. 

이곳으로 밖을 본다.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아픈 역사의 현장이지만, 우린 이제 마주한다. 

그리고 전한다. 

언제나 그 자리에서 자리를 지키면 서 있는 낭~

아픈 역사를 직접 목도했던 낭~

그 이야기를 들어본다. 

 

우리는 기억한다. 

그날의 이야기를~~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