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잉~~

비가 온다.

테쉬폰 만들기를 할려고 했는데.....

아쉬움을 색다른 추억으로 바꿨다. 

 

온 몸으로 비와 함께 하는 시간!!

절대 집에서는 만들 수 없는 시간!!

그 시간을 만들었다. 

 맥그린치 신부님의 4H 정신과 설문대 2H 정신을 담은 표어!

표어를 만들었다. 

나중에 우리, 캠페인을 제대로 해보자!!!!

 

선생님, 표어가 뭐예요?

음.....

<서로 서로 도우며 살자!> 이런 거야~

함께 만들어볼까?

 

신중하게

집중하며 

조심조심

쓰고 그린다. 

 

우리 아이들의 표어!

한번 볼까요~~~

 

우리 아이들의 마음이 

제주 도민 모두가 알았으면 좋겠다. 

비가 오지만, 

밖으로 나가서 해보자!!!

 

비옷 입고, 

온 몸으로 비를 느낀다. 

 

바람도 느낀다. 

한림에 비바람이 많다는 걸 알았다!

 

처음엔 비 맞는 것에 거부감을 표현하더니,

젖으니, 자유롭게 비를 느끼며 

세상 행복한 표정을 짓는다. 

 

밖에 나간 느낌을 동시로 표현했다. 

역시, 

경험을 동시로 표현하니 

생동감이 넘친다. 

 

마무리는 물총놀이~~

젖은 옷을 완전히 적시자!!!

이렇게 자유로울 수가~~~

그래......

이렇게 노는 거야~~~~

 

우리 아이들의 흔적들 ~~~

열심히 한 흔적이 그대로 ~~~

 

파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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