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각 소년단, 우리가 간다!!!

금악초, 한림초 아이들과 함께한 우리들의 이야기!!!

 

쏜살같이 지나가는 시간을 잡지 못하고, 

아쉬운 마음을 듬뿍 갖고 오늘 마무리 한다. 

화이팅!!

 

 <푸른 눈의 돼지신부> 책으로 공연을 하며 마무리 합니다!!

 

어떻게 공연 준비를 했을까요?

"오늘 공연한다고요?"

"우리 절대 못해요!!!!"

라고 경악하던 아이들이

막상 극준비 시작하니 누구보다도 열심히 한다. 

너희들 방금 전 아이들 맞니???

 파란 천이 바다가 되어 제주의 힘든 삶을 표현해본다. 

펄럭 펄럭 움직이는 바다!!

그 안에서 힘들게 살았던 제주인의 삶을 나눈다. 

힘든 제주에 맥그린치 신부님이 오셨다. 

4H 클럽을 만들어 제주인들이 잘 살 수 있도록 도와준 임피제 신부님. 

푸른눈의 돼지신부 이야기를 극으로 나눴다. 

 

서툰 극이기는 하지만, 짧은 시간 안에 표현하는 우리아이들

너희들 정말 멋지다!!!!!

최고!!!!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도 가족과 함께 보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부모님들의 이야기!!

큰 힘이 됩니다^^

 

가족과 함께 만든 사진첩!!!

 

사진첩 속의 나의 추억을 가족과 함께 나누며

소통의 장을 마련 해 보았답니다. 

동생이랑 찰칵~~

 

자유로운 아이들.

놀줄아는 아이들. 

주도적으로 찾아서 움직이는 아이들. 

너희들 덕분에 10번의 만남이 즐거웠어. 

다음에 또 만나자^^

애들아!!

오늘 11시부터 비가 온대~~

우리 작업이 끝날때까지 비가 안오길 바라며

서둘러 몸을 움직여 볼까?

 

10시 58분!!

갑자기 비가 쏟아진다. 

이렇게 일기예보가 맞다고??

아이들이랑 신속하게 차타고 이동하며 

하하하 호호호

웃어본다.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금악소년단의 아지트에요. 

짧은 시간동안 급 만들어진 아지트!!!

이렇게 만들어진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비가 오기 전에 나르자. 

영차 영차

비가 오기 전에 신속하게

영차 영차

 

우리가 만든 '발'도 아지트에 묶었다. 

초록이 사이에 알록 달록 발이 예쁘다.

반짝 반짝 빛나는 아지트!!!

 

우리도 모닥불을 만들자!!

생각에 늑대와 개나리가 열심이다. 

꼭 만들고 말리라~~ 라는 생각으로 

 

선생님의 도움으로 톱질을 하고 대문을 만들었다. 

우리가 생각했던 대문은 아니지만 그래도......

완성!!!

 

이렇게 해서 아지트 만들기는 끝!!!!!!!!

궁금하신분은 성이시돌 센터 뒤쪽으로 한번 가보세요.

우리 아이들의 흔적이 그대로 있어요. 

ㅎㅎㅎ

 

비가 계속 내려 아지트를 못 만들었는데, 

드디어 비가 멈췄다!!!!

아이들 신났다. 

터 잡은 곳으로 달려가 

나무를 신속하게 나른다. 

신바람난 아이들~~~

 

짝을 이루어서 나무를 나른다. 

 쓱싹쓱삭

톱질하며 나무를 자른다 .

 

이젠 묶어야 한다. 

알아서 척척!!!

자연스러운 풍경이다. 

 

땅을 파기도 하고

단단히 고정하는 젤 큰누나!!!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우리 아지트.

모닥불도 있어요~

이렇게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만으로 감사하다. 

우리들의 아지트!!!

(비가 많이 와서 작업을 못해 애를 엄청 태웠다는......^^;)

 

아지트에 앉아 글을 쓴다. 

아지트 안에서 할 수 있는게 뭘까?

생각해서 오자~~~

안녕^^

 

더운 여름

깜깜한 밤에

무슨 놀이하면 재미있을까?

 

깜빡깜빡

어디선간 깜빡깜빡한다. 

깜빡 깜빡 도깨비가 나왔나??

 

어둠을 무서워하지 않는 깜빡깜빡 도깨비!!!

그 친구들을 찾아요~~

어서와~~~~

 

 

어른은 들어갈 수 없는 모야작업실.

작은 손들이 모험을 떠날 수 있는 작업실. 

그 작업실에서 

꼬마전구 등 전기재료로 깜빡이는 것을 만들어

밤에 신나게 놀아보는 시간. 

재밌겠죠?

                            ◎ 일   시 : 2024.8.2.금요일 (오후 4시 ~ 저녁 9시)

                            ◎ 대   상 : 초1 ~ 초6 (선착순 10명)

                           

                            ◎ 접   수 : 홈페이지 댓글 접수

                                       ( 아이 이름, 학년, 부모님 연락처 꼭 적어주세요. )

 

                            ◎ 참 가 비 : 5,000원 ( 저녁 & 간식비)

 

즐겁게 함께 할 친구 모여라~~~

 

<임시 휴관>

갑자기 공사를 시작하게 되어 임시 휴관 합니다. 

공사 일정이 나오는 대로 다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새롭게 개관할 설문대어린이도서관을 기대해주세요~

 

비가 많이 옵니다. 

비 피해 없도록 조심하세요. 

화이팅 입니다^^

 

 

 

 

  ≪ 읍면 지역(한림읍 및 한경면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의 인물 (맥그린치 신부)의 실천 활동을 이해하고, 맥그린치 신부의 자립을 위한 활동에 대한 가치와 이시돌목장 일대의 자연을 벗 삼아 다양한 예술 놀이를 시도한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자연이라는 주제를 통해 가정마을 등의 공동체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고, 자연과 공존하는 법을 배우며 자신의 관계를 확장하며 성장할 것이다.≫

 

함께 할 친구들 모집합니다.!!

 

              ■ 핵심 주제 : ’, ‘자연’, ‘만들기(Making)’

                    - 국가등록문화재 테시폰에 대한 이해 : 가정, 마을 공동체로의 확장

                    - 테시폰 미니 모형 만들기

                    - 자연 속 재료로 집짓기

             

             ■ 대 상 : 초등학생 3~6학년, 선착순 20명

                         (읍면 지역 아이들 우선 접수합니다. )

 

             ■ 기 간

                     - 97() ~ 1116()

                     - 오전 930~ 1230(3시간 소요 예정)

                      (9월 14일 (토)는 추석 연휴로 수업이 없습니다.)

       

            ■ 접 수  : 2024.7.13 ~ 2024.8.2 홈페이지 접수

                        (이름, 학교, 학년, 성별, 부모님 연락처 꼭 기재해주세요~ )

 

           ■  문  의   :  064) 749-0070

 

1: 관계 맺기, 이시돌 목장 일대 및 정물오름 탐방, 임피제 신부의 실천 활동과 가치 탐색
2: 국가 등록문화재 테시폰 알기, 테시폰 모형 만들기
3: 우리들의 집 설계도 작성 & 미니 모형 만들기
4: 자연을 이용한 집짓기 골조 (뼈대) 세우기
5: 집의 벽면 채우기 1 - (헌 옷으로 직조 짜기, 자투리 이용한 러그 만들기)
6: 오감으로 자연 표현 (묵주기도 호수에서의 명상, 내 마음의 시 쓰기, 그림 그리기)
7: 자연 안에서의 운동회
8: 집의 벽면 채우기 2 (지난 차시에 만든 벽체로 벽면을 채운다)
9: 집 완성하기 (자연물 소품 & 명패 완성) 자연으로 되돌리기(2회차 시작)
10: 환경보호 극 공연(맥그린치 신부의 자연과의 조화)

 

날짜 시간 장소 활동 내용 비고


9/7()
(1차시)
10:00~11:00 실내 첫 만남 및 아이스 브레이킹  
11:00~12:30 실외 유기농 목장 투어 ( 특별해설)
-말 구경, 동물 복지 권리 이야기
우천 시 실내
12:30~13:30 실내 식사: 부침개, 수제비, 떡볶이, 샌드위치 등
조리도구 직접 가지고 옴
가능하지 않을 경우 도시락 등
식사 정리
-
13:30~17:00 실내 육각 소년단을 알아봐!!! - 조 이름
맥그린치 신부의 자립을 위한 활동과 가치에 대한 이해
 
17:00~17:30 실내 마무리 인사 및 해산
청소
 
2차시 ~ 10차시 09:30~
12:30
우천 시 실내 공간 사용

성이시돌 목장 투어합니다.

 

테쉬폰 만들기 

 

나에게 아지트란??

 비오면 운동회도 하고

 

바느질도 하고 요리도 하며 다양한 활동을 합니다. 

 아지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궁금하시죠?

궁금하며 접수하고 함께 해요^^

옛날 목멱산 아래에 한 선비가 살았는데, 책 읽기를 좋아하였다. 

온 종일 방안에 앉아 햇빛 드는 자리로 옮겨가며 책을 읽었는데

고요히 뚫어지게 바라보기도 하고 꿈결인 듯 혼자 중얼거리기도 하였다.

그러다 문득 깊은 뜻을 깨치면 벌떡 일어나 까마귀처럼 웃었고

한 밤 중에 귀한 책을 얻는 꿈에서 깨어나면 안타까워 한숨 지었다. 

 

선비의 가장 큰 즐거움은 마음 맞는 벗들과 귀한 책 애기를 나누는 일이었으니....

이 선비가 바로 바로 <이.덕.무>

 

우리도 

올 여름 책을 읽으며 더위를 날려버릴까요~~~

함께 하실 친구들 모여라~~~~

 

◎  일    시 : 2024년 8월 5일 (월) ~ 8월 9일 (금)

◎  시   간 : 오전 10시 ~ 12시 (2시간) 

◎  대   상 : 초등 1학년 ~ 6학년, 선착순 20명

◎  접   수 : 홈페이지 선착순 댓글 접수

                  ( 이름, 학년, 성별, 엄마 연락처 꼭 기재해주세요~)

◎  참  가  비 : 10,000원

◎  문   의  : 064) 749-0070           

 

 

첫째, 주제책을 골라 소리내어 낭독합니다. 

 

둘째, 책 속 캐릭터를 그려보기도 하고, 느낌을 표현해봅니다. 

 

셋째, 책 낭독 후 다양한 활동(보물찾기, 게임, 요리)을 하며 책의 즐거움에 빠져 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할 친구들 

어서 오세요~~~^^

애들아~~

오늘은 비가 쏟아진대~~~

정말 자락 자락 내린다. 

우리 뭐하지?

 

봉아저씨 민박집에서 만났다. 

"너희들 놀랬지?"

이런 곳에서 만날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을껄~~ㅎㅎ

맥그린치 신부님이 한림수직을 만들어 스웨터를 만들었듯, 

우리도 헌 옷을 이용한 '발'을 만들기로 했다. 

 

옷을 길게 길게 잘라서 

 

바느질 해서 연결한다. 

서툰 바느질이지만, 하다보니 실력이 는다. 

 

짜잔~~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우리의 발~

 

아지트에 설치할 예정이다. 

자연 숲 속에서는 어떻게 보일까??

궁금~~ㅎㅎ

 

이젠 재미있는 요리시간~

부침개와 카레다. 

벌써부터 배가 고프다. 

 

첫 시간에 요리를 해 본 경험이 있어서인지

아주 잘 한다. 

특히, 팽나무의 계란 후라이 솜씨!!

압권이다. 

 

카레 준비 끝!!

 

김치부침개 & 해물부침개 준비 완료!!

 

보글 보글 끓는동안 

짬을 내어 마무리 글을 먼저 쓴다. 

방이어서 자유롭다. 

 

요리 완성~~

이젠 맛있게 먹는다. 

카레위에 올린 계란 후라이.

해물, 김치 부침개!!

오늘도 점심 해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정명섭 작가님이 오신다.

설문대어린이도서관에 오신다.

이를 위해, 역사 아이들 뿐만 아니라 엄마들 독서모임에서

<저수지의 아이들> 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를 하며 준비했다.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을까?

기대하는 마음으로 함께 한다. 

 

유쾌하게 작가와의 만남을 마무리 했다. 

함께 한 엄마들이 더 좋은듯하다

5.18민주화 운동을 통해 이룩한 민주!!

그 민주의 꽃은 k-문화리라~~

우리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린 k - 문화

누군가의 피로 이룩한 민주주의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아이들 초 집중한다. 

작가님의 이야기에 초집중한다. 

이런 생생한 이야기 너무 좋아요~

작가님을 통해 듣는 책 만들어지기까지의 이야기.

감사합니다. 

 

북토크가 끝나고 싸인받는 시간~

싸인을 해주며 아이들에게 덕담을 던져주시며 화이팅 해주신다. 

행복하다. 

 

내 친구 주아에게~~

 

목소리가 멋진 현민이에게~

 가족이 함께 와서 행복했다는 태민이 가족에게 ~

 

외도초 아이들에게~~

 

모두에게 멋진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또 만나요^^

장마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이번에도 비가 온다.

아지트를 지어야 하지만, 

할수 없이 금악초등학교 체육관을 빌렸다. 

넓은 공간을 보니, 비가 오는 날 집에 있지 않고, 

뛰어놀 수 있는 장소가 있으니 좋은듯~~

 

몸을 신나게 움직여 볼까?

운동회에 앞서 

몸풀기를 한다. 

쭉쭉 몸을 늘려본다. 

접어도 보고 앉아도 본다. 

정정 당당하게 겨뤄보자구~~

육각팀!!

소년단팀!!

화이팅~~~

첫번째 종목, 판 뒤집기. 

이 경기는 너무 잘 알지만, 시작과 동시에 몸을 엄청나게 움직인다.

움직이기 싫어도 몸을 움직일 수밖에 구조~~!

 

두번째 종목은 오재미 넣기!!

시간 안에 담아야 한다. 

아~~

왜 이렇게 안들어가지~~

아이들 눈에서 레이저가 나온다~~~

 

세번째 종목, 장애물 이어달리기!!

훌라후프 넘고, 오재미 담고, 구르고, 돌아서 달린다. 

오호~~

재밌네^^

 

이젠 숨 좀 고르자~~

네번째 종목, 몸으로 말해요. 

세상 어렵지만, 그것도 맞춘다. 

센스쟁이 아이들~~

다섯번째 종목, 풍선 옮기기!!

그렇게 에너지 많은 아이들이 조심한다. 

조심 조심

여섯번째 종목은 개인전이다.

오재미를 던져서 간식 삼다수를 맞춰 가져가는 게임. 

한번에 되는 친구와 마지막까지 던져 겨우 얻은 친구가 있다. 

그래도 다 가졌으니 이젠 먹을까앙?

신난다~~

신난다~~ㅎㅎ

마지막 게임은 줄다리기~~~

손에서 불이 나지만 끝까지 줄에서 손을 놓지 않는 승부욕 강한 아이들.

너희들 최고다!!!

 

손 인증샷!!!

안찍을 수가 없어서 찰칵~

간식 먹으며 마무리 글을 쓴다. 

자유롭게 쓴다. 

비가 오는 날

밖에는 못 나갔지만

체육관에서 땀을 흘리니 즐겁다. 

친구들과 함께 하니 더 좋다. 

 

다음에는 비야 비야 오지 마라~~~

세상에나?

도착하자 마자 비가 쏟아진다.

한방울 두발울 내리는 것이 아니라

주루룩 주루룩 쏟아진다.

 

급 아이들을 금악 성당 교육관으로 이송한다. 

 

돗자리가 우산이 되어 비를 피한다. 

급 이송한 아이들. 

하하호호 지들끼리 웃는다. 

이런 돌발 상황이 아이들은 즐겁단다. 

그렇지?

선생님들도 당황했지만 재밌다. ㅎㅎ

 

이제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오늘 뭐할지 생각을 해보자. 

명상!!

교육관 안으로 들어가서 

<효녀로다 효녀로다> 그림책을 읽고, 우리들의 그림책을 만들어보자. 

 돌아가며 한줄씩 스토리를 이야기하며 글을 완성한다. 

 

그리고 우리는 그림을 그린다. 

한바닥씩!!!

 

다 만들어진 그림책을 아이들에게 읽어주는데,

아이들은 마냥 신기하다. 

그냥 던진 스토리에,

한 바닥씩 그림을 그렸을 뿐인데,

그림책이 만들어지다니~~~~

 

세상 신기하다. 

 

이젠 비가 멈췄다. 

몸이 근질근질 하다.

밖에 나갈까?

근질 근질한 몸을 피구로 푼다. 

어찌나 승부욕이 강한지

땀이 주루룩이다.

멈추지 않고 던지고, 피하고, 받고, 맞고.

재밌다. 

 

다음주는 비가 안오길 바라며 안녕~~~

<색칠하는 귀요미>

귀염 귀염한 아이들.

색칠하는 귀요미들^^

 

5월은 가정의 달~

봄 나들이를 삼무공원으로 떠나볼까요?

 

삼무공원을 산책합니다.

방사탑을 보고, 소원을 빌어보기도 하고

신기한 것을 보고는 옹기종기 앉아도 봅니다.

그리고 나뭇잎을 주워서 그림을 그려봅니다. 

 

예쁜 자연의 색을 모아서 천을 물들입니다.

나만의 색은 어떤색??

 

종이에 씨앗을 넣어 싹을 틔웠습니다.

그 싹을 화분으로 옮기는 작업을 함께 합니다. 

 

그리고 도서관 운동회를 한 후, 간식을 먹고 5월을 마무리 했습니다. 

6월에는 무슨 재미난 일이 있을까요??

기다려집니다.

 

<무지게 특공데>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도서관에서 숨바꼭질이라니....

더 재미있죠?

숨바꼭질로 문을 여는 무지게 특공데입니다. 

 

내 마음을 표현해봅니다. 

7세들의 기발한 마음 속 이야기를 들어보실래요?

 

오늘은 스트레스 푸는 날~

즐겁게 춤을 추면서 몸을 움직이고, 신문지 찢고 날려봅니다. 

스트레스 확~~~~

 

 

너희들 연필로만 그림 그려봤어?

오늘은 음악을 맘가는 대로 표현해봅니다. 

 

무지게 특공데!!

너희들은 너희 몸을 사랑하니?

내 몸을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야호!!

재밌다. 

 

5월 참 즐겁게 보냈다~~

6월은 더 신나게 몸을 움직이며 놀아보자^^

 

바람이~~~

바람이 이렇게 불다니

한림 날씨는 제주시랑 다르네^^;;

 

선생님들은 한림날씨에 깜짝 놀라 

옷깃을 단디 여미며 시작한 날이었다. 

애들아!! 

춥다~~ 어여  출발하자!!!

 

몸풀기 겸 한발뛰기를 한다. 

뛰었더니 땀이 나네^^;;

 

다리세기 게임까지 했더니,

이젠 아지트 만들기를 시작해도 될 듯하다. 

시작해보까?

 

먼저 터잡기!!!

털실로 영역 표시를 한다. 

 

아지트 만들 때 필요한 재료를 준비한다. 

 

나무를 구해서 온다.

자기 키보다 훨씬 큰 나무를 구해서 온다. 

 

이젠 기둥 세우기!!!

깊이 깊이 깊이 파야 한다. 

파고 파고 또 판다. 

 

기둥을 세웠다. 

더 해야 하는데, 시간이 벌써 순삭이다. 

 

다 같이 힘을 모아서 문을 만든다. 

이렇게 단합이 잘 될수 있나요??

 

나에게 아지트란?

아이들이 생각하는 아지트는 뭘까?

 

궁금하신분들은 성이시돌센터로 놀러오세요~~ㅎㅎ

 

아이들의 마음을 알 수 있는 곳이랍니다~~

 

궁금한 아이들도 다른 친구들의 작품을 찬찬히 본다. 

이 모습이 왜 이리 이쁜지~~~

 

시간이 남으면 뭘 할까요?

망설임 없이 나무에 오른다. 

자유로운 아이들이다. 

 

마지막 단체 줄넘기~~~

모두가 함께 뛰어본다.

왠지 끝날때마다

마무리 단체 줄넘기를 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ㅎㅎㅎ

선생님!!

"테쉬폰은 언제 만들어요?"

묻고 묻는 육각 소년단~~

오늘 너희들의 소원을 풀어주리오~~~

테쉬폰을 함께 만들어보자!!

아자 아자!!

힘쓰기 전에 단합을 위해 단체 줄넘기를 뛰었다. 

 

연습때는 한개도 뛰기 힘들었던 소년단팀!!

실점에서 10개를 뛰었다. 

난리난 소년단 팀이었다^^

선생님들은 너 기뻐다는 것은 안비밀~

 

본격적으로 테쉬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다같이 <테쉬폰> 에 대해 함께 읽으며 알아간다. 

 

이제 재료를 찾아서 떠나볼까?

 

풀을 자르고 (긴 식이섬유가 필요하다.)

흙도 퍽퍽 판다. 

다라이에 담아 옮긴다. 

 

이제 돌을 고르고, 풀을 잘라서 반죽을 만들 준비를 한다. 

 

신문지를 넣어 찢고 찢어서 반죽을 만든다. 

비빔밥이 되기도 한다. 

우리의 흔적들~~~

아이들은 신났다^^

 

이젠 테쉬폰 뼈대를 만든다. 

대나무를 휘어서 묶고, 만든다. 

함께 하니 가능한 작품!!!

이젠 뼈대에 반죽을 올린다. 

종이가 찢어지기도 하고, 반죽이 흘러내리기도 하고

아이들 열심이다. 

 

짜자잔~~~

우리들의 작품이에요. 

우리가 이렇게 만들었어요. 

엄청 신기하죠?

궁금하신분은 성이시돌센터로 오세요~~~^^

 

이젠 잘 말려야겠죠!!

우리만의 비밀 장소, 그늘에 말리기 시작했어요. 

다음주가 빨리오길 기다려지는 시간^^

 

오늘 진짜 애썼다. 

노동한 자에게 새참을~~

오예스로~~

일하고 먹으니 너~~무 맛있다. 

 

다음시간에 건강하게 만나자^^

 

하얀 구름이 둥실~ 

파란 하늘과 어울린 <육각소년단>

오늘은 무엇을 할까??

 

육각 소년단 깃발을 만들어야지~

육각팀과 소년단팀이 열심히 만든다. 

자유롭게 그림 그리며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아이들의 능력에 감탄이 나온다. 

우리 이렇게 만들었다.

앞으로 쭉쭉 갖고 다니자~~~

 몸풀기는 하고 가야지~

육각팀 VS 소년단팀

선생님들이 더 열심히 한 꼬리밟기였다. 

이젠 떠나볼까~

맥그린치 신부님의 발자취를 찾아 떠나본다. 

 등록문화재인 테쉬폰에 대해 알아본다. 

우리 여기 왔다갔어요~ 찰칵!!

한림 수직을 만들어 양털로 스웨터를 만들었다. 

양에게 먹이도 주며 찰칵!!!

먹이를 주니 저 멀리 양들도 다가온다. 

염소의 대장 '글라라'도 만났다.

고귀하고 기품있는 모습에 눈을 뗄 수 없었다. 

 

나의 색을 찾아서 떠난다.

정물 오름으로 고고~~

정물 오름 정상에 도착!!!!

예쁜 하늘에 더 예쁜 소년들~~

 

찾은 색을 모아 모아 함께 본다.

찾기 힘든 색도 잘 찾아온 아이들. 멋지다^^

 돌아가는 길~

역시 돌아가는 발걸음은 가볍다. 

덥지만 오늘 미션을 다 마친 육각소년단들~

굿굿

마무리 글쓰고 해산~~

 

다음 시간에는 더 많은 친구들이 함께 하길 바래본다. 

안녕~~

설문대어린이도서관은 주인은 누구일까요?

바로 바로 어린이!!!

어린이가 주인이 되어 도서관 안에서 행동합니다. 

설문대어린이도서관의 주인!!

<어린이 사서단>을 모집합니다. 

 

책.책.책 

책이랑 놀면서 책 정리도 하고

책 소개를 합니다. 

<책 읽는 것은 기본이겠죠??>

글.글.글

책을 읽고 서평을 씁니다. 

<책을 읽고 기록하고, 다른 이용자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

 

또한, 도서관에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하며 주인으로써 움직이는 어린이 사서단입니다. 

 

도서관에서 크는 어린이사서단.

책이랑 친해지고 싶은 아이들~~~

함께해요~~~^^

 

- 첫 만남 :  2024. 5. 26 일요일 오후 5시 30분 ( 1시간 소요예정)

             이날은 OT 하는 날!!!

             모임은 매달 첫째주, 셋째주 토요일 4시 ~6시 (한달에 두번 만납니다. )

 

-  대  상 : 초등 3학년 ~ 6학년, 10명

 

-  접  수 : 선착순 댓글 접수

           ( 아이이름, 학년, 성별, 부모님 연락처 꼭 적어주세요~)

 

- 문   의 : 010.3039.5083

 

*** 궁금하신 분은 연락주세요***

 

 

 

몸과 마음이 튼튼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 

무엇을 줄 수 있을까요?

바로 바로 신나게 뛰어노는 거겠죠~~~

그림책과 함께 놀면 그 보다 더 좋을 수는 없겠죠~~~

 

색칠하는 귀요미들~~

그림책이랑 놀 귀요미들~~

추가 모집합니다!!!!

 

 

- 일  시  : 매주 목요일 5시 ~ 6시

              ( 2024.4 ~ 2024.11)

- 대   상 : 6세 친구들

               (선착순 2명 추가모집합니다. )

- 접   수 : 홈페이지 선착순 댓글 접수 

           (아이 이름, 성별, 부모님 연락처 꼭 기재해주세요~)

 

색칠하는 귀요미들~~

신나게 활동합니다. 

가족은 꼬옥 안아주는 거야~

함께 하는 우리 6세 친구들^^

자연과 함께 놀며 몸과 마음이 커집니다. 

 

함께 놀 친구들 모여라~~~~^^

<색칠하는 귀요미 - 6세>

 

색칠하는 귀요미들~

알록 달록 예쁘게 색칠하며 자기의 마음을 표현해보았습니다. 

어때요? 즐거웠겠죠?

 

 

<무지게 특공데 -7세>

 무지게 특공대의 4월은 몸놀이였습니다. 

태권동작도 해보고, 이무기를 만들어 띄워보기도 하고, 마스크를 마들어 놀아보기도 했답니다. 

몸으로 노는 7세 친구들이었습니다. 

 

5월은 무슨 놀이를 할까????

 

육각소년단!!

우리가 간다~~~

한림으로 간다. 간다. 간다!!!

                                  육각팀                                                                                           소년팀

앞으로 잘 해보구~~~

팀끼리 마음을 모아야 해~ 

마음을 모아 풍선을 떨어뜨리면 안돼~~~!

화이팅해보자!!

자 보이지?

육각팀은 파랑~

소년팀은 빨강~

과연 누가 더 많을까요?

우리 아이들 이렇게 빨리 움직을 수 있나요?

대단해요~~~

 

몸도 풀리고, 마음도 하나가 되었으니, 성이시돌 목장을 둘러볼까~~

목장장님이 소개해주는 말 이야기

나름의 아픔도 있고, 힘들도 있었지만 잘 견디고 잘 커주고 있는 말~

너희들을 응원할께!!

직접 먹이도 주며 응원한다. 

 딱 2명만 트랙터에 탈수 있어.

가위.바위. 보~~~

소나무와 물방울이 당첨!!!

아이들이 모여 있는 이곳은 어디?

우리애들이 너무 잘 들어주고 하니 목장장님이 한곳을 더 보여준다고 데꼬가셨다. 

바로 바로 바로 염소가 있는 우리!!!

뿔이 너무 귀여운 아기 염소부터 단단한 뿔을 자랑하는 다 큰 염소까지

풀을 주며 신선한 경험을 한다. 

드 넓은 목장에 말들이 있다. 

저기 보이는 하얀말!! 예전에 공혈마였다고 한다. 

말에게 헌혈을 해주는 말!!

이런 말이 있었다니

새롭게 알게 되어 선생님들이 더 신났다. 

고맙다~~~~~^^

설명해주신 목장장님 감사합니다^^

저희 잘 왔다가 갑니다~~~

신난 마음을 점프샷으로 ~~~

찰칵!!!

 

이젠 요리 타임!!!

점심을 먹어야 해!!

근데 우리가 요리를 해야 한대!!!

기대할께~~

 

- 육각팀 : 떡볶이 & 과일요거트

- 소년팀 : 김치 볶음밥 & 야채볶음밥

 

오호~~ 잘 해! 잘 해!!

요리를 이렇게 잘 할 수 있나요?

알아서 척척하는 친구들이다. 

잘게 잘게 잘라서 볶음밥이 완성 되었다. 

 

와~~~

와~~~

맛있다. 

배가 고프니 다 맛있다. 

저 많은 밥을 우리 애들이 다 먹었다. 

잘 먹고 잘놀고 멋진 친구들이다. 

먹었으니, 산책을 떠나 볼까?

림보하며 몸도 펴보고~~

보이는 언덕을 다 올라가보는 육각소년단 아이들. 

이렇게 신날수가~~~

몸을 움직이는 멋진 아이들^^

물의 깊이가 궁금한 아이들은 나뭇가지로 가늠해본다. 

깊지 않다며 저 가운데 깊이가 궁금하단다. 

아서라~~애들아!!

 <푸른눈의 돼지신부 - 맥그린치 신부님> 그림책을 듣는다. 

 

맥그린치 신부님을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마인드맵과 함께 빙고게임을 한다. 

더 많이 자세히 알아지는 듯하다. 

우리 신났죠?

늑대, 솔방울, 반숭이, 개나리, 소나무, 팽나무, 잔디~

완성했다. 

 

우리 잘 놀수있겠죠?

그렇지~~~~

마무리 글쓰기를 하는데

이렇게 웃는다. 

글쓰는 것에 부담이 없는 아이들

너무 놀라운데???

 

이 아이들과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쓰여질지 기대를 해본다. 

 

우리 신나게 잘 놀아보자~~^^

『육각 소년단, 우리가 간다!!!』

제주문화예술재단 문화예술교육 "꿈다락문화예술학교" 사업

 

맥그린치 신부님을 아세요?

정말 살기 힘들었던 제주도에 맥그린치 신부님이 오셨어요.

제주도의 자립을 위해 열심히 활동한 맥그린치 신부님의 발자취를 따라 떠나봅니다. 

 

자연을 벗삼아

다양한 놀이,예술  활동으로 만나는 맥그린치 신부님.

궁금하시죠?

함께해요~~~

 

맥그린치 신부님이 제주 도민의 자립을 위해 무엇을 했을까요?

테쉬폰을 직접 만들어 보며, 발자취를 따라 걸어 볼까요?

 

 

성이시돌 센터 & 목장 일대를 함께 누벼볼까요?

제주의 자연을 벗삼아 놀이 활동을 하면서 공동체 문화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져요~

1: 관계 맺기, 이시돌 목장 일대 및 정물오름 탐방, 임피제 신부의 실천활동과 가치 탐색
2: 국가등록문화재 테시폰 알기, 테시폰 모형 만들기
3: 우리들의 집 설계도 작성 & 미니 모형 만들기
4: 자연을 이용한 집짓기 골조(뼈대)세우기
5: 집의 벽면 채우기 1 - (헌옷으로 직조 짜기, 자투리 이용한 러그 만들기)
6: 오감으로 자연 표현 (호수에서의 명상, 내 마음의 시 쓰기, 그림 그리기)
7: 자연 안에서의 운동회
8: 집의 벽면 채우기 2 (지난 차시에 만든 벽체로 벽면을 채운다)
9: 집 완성하기 (자연물 소품 & 명패 완성) 자연으로 되돌리기(2회차 시작)
10: 환경보호 극 공연(맥그린치 신부의 자연과의 조화)

 

▶ 대  상 : 읍면 지역 초등 3학년 ~ 6학년 ( 총 20명)

                (읍면 지역 아이들을 먼저 받습니다. )

 

▶ 활동 기간 : 2024. 5. 11 ( 토) ~ 7. 20 (토) , 총 10차시

                      (첫 수업날  부모님 O.T 있습니다.)

                      ( 6월 8일은 수업이 없습니다. )

 

▶ 시 간 :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 ~ 12시 30분 (3시간)

 

▶ 장  소 : 성이시돌 센터 & 성이시돌 목장 일대 등 

 

▶ 접 수 : 선착순 댓글 접수 

                (접수 시 학생이름, 학교, 학년, 성별, 생년월일, 연락처 꼭 기재 바랍니다. )

 

▶문  의 : 064)749-0070

 

** 전화 접수 안됩니다. 

 

**반드시 본인이 직접 올려야 합니다. 

 

 

 

 

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삼무공원으로 나들이 가기 딱 좋겠죠?

책도 함께 나갑니다^^

4살반 어린이집 친구들이 공원 산책 나왔어요. 

우리 친구들에게 책을 읽어주었는데,

엄청 집중해서 들어요. 

넘 귀엽죠?

<소라빵 엉덩이는 어느쪽?> 물어보면

자기 엉덩이를 짚는다. 

넘 귀엽다~

도토리빵집까지 책을 읽으니.....

오늘 간식은 왠지 빵을 먹어야 할 듯 합니다. ㅎㅎ

적극적으로 호응하며 함께한 우리 4살반!

또 만나자~~

 

슈퍼 거북을 읽으며~

세상 재밌게 보는 우리 아이들. 

 

우연하게 만난 4살반 친구들 덕분에

책친구 선생님들은 행복했습니다. 

앞으로 또 만나자^

< 색칠한는 귀요미>

6세 친구들의 이야기

보는것만으로도 흐믓해서 행복한 시간이랍니다. 

 

이름을 쓰고 예쁘게 꾸미는 시간이 되었네요~^^

첫 만남도 어색함없이 아이들 너무 예쁘다요^^*

 

 

<무지게특공데>

7세 설아이의 이야기

책 읽기도 좋아하고, 몸을 움직이는 활동을 더 좋아하는 친구들^^

초 집중하는 우리 7세 설아이들~

 

아이들이 직접 썼어요. 

그래서

<무지게특공데>가 되었어요!!

귀여운 아이들~

<수리수리 없어져라! 초록괴물>

책을 읽고 내 얼굴 표현하기!!!

<태극 1장> 읽고 짠!!!

 

<작은손 모여라>

초등 3학년 친구들이 모였어요~

모야 작업실에 들어가서 활동합니다. 

 

책 반도 집으로 가져갑니다. 

 

그림책도 읽어보고, 그림책도 나누고~~~

 

나만의 상상력을 맘껏 표현하는 시간~

재밌다요^^

 

설문대어린이도서관에서 크는 아이들.

설아이!!!

재밌게 활동하고 있죠?

다음달에는 무슨 재미난 일이 생길까요?

ㅎㅎㅎ

<2024년 첫 작가와의 만남!!!>

 

<곤을동이 있어요>의 오시은 작가님이 설문대어린이도서관에 왔습니다. 

귀한 발걸음에 아이부터 어른까지 한달음에 달려와 함께했습니다. 

 

다크 투어하며 

곤을동에서 느낀 따뜻함을 그림책으로 표현했어요. 

 

4.3이야기를 다시금 들으며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작가님의 사인을 받으며 좋아하는 청소년들^^

중학생 2학년 친구들도 작가님과 함께~~

 

초등학생부터 중학생, 성인까지

모두가 함께 한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어린 책여우>

 

어려서부터 책과 친해진 아기들은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청소년으로, 어른으로 성장한다. 

책 육아의 필요성은 너무 잘 아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엄마들이 많이 있다.

혼자서는 알기 힘드니

엄마들이 함께 모여 그림책을 알아가는 시간을 마련했다. 

 

그림책으로 육아를 시작하고 싶은 가족

그림책으로 삶이 풍성해지고 싶은 가족

도서관에서 아이를 키우고자 하는 가족

 

모두 모두 함께 해요~~~

그림책을 알아가는 시간~~

엄마들도 그림책을 읽는다. 

재밌다. 

 

그림책과 연계해서 문화활동 & 다양한 활동도 한다. 

 

○ 일   시  : 2024. 4 ~ 2024. 11

                ( 매주 목요일 10시 ~ 12시)

                ( 시작 일정이 정해지는 대로 문자로 알려드리겠습니다. )

 

○ 대 상 : 그림책을 알고, 함께 하고픈 가족, 8가족

               (첫 그림책을 함께 하고픈 엄마들~~)

 

○ 접 수 : 2024.2.23 (금요일) 부터 접수

              선착순 댓글 접수 받습니다.

               (각 가정 아이들 모두 연령 기재 부탁드려요.)

                (엄마 성함, 전화번호 꼭 적어주세요!!)

 

○ 문  의 : 064)749 - 0070

 

아이들이 꿈꾸는 자유로운 공간

설문대어린이도서관

설문대어린이도서관에서 크는 아이들. 

<설.아.이>

설아이를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그림책 & 동화책과 함께 몸을 움직여 놀고,

생각을 키워나갈 친구들

환영합니다.

 

자유롭게 함께 할 친구들 모여라~~~~~!!!

 

○  접  수 : 2024.2.23. (금) ~ 2024.2.29. ( 목)

              선착순 댓글 접수합니다.

             (프로그램명, 이름, 학년, 성별, 연락처 꼭 기재바랍니다.)

 

○ 상반기 (12주) 수업 참가비 : 3만원 (한번만 냅니다. )

 

○ 이 프로그램은 1년 프로그램입니다.

  상반기 참여한 친구들은 하반기 수업에 자동으로 참여 가능합니다. 

 

 

○ 문 의 : 064) 749-0070

 

※ 강좌들과 시간은 사정이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즐거운 설날이 다가왔습니다. 

지금에 감사하며 

덕담이 오가는 행복한 설날이 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 연휴 설문대어린이도서관은 휴관합니다. 

 

2월 13일 화요일에 문이 활짝 열립니다. 

 

즐겁게 만나요~~~^^

"어머!! 안녕하세요~~

이렇게 도서관에서 만나니 너무 좋네요^^

옆에 분과도 인사를 나눠볼까요?"

 

가족이 함께 하는 꿈다락 마지막 시간이다. 

부모님과 함께 우리 아이들과의 시간을 공유한다. 

얼어있는 부모님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는 시간. 

웃음꽃이 소중하기에 

우리는 늘 마지막에 함께한다. 

 

<설문대어린이도서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

게임을 통해 어색함을 없앱니다. 

하하호호 

웃음꽃이 핍니다. 

 

'나 이렇게 놀앗수다.'

아이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공유합니다.

내 아이가 주인공인 영상!! 

 

아날로그 방식이지만 사진첩 만들기를 합니다.

우리 아이들의 추억을 손으로 조작하여 기억합니다. 

 

"실물보다 더 멋지게 사진 찍어주셨는데요...

너무 예뻐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

아이와 엄마의 수다, 아이와 아빠와 수다, 엄마와 선생님들과 수다!!

수다 삼매경에 빠져 즐거운 시간을 가집니다.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이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놀이에 진심인 악당개미, 니들이 놀 줄 알아?> 

추억을 담았습니다. 

 

아이들의 마음!!

우리도 고마워^^

 

놀이에 진심인 악당개미! 니들이 놀 줄 알아?

화이팅!!!

 

손으로 무엇이든 놀 수 있어요. 

앞으로 쭉쭉 손이 모험을 떠날 수 있도록 우리 함께 해요~!!

오늘은 엄청 추운날~~~

민오름 올라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었지만, 

이런 추억은 돈주고도 살 수 없는 것이기에 강행한다. 

 

화이팅해보자!!

 

우와~~~ 우리가 해냈다!!

추웠지만 오르다보니 더워진다. 

쭉쭉쭉

스트레칭 되는 소리가 들리지 않니?

 

여기가 어디게?

여긴 민오름 정상!!

 

이날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겨본다. 

추운날 오길 참 잘했다^^

 

내려와서 먹는 따뜻한 코코아와 오예스!

손은 얼었지만 맛은 최고!!!

 

아지트에게 마지막 작별인사를 한다. 

 

그동안 고마웠다. 

 

다음에 또 놀러올께~~

 

안녕~~

 

민오름도 안녕~

내년에 보자!!

 

다시 만나~~~

 

함께했던 우리들의 시간. 

고맙다. 

민오름에 아지트 만들고,

선사유적지에 아지트 만들고

우리 아지트 많이 만들었네^^

 

축하 하는 의미로 음식 만들어 나눠먹자~~~

도서관에 모여라~~~~

 

먼저 미션지를 찾아야 해~~

우리가 만들 음식은 뭘까?

 

이삭여뀌는 떡볶이 & 떡꼬치

닭의 장풀은 삼색 수제비 & 과일샐러드

 

우와 엄청 기대된다요~~~^^

 

 재료도 준비 되었으니, 시작해보자!!

 

야채를 씻어서 썰고, 뜯는다. 

첨 하는 거라 낯설지만, 엄마의 노고를 알았다는 민준이 말에 빵 터졌다. 

 

눈물 콧물 흘리게 했던 마의 양파썰기!!

조심 조심 한다. 

닭의 장풀도 준비 완료!!

우린 꼼지락 꼼지락

반죽을 만든다. 

물론 과일도 깎는다. 

우리 먹을 수 있는거지?

 

반죽이 중요하니 여기 저기서 '텅텅 탕탕'소리가 난다. 

 

색깔이 예술이죠?

 

엄지척이 그냥 나온다. 

수제비도 말해 뭐합니까?

맛있어요. 맛있어^^

 

노트에 오늘의 비법 레시피를 적으며 마무리 한다. 

도서관은 누울 수 있으니 좋아요^^

 

내가 만들어서 더 맛있는 시간. 

다음에 또?

선사 유적지에 아지트를 만든대~~

우리 악당개미가 출동해볼까?

고고고!!!

어때요?

이 아지트는 모두가 한땀 한땀 노력으로 만든 것입니다^^

 

 먼저 기둥을 세웁니다. 

 

광목천에 그림을 그리고,

한땀 한땀 바느질을 해서 천막을 만듭니다. 

 

이게 모여 아지트 한동이 완성됩니다^^

우와~~~

 

이젠 청동기 시대로 돌아가볼까요?

군장에 목에 걸었던 청동거울을 만들어봐요~

 

짜잔!!

너무 귀한 나만의 청동거울 목걸이 완성. 

후광이 느껴지나요?

 

흔들리는 바람에 반짝반짝!

예쁜 목걸이들. 

 

잠깐의 외출

화려한 우리들의 추억!!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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