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 책여우>

 

어려서부터 책과 친해진 아기들은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청소년으로, 어른으로 성장한다. 

책 육아의 필요성은 너무 잘 아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엄마들이 많이 있다.

혼자서는 알기 힘드니

엄마들이 함께 모여 그림책을 알아가는 시간을 마련했다. 

 

그림책으로 육아를 시작하고 싶은 가족

그림책으로 삶이 풍성해지고 싶은 가족

도서관에서 아이를 키우고자 하는 가족

 

모두 모두 함께 해요~~~

그림책을 알아가는 시간~~

엄마들도 그림책을 읽는다. 

재밌다. 

 

그림책과 연계해서 문화활동 & 다양한 활동도 한다. 

 

○ 일   시  : 2024. 4 ~ 2024. 11

                ( 매주 목요일 10시 ~ 12시)

                ( 시작 일정이 정해지는 대로 문자로 알려드리겠습니다. )

 

○ 대 상 : 그림책을 알고, 함께 하고픈 가족, 8가족

               (첫 그림책을 함께 하고픈 엄마들~~)

 

○ 접 수 : 2024.2.23 (금요일) 부터 접수

              선착순 댓글 접수 받습니다.

               (각 가정 아이들 모두 연령 기재 부탁드려요.)

                (엄마 성함, 전화번호 꼭 적어주세요!!)

 

○ 문  의 : 064)749 - 0070

 

아이들이 꿈꾸는 자유로운 공간

설문대어린이도서관

설문대어린이도서관에서 크는 아이들. 

<설.아.이>

설아이를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그림책 & 동화책과 함께 몸을 움직여 놀고,

생각을 키워나갈 친구들

환영합니다.

 

자유롭게 함께 할 친구들 모여라~~~~~!!!

 

○  접  수 : 2024.2.23. (금) ~ 2024.2.29. ( 목)

              선착순 댓글 접수합니다.

             (프로그램명, 이름, 학년, 성별, 연락처 꼭 기재바랍니다.)

 

○ 상반기 (12주) 수업 참가비 : 3만원 (한번만 냅니다. )

 

○ 이 프로그램은 1년 프로그램입니다.

  상반기 참여한 친구들은 하반기 수업에 자동으로 참여 가능합니다. 

 

 

○ 문 의 : 064) 749-0070

 

※ 강좌들과 시간은 사정이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즐거운 설날이 다가왔습니다. 

지금에 감사하며 

덕담이 오가는 행복한 설날이 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 연휴 설문대어린이도서관은 휴관합니다. 

 

2월 13일 화요일에 문이 활짝 열립니다. 

 

즐겁게 만나요~~~^^

"어머!! 안녕하세요~~

이렇게 도서관에서 만나니 너무 좋네요^^

옆에 분과도 인사를 나눠볼까요?"

 

가족이 함께 하는 꿈다락 마지막 시간이다. 

부모님과 함께 우리 아이들과의 시간을 공유한다. 

얼어있는 부모님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는 시간. 

웃음꽃이 소중하기에 

우리는 늘 마지막에 함께한다. 

 

<설문대어린이도서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

게임을 통해 어색함을 없앱니다. 

하하호호 

웃음꽃이 핍니다. 

 

'나 이렇게 놀앗수다.'

아이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공유합니다.

내 아이가 주인공인 영상!! 

 

아날로그 방식이지만 사진첩 만들기를 합니다.

우리 아이들의 추억을 손으로 조작하여 기억합니다. 

 

"실물보다 더 멋지게 사진 찍어주셨는데요...

너무 예뻐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

아이와 엄마의 수다, 아이와 아빠와 수다, 엄마와 선생님들과 수다!!

수다 삼매경에 빠져 즐거운 시간을 가집니다.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이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놀이에 진심인 악당개미, 니들이 놀 줄 알아?> 

추억을 담았습니다. 

 

아이들의 마음!!

우리도 고마워^^

 

놀이에 진심인 악당개미! 니들이 놀 줄 알아?

화이팅!!!

 

손으로 무엇이든 놀 수 있어요. 

앞으로 쭉쭉 손이 모험을 떠날 수 있도록 우리 함께 해요~!!

오늘은 엄청 추운날~~~

민오름 올라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었지만, 

이런 추억은 돈주고도 살 수 없는 것이기에 강행한다. 

 

화이팅해보자!!

 

우와~~~ 우리가 해냈다!!

추웠지만 오르다보니 더워진다. 

쭉쭉쭉

스트레칭 되는 소리가 들리지 않니?

 

여기가 어디게?

여긴 민오름 정상!!

 

이날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겨본다. 

추운날 오길 참 잘했다^^

 

내려와서 먹는 따뜻한 코코아와 오예스!

손은 얼었지만 맛은 최고!!!

 

아지트에게 마지막 작별인사를 한다. 

 

그동안 고마웠다. 

 

다음에 또 놀러올께~~

 

안녕~~

 

민오름도 안녕~

내년에 보자!!

 

다시 만나~~~

 

함께했던 우리들의 시간. 

고맙다. 

민오름에 아지트 만들고,

선사유적지에 아지트 만들고

우리 아지트 많이 만들었네^^

 

축하 하는 의미로 음식 만들어 나눠먹자~~~

도서관에 모여라~~~~

 

먼저 미션지를 찾아야 해~~

우리가 만들 음식은 뭘까?

 

이삭여뀌는 떡볶이 & 떡꼬치

닭의 장풀은 삼색 수제비 & 과일샐러드

 

우와 엄청 기대된다요~~~^^

 

 재료도 준비 되었으니, 시작해보자!!

 

야채를 씻어서 썰고, 뜯는다. 

첨 하는 거라 낯설지만, 엄마의 노고를 알았다는 민준이 말에 빵 터졌다. 

 

눈물 콧물 흘리게 했던 마의 양파썰기!!

조심 조심 한다. 

닭의 장풀도 준비 완료!!

우린 꼼지락 꼼지락

반죽을 만든다. 

물론 과일도 깎는다. 

우리 먹을 수 있는거지?

 

반죽이 중요하니 여기 저기서 '텅텅 탕탕'소리가 난다. 

 

색깔이 예술이죠?

 

엄지척이 그냥 나온다. 

수제비도 말해 뭐합니까?

맛있어요. 맛있어^^

 

노트에 오늘의 비법 레시피를 적으며 마무리 한다. 

도서관은 누울 수 있으니 좋아요^^

 

내가 만들어서 더 맛있는 시간. 

다음에 또?

선사 유적지에 아지트를 만든대~~

우리 악당개미가 출동해볼까?

고고고!!!

어때요?

이 아지트는 모두가 한땀 한땀 노력으로 만든 것입니다^^

 

 먼저 기둥을 세웁니다. 

 

광목천에 그림을 그리고,

한땀 한땀 바느질을 해서 천막을 만듭니다. 

 

이게 모여 아지트 한동이 완성됩니다^^

우와~~~

 

이젠 청동기 시대로 돌아가볼까요?

군장에 목에 걸었던 청동거울을 만들어봐요~

 

짜잔!!

너무 귀한 나만의 청동거울 목걸이 완성. 

후광이 느껴지나요?

 

흔들리는 바람에 반짝반짝!

예쁜 목걸이들. 

 

잠깐의 외출

화려한 우리들의 추억!!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은손이 모험을 시작하는 곳!!!

설문대어린이도서관 모야 작업실!!

 

모야는 어린이 작업자들이 상상한 것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여러가지 재료가 있고, 그걸 바꾸는 도구가 있고, 친구들이 있어요. 

 

누구나 작은 손이 될 수 있습니다. 

신청하세요~~~^^

 

 

 

 

- 대    상 : 초1 ~ 초6 (매 시간 최대 6명)

 

 

- 일   시 : 화요일 ~ 금요일 (오후 4: 00 ~ 5: 30) 

               토요일, 일요일 ( 오전 10:30 ~ 12:00 / 오후 2:00 ~ 3: 30  / 오후 4:00 ~ 5:30)

 

 

- 장  소 : 설문대어린이도서관 내 모야 작업실

 

 

 - 준비물 : 상상력 보따리 많이 갖고 오세요~

 

 

- 문   의 : 064)749-0070

날씨 조~~~오~~~타^^

아지트도 완성 되었으니, 이젠 축제를 열어볼까?

몸을 움직여 운동회하자!!!

맛있는 것도 많고

신난다~~~^^

 

쭉쭉쭉

몸을 쭉쭉 뻗어보자. 

 

찌뿌둥한 몸을 펴서 유연하게 만들어보자!!!

뚜두둑!!

 

운동회 준비 완료.

이제 시작을 해보자!!

 

과녁에 오재미 넣기!

저 빨간 과녁에 넣자! 넣자! 넣어보자!!

 

생각보다 쉽지 않네. 

최대한 정확하게 몸을 쭉펴서 던져봐~~

쓔욱~~~

 

두번째 경기는 철봉에서 오래 메달리기!!!

 

키가 커지는 소리가 들린다. 

쭉쭉

 

오래 메달리기의 승자는 강승현!!!

손에는 불이 나요 불~~~

 

간식이 듬뿍 들어있는 삼다수 병 넘어뜨리기!!

던져라~~

던져라~~

퍽!

 

이제 우리의 단합을 보일차례!!

다같이 하나!!

다같이 둘!!

다같이 셋!!!

하나~

두울~

세엣~

네엣~

오호 잘하는데~~~

 

마지막 보물 찾기 .

아지트 안에 숨겨놓은 종이를 찾아라~

뭐지?

어디에 있지??

 

찾았다~~

모여봐~~

우와~~

이렇게 많은 단어가 있었다고?

대단한데......

이삭여뀌 vs 닭의 장풀~

 

결과는??

이삭여뀌 승리!!

 

애들아..운동회 하는라 애썼다. 

즐거운 거 맞지?

넵!!!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이 나들이 갑니다. 

 

어디로? 삼양 선사 유적지로~~~

 

선사 마을에 뭐가 있을까요?

 

궁금하시면 바로 바로 달려오세요~~

 

참고;;; 설문대어린이도서관은 문을 닫고 갑니다. 

문을 닫았다고 속상해하지 마시고 삼양 선사유적지로 오세용~~~

 

엄청 재미있겠죠???

놀러오세요~~~~^^

우와~~

"아지트가 많이 완성되었네요?"

저번시간에 오지 않은 아이들의 탄성이다.

"애들아 빨리 하자!"

갑자기 서둘러 몸을 움직이는 아이들이다. 

 

톱톱톱!!

자르자!! 자르자!!

 

묶자!! 묶자!!

엮자!! 엮자!!

내가 앉을 방석을 만들자. 

하나씩 만들었다가 합체해서 소파를 만든 경훈이와 승현이~~

 

커다란 나무로 만든 방석!!

나도 같이 앉고 싶다~~~~^^

 

아지트가 다 만들어졌으니,

문패를 만들자!!

 

아지트를 촘촘히 만들고, 문패까지 만든 이삭여뀌 친구들.

어때요? 놀러오고 싶죠?

꼬끼오~~

닭의 장풀 아지트입니다. 

궁금하시죠~~

들어와보세요!!

 

아지트 안에서 쓰는 마무리글!!

더 잘써지는 듯 해요^^

우리들의 공간입니다^^

애들아 아침밥 든든히 먹었어??

오늘은 집중 아지트 만들려고 하는데...

너희들은 어떠니?

할 수 있다고?

오케이!!!

시작해보자^^

톱도 준비되어 있다. 

힘을 모아 나무를 자른다. 

톱을 처음 쓰는 아이들. 

조심조심한다. 

아지트 터 정리하고 땅을 파고 기둥을 세운다. 

나무 묶기에 열심인 민주!!

톱질 삼매경에 빠진 주환이와 민재

이젠 혼자서도 할 수 있어요!!

이삭여뀌들도 열심이다. 

이 나무 다 묶을꺼예요~

서로 목표량을 정하고 목표를 향해 열심이다.

묶기에는 자신없는 민후!

인수가 알려준다. 

우리 이렇게 아지트 만들었어요. 

<닭의 장풀>, < 이삭여뀌> 아지트!!

 

소수 정예요원으로 아지트를 만들었어요.

오늘 많이 오지 않아, 쉬지 않고 아지트를 만드니 형태가 나왔다. 

 

굿굿 멋진 아이들이다.^^

 

마지막이라는 말은 언제나 

마음에 애잔함을 남긴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하게 된다. 

오늘이 그 마지막이다. 

<지금제주 - 과거를 만나다. >에서 하는 판화 예술의 마지막!!

불꽃을 태워볼까요?

 

항공샷!!!

언제 어디서나 빙삭이 웃으며 열심이다. 

오호~~

새로운 멤버에 활력 넘치는 낭팀!!!

찰칵!!!

조용히 강하게 빠르게 진항해고 있는 오별팀!!!

스케치 완성!!! 

이제 파기만 하면 됩니다. 낭팅!!

속도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오~~별입니다. 

오별팀도 다 팠네요^^

웃음이 넘치는 빙삭이팀도 완성!

잉크칠하기 전 급 인증샷!!

해녀가 더 활짝 웃는 듯합니다^^

짜잔!!!

언제나 하고나면 우리끼리 신나서 인증샷^^

사랑의 48번 버스가 포인트!!

탈것이 포인트인듯하다. 

김석린이 눈에 확 들어오죠?

우도 하면 김석린 진사를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해서 

판화는 마무리 합니다. 

우리의 멋진 작품을 우리만 볼 수 없겠죠?

전시해서 다 함께 만나봐요^^*

 

 

섬 속의 섬!! 

마지막 섬은 우~~~~도!!

우도에는 어떤 이야기 숨어 있을까요?

출발 해 볼까요~~~

여기 우도에요~

가장 먼저 우리를 반긴 것은 해녀항일운동기념비였다. 

'우도해녀항일운동기념비'는 관이 아닌, 순전히 우도민에 의해 설립되었다. 

일제 억압과 수탈에 맞서 해녀들이 빗창을 들었다. 

길 따라 걷는데 우리 눈에 들어온 것은??

바로 바로 <우도 땅콩>

우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우도 땅콩!!!

다른 곳에서는 만날 수 없어요!!!!

우도에 오면 꼭 땅콩 먹어보세요^^

하늘이 예뻐서 찰칵!!

함께 하는 이들이 좋아 찰칵!!

기록으로 남겨본다. 

 

<김진사 역사공원>

김석린 진사터에 왔다. 

<김석린 진사는 19세기 우도에 처음 정착! 마을 공동체 이루는 등 많은 일을 했다.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해 서당을 만들어 가르쳤다.>

김진사와 관련한 유적으로는 우도 중앙에 복원된 '진사 훈학서당과 우물인 진사통과 딴밧터'가 있다. 

김진사가 앉았을 그곳에 앉아본다. 

<진사통>

-위치 : 우도면 조일리 영일동에서 서광리 중앙동으로 가는 길가 남쪽

-유형: 수리시설 (음용수)

-시대 : 조선

 

김석린 진사가 음료수통을 파서 물으 받아 마셨다고 하는 물통을 '진사통'이라고 하며,

지금도 진사통 옆의 밭을 '밭(딴밭)'이라고 부른다. 

여기가 진사통!!!!

우도에가면 <효자비>를 볼 수 있다. 

모르면 그냥 지나칠 수 있는 비!!!

역시 알아야 하고 걸어야 한다는 사실^^

우도중학교에 들어와 찰칵!!!

학생이 된듯 하늘 높이 폴짝!!

모든 순간, 매 시간 행복한 우리^^

이젠 버스 탈 시간. 

시간 절약하기 위해 버스 48을 타고 근처까지 간다. 

이제 우도봉이다. 

가을 가을한 우도봉 바람에 몸을 맡겨보고,

저 멀리 성산일출봉을 바라보며 힐링한다. 

가을 가을 하다. 

우도봉 옆으로 가면, 설문대할망 소망항아리를 안고 있다. 

우리의 소원을 담아 마음을 모아본다. 

검멀레해변으로 간다. 

또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을까?

짜자잔~~~

보트를 타고 우도 북쪽 절벽을 둘러본다. 

두려움 반, 설렘 반으로 탔는데, 너무 즐겁다. 

달~~그리안!!!

절벽을 자세히 보시라~~

무엇이 보이나요?

사람얼굴? 용머리?

참 발견한 사람도 용타~~

우도 옆에 비양도가 있다? 없다?

있다!

다리가 연결되어 걸어갈 수 있다. 

할망당이 있고,

봉수대가 있다. 

바람의 언덕답게 바람이 엄청나게 불어온다. 

소원성취의자에 앉아 마음을 담아본다. 

 

우도~~ 

우도여서 행복했어요^^

액티비티한 우도!!

감사합니다^^

 

모야가 모야??

진짜 궁금하다. 궁금해~~~

<작은손 약속> 읽고,  < 모야 선언문>을 외치고 변신!!!

작은 손으로 변신!!!!

각자 집에서 가져온 물건을 분해한다. 

처음으로 잡아본 드라이버로 나사를 돌린다.

우와~~~

재밌네^^

분해한 부품으로 나만의 작품을 만든다. 

떠오르는 생각을 작품으로 만든다. 

톱으로 쓱싹쓱삭

엄청 집중 집중 된다. 

키다리와 돌멩이 오른손의 도움을 받아서 분해했던 시간. 

난생 처음 하는 거라 너무 신났다. 

아이들,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고 한다. 

1학년 친구들도 장갑끼고 글루건을 쓴다. 

어떤 작품이 나올까요?

짜자잔~~~~~

<오늘은 어떤 작업을 했나요?>

적으며 마무리 한다. 

 

우리 아이들, 컴퓨터를 망치로 두드릴 때 기분이 좋았다 한다.

스트레스가 풀리는 시간인듯 ~~~~

몰입 짱 시간이다. 

또~~

또~~ 할래요~~

 

 

10월 9일. 오늘은 한글날이다.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글을 만든 세종대왕처럼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플로깅을 하기위해 모였다. 

어디에?

올레 6코스 시작점인 서귀포 쇠소깍 다리에 

맘 단단히 먹고 걸어볼까~~~

<지구를 구하자> 외치며 출발한다. 

쇠소깍을 보면서

"우와~~~~" 감탄이 절로 나온다. 

쓰레기는 군데 군데 많이도 있다.

가다 멈추고, 가다 멈추고를 반복한다. 

서늘한 바람이 부는 날이라 그나마 걷는데는 무리가 없었다. 

파란하늘과 어우러진 바다를 보며...

'그래 이거야!! '

너무 멋져서 한 없이 보게 된다. 

섶섬이 보이는 해안가를 계속 걷는데 왜 이리 좋노~~

인증샷 찰칵!!!

<제지기오름>도 오른다.

이 오름 중턱의 굴이 있는 곳에 절과 절을 지키는 사람인 절지기가 있었다.

하여 절오름, 절지기 오름으로 불리다가 와전되어 제재기 오름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 

오르락 내리락 걸으며 캠페인도 한다. 

<다회용품 사용해요>

<사람도 자연>

<쓰레기 되가져가요> 등등

물의 도시, 서귀포라 물이 많다. 

징검다리를 밟고 건너야 하는 지점도 있었다. 

세상에..우리가 여기를 건넜다!!!!

스스로를 칭찬하는 시간이었다. 

11km를 우리는 걷고 걸었다. 

드.디.어

도착!!!!!

올레 6코스를 완주했다. 

시내로 들어오니 힘들었지만 완주하니 기분이 좋다. 

애들아!!

너희들 대단하다^^

우리를 지켜주는 돌하르방처럼

우리도 지구를 지켜주자. 

사랑하는 마음으로!!!!

 

화이팅!!

오늘은 바다다~~~~!

김녕 바닷가!!

 

오늘은 <김녕수산복합센터> 활동가들과 함께 한다. 

함께하니 더욱 든든한 시간이다. 

 

날씨도 좋고, 바람도 서늘하고, 쓰레기도 줍고

왠지 좋은 일을 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지구를 위하는 작은 행동!!

우리가 먼저 시작해요^^

지구환경탐험대 화이팅!!

작은 행동을 위해 출발~~~

담배꽁초가 너무 많았다는 사실에 화가 났지만

집게로 하나씩 하나씩 주웠다. 

제발!! 담배꽁초는 쓰레기 통에 넣어주세요!!!

날씨가 좋으니 물속으로 들어가고픈 아이들이다. 

'애들아! 오늘은 좀 참을까?'

살짝 미안해지는 지점이었다. 

우리 여기 왔다 갑니다^^

예뻐서 그냥 지나칠 수 없다. 

이 아름다운 바다를 우리가 지키자!!

ESG인식 개선을 위해 교육도 받고 작은 만들기도 했다. 

짜자잔~~~

바당에서 나는 쓰레기를 모아 장식을 만들었다. 

내가 만든 나만의 것이다. 

 

우리의 작은 행동이 지구를 위한 행동이라고 하니

더 의미가 있는 시간이 된듯 했다. 

감사한 시간이다. 

가파도에 다녀왔다. 

가파도하면 떠오른 것은?

돌!!!

낮은돌담!!!

강아지풀!!!

낮은섬,가파도!!!

등등의 이야기가 나온다.  

빙삭이팀! 낭팀! 오별팀!

다들 열심이 토론하며 작품 구상을 한다. 

스케치하고

조각칼로 파고

잉크칠을 해서 찍어낸다. 

이제는 익숙한 작업이다. 

오별팀!! 

가파도에 꽃이 피었네~~~~

빙삭이팀!!

방긋 웃는 돌하르방이 압권이다. 

가파도를 전체적으로 보여준 낭팀!!!

불가사리가 눈에 확 들어온다^^

같은 곳을 다녀왔는데, 다른 느낌의 판화작품이 나온다. 

서로 공유하며 이야기를 나눈다. 

<오별>

<빙삭이>

<낭>

 

매 작품이 나올 때마다 환호성이 절로 나온다. 

함께 만드는 작품이라 더 그런 듯하다. 

 

다음 우도는 어떤 작품??

마지막이라 더 기대가 된다. 

청보리가 유명한 가파도.

그 안에는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을까?

섬 속의 섬으로 떠난다. 

여기는 가파도!

우리가 왔다. 

빙삭이팀~

빙삭이 웃어본다. 

오별팀!!

우린 다섯명이에요~

오별!!!

낭낭하게 낭팀!!

화이팅!!!!

 

가파도에는 돌 조형물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직접 만나보러 출동해볼까요~

<가파도 상동 매부리당>

돈짓당은 해녀와 어부들이 물질작업의 안전과 풍요를 기원하는 해신당의 다른 이름으로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다. 

마음을 모아본다. 

해안길을 따라 걷는다. 

돌로 만든 조형물부터 마음들이 느껴졌다. 

청보리는 한때지만 사시사철 있는 돌 조형물이 더 멋져보였다.

엄청만 가파도 주민들의 마음이 느껴졌다. 

마을길로 들어섰다. 

둥글둥글한 돌로 만들어진 돌담들

낮은 집들

본 섬과 다른 느낌의 가파도 마을이었다. 

같은 섬이지만 다른 느낌의 돌담들. 

마음에 쏙 들어왔다. 

밭 사이로 걷다보면 고인돌 비슷한 돌도 밭 한 가운데에 위치해 있었다.

세상에나~~~~

소망 전망대에 오른 우리!

와이리 좋노^^

알아가는 재미와 힐링으로 신났다. 

사진도 예술이다. 

<상동우물>

약 150여년 전에 마을 주민들이 직접 우물을 파서 식수 및 빨래터로 사용할 수 있어서 상동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많았다. 

<돈물깍>

바닷가의 샘 끄트머리라 하여 붙혀진 이름. 

'돈물'은 담수를 일컫는 제주 지역어로, 바닷물 즉 짠물과 대비되는 말인데, 바닷가 마을에는 소금기 없는 담수가 비교적 적지만 바닷가에 용출하는 샘이 몇 개는 있게 마련이어서 제주지역 어디나 바닷가마을이 공히 사용하는 명칭이기도 하다. 

<불턱>

해녀들이 물질을 하면서 옷을 갈아입거나 불을 쬐며 쉬는 곳으로 공동체의식을 나누는 공간이다. 

빠르게 가파도를 한바퀴 돌고...

돌아가기 아쉬운 마음에 인증샷을 한장 남긴다. 

가파도야 또 놀러올께~~~

본 섬에 나와 점심을 먹고 해산을 했다.

함께 하니 더욱 풍성한 가파도 탐방이었다.

 

다음은 마지막 우도 탐방이다. 

기대하는 마음으로 함께해요^^

본격적으로 아지트 만드는 날!!!

아래에서부터 아지트 재료가 될 나무를 들고 오른다. 

욕심껏 들긴 했지만 무겁다. 

함께 힘을 모아 시작한다. 

경훈이의 괴력이 나온날~

조장이 된 경훈이는 무거운 나무도 번쩍 든다. 

주헌이의 도움이  컸다. 

모두들 열심이다. 

저 작은 몸으로 많은 나무를 들어 올린다. 

"인수야!! 너 진짜 대단하다. "

무사히 도착!!!

아이들의 생각을 모아 모아서 설계도를 만든다. 

현실적인 이삭여뀌팀!!

우리 이렇게 해볼까?

저렇게도 해볼까?

하더니

이렇게 완성되었어요. 

우린 닭의 장풀이에요^^

우린 이삭여뀌팀!!

의자와 모닥불까지 표현!!

우리 만들 수 있겠지???

첫 삽 뜬 날~~

잘 해 보자!!!!!

삽으로 땅을 파고, 골조를 세운다. 

나무와 나무를 끈으로 묶는다. 

힘껏!!!

'묶는 것은 저에게 맡겨 주세요~~'

각자 맡은 바 열심이다.  <이삭여뀌팀!!>

닭의 장풀들도 열심이다. 

땅을 고르고 

크게 땅을 판다. 

나무를 세우고 묶는다. 

 

처음 시작할 때는 포부가 컸다. 

하다보니 한계가 보인다. 

커다란 아지트였는데, 소소한 아지트로 변경되었다. 

 

마지막 아지트가 기대된다. 

마무리 글쓰기!!!

아지트가 만들어지니 당연스럽게 안으로 들어간다. 

아지트 안에서 쓰는 글쓰기!!

안정감이 느껴진다. 

 

우와 ~~~

벌써부터 다 만들어진듯 뿌듯하다. 

다음 시간이 기대된다. 

이삭여뀌!!!

닭의장풀!!

 

우리 이젠 두 팀으로 나뉜다. 

어떤 미션이 와도 우린 할 수 있다. 

벌써부터 힘이 불끈 솟는다. 

첫번째 미션!!

팀 깃발을 만들어라~

 

우리 친구들이 만든 깃발이다. 

너~~무 잘 만든다. 

모두가 매직을 들고 그린다. 

닭의 장풀을 뜯어와 자세히 보며 그린다.

스케일이 남다른 닭의 장풀이다. 

 

<닭의 장풀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할께~~~

이삭여뀌 팀도 매직을 들었다.

희재형아의 그림 솜씨가 빛나는 시간이었다. 

 

<이삭여뀌팀을 소개합니다. >

자세히 보아야 예쁜 이삭여뀌 꽃처럼 

자세히 보며 신나게 놀아보자!!

 

이젠 아지트 해체시간이다. 

이렇게 단합이 잘 되는 친구들이었나?

너무 멋진 친구들이다. 

정리정돈까지 척척이다. 

세세한 부분까지 함께 한다. 

우리들의 이야기~

앞으로 쭉쭉 기대가 된다. 

 

<터잡기 시작>

여긴 닭의 장풀 땅!!!

여긴 이삭여뀌 땅!!

 

여기에다 우리만의 아지트를 만들 예정이에요. 

어때요? 기대되죠?

힘을 내서 화이팅!!!!

비가 '자락 자락' 내리는 토요일!

도서관이 아닌 한라수목원에 모였다. 

비가 이렇게 많이 올지는 몰랐다. 

그래도

우린

지금 이 시간을 즐겨보기로 했다. 

 

비오는 날, 한라수목원에 무슨 이야기가 있을까?

출발!!

정자가 있어서 어찌나 반갑던지.....

<우리 여기에 있어요~~~>

 

한라수목원에 가면

자연생태체험관이 있다. 

악당개미들의 호기심을 끌 수 있는 공간이었다. 

우산을 접고 들어간다. 

제주의 생태계를 알 수 있는 이곳!!!

자세히 둘러보고

빙고게임을 하기로 했다. 

빙고판을 채운다. 

너도 적고, 나도 적고

힘을 모아 빙고판을 채운다. 

빙고게임 시작!!!

어려운 이름이다. 

잘 들어야 한다. 

귀 기울이지 않으며 놓친다. 

엄청 진지하게 외치고 지운다. 

5빙고 완성!!! 

우린 1등, 2등이에요~

우린 3등, 4등이에요~

우린 5등, 6등이에요~~

마무리까지 완성했어요!!

와우~~~

우리들의 흔적들^^

이젠

자연 속으로 들어가볼까?

책 속 주인공이 된 듯 우산을 번쩍 들어본다. 

이것도 비가 오니 가능한 시간들이었다.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연못으로 가니 우리를 반기는 친구가 있다. 

<<붉은 귀 자라>>

아이들의 눈을 잡았다.

우산으로 톡톡 두드리기

자라가 온다. 

우와~~

신기하다. 

사마귀까지 본다. 

아이들은 자리를 잡았다. 

자세히 볼 양이다. 

우리 거미줄 많이 봤지?

우리가 거미줄을 만들고, 거미줄을 피해 통과한다. 

온 몸을 움직인다. 

이렇게까지 한다고?

해야죠~~~~ㅎㅎ

몸이 확~~~풀려요^^

오늘 우리들의 이야기를 글로 써볼까요?

거미줄이 된 이야기

빙고판 완성하기

자연생태를 체험한 것. 

정말 할 이야기가 많아요. 

즐거운 우리들의 이야기 완성!!!

오늘은 특별한 날!

앵두선생님 만나는 날~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가 됩니다. 

앵두쌤 안녕하세요^^

잎을 떨어뜨린 벚나무엔 무슨 이야기가 숨어있을까?

이야기를 듣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모양이 있다고?

모아놓으니 예쁘다요^^

나뭇가지를 세우고 있습니다. 신속하게 움직이며 나뭇가지를 잡아야 하는 미션!!

초집중합니다^^

나의 꼬리를 살리고, 다른 꼬리를 잡습니다. 

움직여~~~

빨대없이도 가능한 거품놀이!!!

칡 덩굴 껍데기로도 가능해요^^

이겨라~~

이겨라~~

줄 하나만으로도 오케이!!

모든 놀이가 가능한 이 시간. 

행복했습니다^^

민오름이랑 노올장~~~!

민오름과 처음 만나는 날~

꽃과 나무가 되어 함께  합니다. 

나무와 꽃이 되어보는 시간. 

낭팀!!

꽃팀!!

나무 되어보기!

하늘보기!

꽃 되어보기!

예쁜 꽃으로 보이나요?

우린 꽃이에요~~~

꽃이 되어 하늘보기도 하며 운동도 합니다. 

우리들의 미션 이야기^^

민오름 정상에 올라....

잘 놀아보자. 

악수를 합니다. 

나무랑 꽃이랑 !!

자~~ 받아랏!!

빙고게임도 합니다. 

우린 이렇게 놀아요^^

자유로운 영혼이 되어 민오름과 한몸이 됩니다. 

 

민오름아!

앞으로 잘 부탁해~~~

즐겁게 놀아보자^^

 

우리의 작은 실천이 신문에 기재되었습니다.

공유합니다^^

애들아~~

어서와~~

여기는 설문대어린이도서관이란다. 

너희를 엄청 기다렸어^^

 

어색하겠지만 

마음을 열고 화이팅해보자!!!

가장 먼저온 친구들~~~^^

멋진 친구들!! 찰칵!!

오늘은 임시로 동그라미, 네모, 별, 세모 팀으로 나누었다^^

너희들의 이름이 궁금해~~

이름 맞추는 게임을 해 보자!!

동그라미팀~~

세모팀~~

네모팀~~

 

이름을 알았으니

몸을 움직여 어색함을 날려버리자~~

엉덩이 이어달리기!!

바지에 구멍이 날까 걱정이 되는 시간!!

다행히 바지에 구멍난 친구는 없었다. ㅎㅎ

병뚜껑 날리기!!

아슬아슬하게 선에 도착!!

1등 당첨!!

강승현^^

병뚜껑을 이용한 글자 만들기도 하자!!

여기는 설문대어린이도서관이야. 

화이팅해보자는 의미로 

<설문대어린이도서관 화이팅>

멋지다!!!!

화이팅해보자!!

민오름에서 활동을 할 예정이니...

재밌게 놀기 위해서는 우리들의 다짐이 필요할 듯 해!!

 

키워드를 먼저 찾고

다짐을 적어본다. 

엄청 신나게 놀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

짜자잔~~~

우리들의 다짐!!

삼무공원 산책하러 고고~~~

고고~~

솔방울 던지기 해보고~~

신발 던지기까지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

나무가 만들어준 그늘 안에서

시원한 아이스크림 먹으며

땀을 식히고 있다. 

 

한번 만났을 뿐인데 엄청 친해진듯 반갑다. 

다음 시간이 엄청 기대가 된다. 

 

애들아 잘 놀아보자^^

고살리숲길을 걸으며.....

성산 수산한못을 걸으며.....

벌라리굴을 걸으며.....

"제주의 숨은 명소가 진짜 많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우리들의 작품들~

그림을 그리고

조각칼로 쓰윽쓰윽 판다.

조심 조심 조심~

다 만들어진 고무판을 모아 작품을 만든다.

잉크칠도 하여 찍어낸다. 

짜잔~~

오별팀^^

짜잔~~

빙삭이팀^^

짜짠~~

낭팀^^

만들고 나서 

뿌듯함에 웃는다. 

자기의 이야기를 함께 나눈다.

 

소감을 나누니 더욱 친근해진 기분이다. 

다음 시간을 기대하며 오늘은 안녕^^

 

여름의 끝자락

폭염으로 제주가 뜨겁지만 

우리는 숲 속으로 탐방을 떠난다. 

잘 알려지지 않은 고살리 숲길~

어떤 길일까?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한다. 

숲 속으로 들어간다. 

고살리 탐방로~

우린 어윅도를 지나 속괴까지 걸어갔다. 

가장 하이라이트 <속괴>

커다란 바위 위에 적송 한그루가 우뚝 서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암자가 숨어있었다. 

여기를 아는 사람만 올 수 있는 곳이다. 

하늘을 보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함께 했다. 

험한 길을 조심 조심 나온다. 

숲 속을 빠져 나오기 아쉬워 찰칵!!

질토래비 문영택 이사장님, 상임이사 김현정 선생님, 강영미 관장님까지. 

너무 예쁜 그림이다. 

 

다시 버스를 타고 요즘 핫한 <수산한못>으로 갔다. 

여기는 말이 필요없다. 

너무 멋지다^^

물 속 그림까지 !! 그 안에 우리가 있었다. 

수산한못은 사진 명소다. 

옛 역사를 이야기 하자면, 고려말 탐라 목장 말들을 키우기 위해 조성된 인공못이다. 

우리 여기 왔다 갑니다. 

너무 좋아 떠나기 싫지만 우리 갑니다~~~

다음은 수산 벌라릿굴!!

너무 더워 시원한 굴 속으로 들어가고 싶어서 갔는데, 출.입.금.지!

설명을 듣고 조심히 떠납니다. 

4.3 당시 피난처가 되기도 한 벌라릿굴!!

혼자서는 못 올  동굴! 함께 오니 가능한 굴!!

함께여서 가능한 탐방!

이제 가야 할 시간~~

안녕~~~

 

제주에 살지만 몰랐던 숨은 명소!!

그 곳을 탐방할 수 있어서 참 감사한 시간이었다. 

다음에는 어디?

 

 

<환경인식개선교육>

 

뜨거운 여름날.

휴관일인 월요일에 

설문대어린이도서관 문이 활짝 열렸다. 

왜?

뜨거워지는 지구를 인식하고

의식 개선을 위해.....

그래서 살아있는 지구를 다시 돌아보기 위해~~~

몸은 편해지구, 지구는 위기를 맞았다. 

편해지구, 위기지구

오래동안 기억에 남는 단어다. 

이야기를 들을 수록 정말 인간이 편해지기 위해 자연을 너무 함부로 대했음을 알아간다. 

작은 행동으로 실천을 한다면

큰 변화가 올꺼라 믿는다. 

<지구는 살아있다.> 외쳐보며 앞으로 한걸음 나아간다. 

 

그냥 가기 아쉬워

EM용액과 EM비누를 만들었다.

EM용액의 매력에 빠지만 헤어나올 수 없다고 한다.

제발 그래서 우리 삶 속에 천연 미생물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 

비누만들기!

천연 오일과 함께 어성초 가루가 들어간 비누.

너무 예뻐서 쓸 수 있을까?

써야지~~

이 또한 천연 비누니깐...

 

흘러가는 물까지 생각해야하는 지금이다.

가정 안에서 작은 행동이 큰 효과가 나올꺼라 믿으며

화이팅해보자!!!

아이들이 꿈꾸는 자유로운 공간 

설문대어린이도서관

설문대어린이도서관에서 크는 아이들. 

<설. 아. 이 >

그림책과 함께 몸을 움직여 신나게 놀자. 

자유롭게 함께 할 친구들 모여라~~~

 

<상반기 설아이들의  모습들>

무적 특공대 아이들

'나무 만들기' 하면 신난 아이들. 

직접 삼무공원에 나가 뛰어노는 아이들. 

밧줄을 이용해볼까~

그림책으로 노는 아이들. 

우리 이렇게 놀았어요~

 

함께 놀아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