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이 익어가는 계절

가을이네요.

우리 아이들도

놀면서 쑥쑥 잘 크고 있겠죠?

무르익어 가는 가을...

신나게 출발합니다.

처음이자 마지막 화장실...

꼭 들러야 하는 이곳~

나무가 부족해...

나무 구하러 떠나는 이삭여뀌~

영차 영차 힘을 모아봅니다.

나무를 세우고 줄로 묶어가멍~~

아지트 짓는 이삭여뀌~~

우린 나무가 많아요~~

그 나무를 다 엮어야 해요~~~

서로 힘을 모아 집안 청소도 하지요~~

노랗게 노랗게...

옐로 카펫을 만들기도 했답니다.

우리의 콤비를 보시라~~~

한명이 나무를 잡고 다른 한명이 묶어요.

가위로 싹뚝!

힘을 모아 아지트를 만들었답니다.

우리들의 아지트~

 

 

- 민오름에서의 작은 운동회를 시작합니다.

첫번째 지압판 이어달리기~

승부욕 발동!!!

달릴 땐 아픈지도 몰라요...

.끝나고 나며 발바닥이 아려요^^;;;;;

풍선 터뜨리기~~~

혼자가 아닌 둘이서 함께 한다.

손잡고 달리는 기분~~ 좋아요^^

발로 '펑'

손잡고 달린다.

정신이 없다...ㅎㅎ

솔방울 던지기~~

이삭여뀌 화이팅!!!

어...어...생각처럼 잘 안들어간다.

집중 집중하게 된다.

맥문동 화이팅~~~

키가 큰 상우가 유리한가...

앞으로 쑤~~~욱^^

사위질빵~~~

화이팅팅!!

열심히 했지만...생각처럼 안들어간다.

그럼에도 아자!아자!

사위질빵 vs 맥문동

최종 우승은 맥문동!!!

어마어마한 힘이었다.

운동회 끝나고 먹는 간식타임!!

행복하다^^

풍성한 간식~~~

맛있다.

마무리 글쓰며 하루를 정리한다.

차분해지는 이 시간이 선생님은 참 좋다.

아이들은 힘들지만.....ㅎㅎㅎ

 

다음시간에도 화이팅 해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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