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인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세상을 보여 주고 싶어서

아르떼 뮤지엄으로 출동했다. 

 

'사람이 이렇게 많아?'

순간 헉 했지만 우린 잘 피해서 다녔다.

출발하기 전에 찰칵!

'사랑해' 손 모션과 함께 

어디서나 사랑해~

고성수 어르신.

반짝 반짝 나비 안에서 

이금자 어르신과 김태진 어르신. 

파도가 밀려온다~~

이철성 어르신, 이승만 어르신, 강죽화 어르신 

선생님들과도 한컷! 찰칵!!!!!

아이가 되어 보는 순간. 

코끼리도, 사슴도, 사자도 그려서 화면으로 본다. 

내 세상이여~~~

이정효 어르신. 

이런 세상 처음이야~

신나~~ 신나~~ 신나~~

밖에 나와 모둠 선생님과 오늘의 이야기를 나눈다. 

편안하게 앉아 느낌을 그림으로 그린다^^

오랜만에 그림을 그려보는 정혜 어르신, 정효 어르신.

자유롭다~

다리가 불편하지만 꿋꿋하게 걸어서 다 보신  김태진 어르신. 

나만의 무근성.  

 

새로운 세상에 푹 빠진 우리 어르신들~

다음에 더 멋진 꽃 세상 안으로 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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