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소아암병동에 작은책방이 열렸습니다. 병동 친구들 만나기를 손꼽아 기다리던 설문대 책여우들이 축하해주러 총출동

했답니다. 앞으로 매주마다 쭈욱~친구들에게 책 읽어주러 떠납니다.

 미영쌤이 '아름다운책'을 맛나게 읽어주고..

 자...이제 '줄줄이꿴호랑이'가 등장했네요

 호랑이에 자기들만의 색을 입히고...

 

 

 신랑 한복옷을 입고 단독공연을 펼치는 영미쌤.

 "이건..뉘똥이요?"아이들과 보호자 모두 웃음폭탄이 터집니다.

 색을 입혀준 호랑이들을 줄줄이꿰기 시작하고

앞으로 책여우들의 활동이 기대됩니다. 책여우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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