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속의 섬을 탐험하라~~

비양도를 탐험한다.

오늘따라 더 들떠있는 아이들^^

버스에서 내려올 때부터 발걸음이 가볍다.

바람이 많이 불지만...우린 점심 먹을 장소를 찾는다.

여기까 딱!!!!

부모님이 싸주신 맛있는 점심.

잘 먹겠습니다.

비양호를 타고 비양도를 향한다.

15분 버스 타니 벌써 도착!!!

한줄 기차로 내린다.

도착 기념~ 인증샷~~

비양도 탐방로를 미리 설명을 듣는다.

설명 듣길 정말 잘했다..

노선도가 정해지고 힘차게 출발한다.

출발했는데 <물고기 방생 행사>가 있다.

아이들이 하고 싶다 하여 다 함께 물고기를 방생했다.

너희들의 집으로 자유롭게 떠나렴~~~

우린 비양봉을 향해 떠난다.

밭담을 지나서 천천히 걷는다.

선생님들도 들떴다.

좋으다.

비양도가 훤히 보인다.

볼래 나무가 있다.

앗싸!!! 따먹자^^

대나무 통로를 따라 걷는다. 예쁘다~~~

친구가 있어서 좋다.

비양도 가장 높은 곳.

비양봉 정상에 도착.

헉헉 숨이 차다.

등대와 함께 찰칵~~

내려오는 발걸음은 가볍다. ㅎㅎ

<애기업은 돌>을 바라보며 찰칵~

살아있는 화산석과 함께 찰칵~~

걸으면서 경험한다.

와~~ 코끼리 닮았어요~~

찰칵!!

우린 다른길로 걸었어요.

남자 7명이 한팀으로 걸었다.

든든하죠?

우와~~ 바위에 글을 써져있어요?

신기~~신기~~

포스가 보이죠?

해녀 어르신들을 만났다.

어른들을 돕는 멋진 친구들~~

 

멋지죠?

비양봉을 오르기 위해 길이 아닌 길로 올랐다.

거친 탐험을 한 아이들

헉헉. 헉헉.

드디어 올랐다!

포기 하지 않고 비양봉 정상에 올랐다.

길을 잘못 들어서 섬을 돌고 돌아 비양봉에 올랐다.

아자!!!

배를 기다리며.....

물수제비를 만들어본다.

화이팅~~~~

오늘의 간식은 따끈따끈한 치킨!!

맛있다.

시크했던 우리들의 모습들~~

 

비양도가 너무 좋아 다시 오고픈 이곳!!!

천천히 걸어보자!!

나중에~~~

 

울긋불긋한 가을 토요 아침.

꿈바당 어린이 도서관에 모였다.

다 함께 민오름에 출발해보장~~~~

한 걸음 한 걸음 올라갑니다.

초록이와 빛이 어우러진 숲길을 걷는다.

걷다가 필요한 덩굴 줄기가 있으면 톱으로 쓱쓱~~

덩굴로 왕관도 만들어가면서~~

아지트에 도착!!

에너지를 얻은 친구들 알아서 척척 시작한다.

빗자루?

풀을 자르고 자르고...

침대?

침대를 만들었다.

편안한 이곳...누워보세요~~~

우리들의 창고를 만들어 앉아본다.

(분위기 있는 서현이~~^^)

나무를 엮어 침대를 만들어본다.

땅에 떨어진 독수리를 만나본다.

맥문동은 풀을 엮어 엮어 담을 만든다.

모두들 열심이다.

멋지죠???

친구와 함께 왕관을 만들어본다.

사위질빵은 지붕을 만드느라 바쁘다.

서로 힘을 모아 본다.

수크렁을 모아 모아 아지트를 꾸민다.

예쁘죠?

마무리 시간~~

우리가 만든 아지트 안에서 책을 읽는다.

편하게 앉아 마무리 글을 쓴다.

우리 아지트 놀러오고 싶죠?

편하게 글도 쓰고 책을 읽는다.

사위질빵 화이팅!!!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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