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내 독서 문화를 꽃 피우기 위한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2020년 '청소년 책의 해'를 맞이하여 설문대어린이도서관은 청소년 책읽기에 집중 합니다.

더불어 가족이 함께 책을 읽음으로 가정 내 독서 문화를 꽃 피우기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책을 읽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청소년들끼리 토론을 하면서 심층적인 사고력과 소통을 배우는 장을 마련했습니다.

(참고로 엄마들 모임도 따로 운영됩니다.)

 

관심있는 청소년 가족들은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적극적인 자세로 함께 할 수 있는 가족을 기다립니다. *** )

 

 

 

♡  일    시 : 2020. 6.   ~ 2020.11.

 

      ※ 부모님 첫 만남 : 2020.6.13 (토) 16:00 ~   진행합니다.

 

♡  대    상 : 초등 3학년 ~ 초등 6학년 아이가 있는  10가족

 

♡  내    용

          1. 도서관에서 엄선한 책 4권. 매일 30분씩 몰입해서 읽기!!!

            

          2. 주제책으로 토론하기 ( 청소년: 한달에 한번, 부모 : 한달에 한번 )

            ( ※ 부모 만나는 날은 조율 가능 합니다. 저녁에도 가능. 직장인 부모도 환영합니다. )

         

          3. 가족이 함께 도서관에 모여 캠프도 하고 책으로 하나가 되는 시간도 있습니다.

 

♡  접    수 : 2020. 6. 2. (화요일 ) 10:00 ~ 

                선착순 댓글 접수 받습니다.

                (아이들 연령과 전화번호 꼭 기재 부탁드립니다. )

 

♡ 참 가 비  : 3만원

 

♡  문    의 : 064) 749-0070

 

 

 

와~~~ 

오늘도 민오름 올라간다~~

아지트가 그대로 있을까?

토끼는 우리를 기다리고 있나?

기대감으로 모였습니다.

줄지어 출발합니다.

올라가다가...

버찌 발견!!!

아이들 그 나무에 매달리며 열매에 관심을 보입니다^^

 

오늘 우리의 미션!!!

소리를 모으는 시간^^

둘씩 짝을 이루어 소리를 모으러 갑니다.

자연의 소리를 모을 줄 알았는데...

아이들이 소리를 만들어 담습니다.

막대기 두드리는 시간을 담습니다.

아이들의 자유로운 시간.

그 소리를 붓으로 담습니다.

물을 물 (수)로 표현하는 단우~

 

물소리 똑똑똑....

햇빛이 쭈욱!~

숲에서 하는 붓놀이~

느낌이 있네~~

자유롭게 표현하는 건우~~

색의 마술사처럼 색을 자유로이 쓰는 준영이~

정현이와 지우의 그림 보이시나요?

소리를 들으며 그 때 그 때의 느낌에 귀 기울입니다.

'딱딱' 소리를 표현하는 승범이~~

우리들의 소리~~~

색다른 경험이었답니다^^

이젠 본격적으로 아지트 만들기에 돌입!!

아지트 안 나무 밑둥을 파내며...톱으로 자릅니다.

다 함 께!

새롭게 방을 만든 개구리 발톱!

편안해서 집안에 있고 싶어요.

의자까지 만들어서 편안하게 앉아있는 아이들~~~

다음 시간에 무엇을 더 만들지를 생각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친구들입니다.

주도적인 아이들~~~

멋집니다^^

아지트 앞 텃밭 & 정원을 만듭니다.

아이들의 시선에 선생님들은 즐겁습니다.

 

다음 시간까지 건강하게 안녕~~

초록 사이로 들어갑니다.

마스크 쓰고 천천히 걸어갑니다.

 

오늘은 새로운 도구 등장!!! 토~~~옵!!

새로운 도구에 급 흥미를 보이는 단우.

이거 이거 재미있는데요...

나도 해 보젠~~

승범이형도 해 본다.

나도~~

가윤이도 돌 위에 막대기 올리고 쓰~~윽~~ 싹!

유진이도 관심을 보이며 다가온다.

쓱~~싹!

서로 힘을 모아 톱질을 한다.

재미난 놀이 도구가 된 듯 하다 ㅎㅎ

이젠 묶어보젠~~

아플때까지 당기며 매듭을 묶는 정현이

예원이~

단우~

저번시간에 못 온 단우는 저번시간 몫까지 열심이다.

봉사선생님의 도움을 받으며 묶는 시연이...

하하 재미있어요~~

여의봉 닯은 막대기를 가지고 는 " 사진 찍어주세요?"

그래~~~~

정말 나무가 신기하다.

아지트 만들 나무 재료 모으는 중~

아이들 정말 열심이다.

선생님이 따라갈 수가 없다^^;

오늘은 포토존이 만들어졌다.

정현이 찰칵

일하다가 온 유진이도 찰칵~

다소곳한 민서~

듬직한 건우~

귀엽게 브이~ 예원이~

넘 재미있어요...우현이^^

미나리아재비 지우~~

4학년 언니 가윤이...열심이다^^

 

마무리 책 읽기 중~~~

 

미나리 아재비~~~

개구리 발톱~~~

숲 속으로 마무리 중~~~

오늘의 아지트를 그립니다.

 

마무리 글쓰고 오늘을 마무리 합니다.

 

 

애들아. 오늘도 수고 많았어~~~

내일 만나장^^

드. 디. 어

오늘 아지트를 만든다.

아이들은 기대하며 민오름에 오른다.

 

아래에서부터 아지트 만들 재료를 주워서 올라간다.

듬직한 유준이~~

이 정도쯤이야 한손으로 들어요~~

초록이 속에서 긴 막대기와 함께....

조심 조심 올라갑니다.

가장 먼저 할 일은 <매듭 만들기> 연습을 합니다.

힘이 부족 할 꺼라 생각했는데....

3학년 친구를 무시하면 안됩니다.

세게 묶는 준영이~

어...이거 재미있네....  송시연

여유롭게 매듭을 묶습니다.  -- 고시연

듬직한 유준이~~

매듭을 묶어 묶어 묶는 승범이.

유진이랑 채은이..

집중합니다.

 

매듭 연습을 했으니 이젠 본격적으로 아지트 짓기 시작~

기둥을 세우기 위해 땅을 팝니다.

팍팍 퍽퍽

이젠 묶습니다.

잡아주고 묶고...

서로 도움을 주면서.....몰입하는 시간...

선생님 이거...이거...너무 재미있어요~~^^

오늘은 여기까지....

특별강사 선생님이 사온 아이스크림 먹으며...

건축 이야기를 듣습니다.

건축의 기본은 골조를 잘 세우는 거다.

기억하며....

< 나무는 좋다> 그림책을 읽습니다.

나무가 좋은 이유 함께 나누며 마무리~~

릴렉스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깁니다.

마무리...아지트 그림을 그립니다.

오늘의 느낌도 한줄~~~

 

자유롭게 아지트 만드는 모습.

몰입하는 아이들의 모습.

선생님들도 힘이 납니다.

 

다음 시간까지 건강하게 만나요^^*

새벽에 비가 와서인지

축축한 날씨이지만...

운치있는 숲을 즐기기 위해

우린 출발합니다~~

깃발을 앞세우고 힘차게 출발!!

선생님의 발걸음에서 힘이 넘치네요~~

숲 속으로 들어갑니다.

신비로운 세상에 들어온 우리가 가장 먼저 한 일은????

산딸기 따러 들어갑니다.

빨간 산딸기의 매력이 빠진 아이들~~

맛있다.

산딸기 먹고 충전했으니....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화이팅!!!

간식 먹으며 미션을 나눕니다.

 루페로 자세히 보며 그리기!!!

루페 설명을 듣고 .....

출발~~

서서 관찰해보고...

자세히 그리고..

별명도 지어주는 아이들...

둘이 함께...

또는 혼자서...

자세히 보고 그립니다.

루페로 보다가 눈으로 직접 보다가....

그립니다.

<금잔화>라는 꽃 이름도 알아보고....

몰입하는 아이들.

루페를 처음 사용해보았지만...

 

자유롭게 관찰하며.....

바이러스까지 보고 싶다는 건우.

 

 

이젠 봄 색깔을 모읍니다.

예쁘게 배열해서...

숟가락으로 힘차게 두드리기!!

짜잔~~~

봄 색깔 제대로 느낀 준영이~~

뭔가 닮은 듯한 이것은? ㅎㅎ

이젠 안을 채워야겠지~~~

동시를 써볼까?

나름 진지하게 생각하며 동시를 씁니다.

 

우린들의 흔적~~

아이들도 궁금해 읽어봅니다.

이젠 마무리~~~

<바람이 불어요> 그림책을 읽고

내려갑니다.

민오름 안녕~~

 

다음 시간까지 잘 있어?

오늘 함께 할 수 있어서 엄청 좋았어.

특히 친구들이 있어 행복했던 아이들^^

그림책 작가? 나도??

 

그림책을 함께 읽고 다양한 주제와 표현방식을 토론을 통해 공유하고

아울러 각자의 상상력과 예술성을 다시쓰기와 다르게 표현하기를 통해 찾는 프로그램이다.

그림책에 대해 관심이 아~~주 많으신 분 함께해요~~

 

 

○ 대    상  성인 10명 ( 그림책을 좋아하는 성인 ) 

                  선착순 댓글 접수 받습니다.

○ 시    간  매주 목요일 오전 10:00 ~ 12:00 (2시간)

○ 장    소  :  설문대어린이도서관

○ 참 가 비 : 30,000원

○ 문    의  : 064) 749-0070

 

어제 첫만남 이후... 오늘 두번째 만남을 가졌다.

민오름에서 아지트를 만들 생각에

설레서 온 아이들~~~

 

오름에서 신나게 놀아볼까??

몸을 풀 수 있는 여기 너무 좋아요^^

민오름 둘레길을 돌아서 우리의 목적지에 도착했다.

힘든 기색을 찾아볼 수가 없다.

모든 것이 놀이로 승화시키는 아이들.

 

민오름 둘레길을 걷습니다.

 

초록이 사이로 들어오니 너무 행복하네요~~

 

개구리 발톱 찾아서 인증샷~~

우리 모둠 꽃이에요~~^^

 

아지트 집터에 도착!!

 

우리를 반겨주는 흰토끼...

아이들이 좋은지 주위를 돌아다닌다.

 

아지트 터를 잡고 기존 아지트를 해체한다.

몸집은 작은데 어디에서 힘이 나는지....

열심이다.

 

가위로 싹뚝 줄을 자르고....

 

나무를 정리한다.

 

자르는 것까지도 재미있다.

 

진지한 우현이...

 

듬직한 건우.

 

모두가 힘을 모은다.

함께 작업 할 수 있다니...

정말 꿈만 같다.

 

다음 시간에 아지트 만들 생각에 기대가 된다.

 

다른 곳에 있는 나무도 찾아서 미리 준비한다.

준비 철저한 정현이...

 

마무리 그림 & 글을 쓴다.

그림책을 읽는다. 유진이의 목소리로....

 

잠깐의 자유 시간을 즐긴다.

 

자연에서 맘껏 몸을 움직이는 아이들의 모습이 왜 이리 좋은지....ㅎㅎ

앞으로 쭈욱 민오름에서 만나자^^

 

 

※ 두번째 이야기 사진이 사정상 삭제가 되어 개구리 발톱 사진이 없어 너무 아쉽다.

개구리 발톱 친구들아....아쉽지?

세번째 이야기에는 우리 개구리 발톱 친구들 사진 많이 올려줄께...

 

다음 시간까지 건강하게...안녕~~

    코로나 19로 닫혔던 도서관 문이 솔째기 열렸습니다.

     자연 안에서 뛰어 놀며 면역력 up 시키는...

     <우리, 오름을 닮다>가 시작 되었습니다.

     오늘은 첫날....

     설레는 마음으로 아이들을 기다립니다^^

 

들어오는 풍경이 달라졌다. 열을 재고 손소독 하고 마스크를 착용한다.

                         이렇게 라도 친구를 만나서 놀고 싶다~~

생활 거리를 두고 앉아서 이야기를 나눈다.

애들아. 코로나 19로 어떻게 지냈니???

선생님은 너희들이 도서관에 오니 감격이다~~~

                        신나게 놀 준비 된 친구들!! 한 번 놀아볼까?

<꿈틀이 애벌레 이어달리기> 영차~~ 영차~~

                         영차~~ 영차~~ 땀이 삐질 삐질 난다.

                        누가 누가 풍선 크게 부나~~~ 건우 승!!

                        팀별 단합 게임!! 손을 잡아야 하나...지금은 조금 부담스러워 보자기를 이용한다.

                        출렁이는 보자기를 따라 몸도 함께 움직인다.

 

처음엔 조심 조심 하다가....

                      출렁 출렁 움직인다.

풍선 따라 한몸이 되어 움직인다.

애들이 계속 하자는 걸 겨우 진정시켰다.

이제 몸이 풀리고 친구들과 친해진 듯 하니...

할일을 해야 겠지???ㅎㅎ

 

 

< 난 말이야> 그림책을 읽는다.

난 말이야...너희들이 너무 보고싶었어.

난 말이야..놀고 싶어.

난 말이야.... 아지트를 만들고 싶어.

난 말이야....그림을 잘 그려...

 

등등 아이들의 이야기가 절로 나온다.

개구리 발톱이란? 넌 도데체 누구야?

사진 보며 조사한다.

 그림을 그리고 글을 적는다.

개구리 발톱 화이팅!!!

올망 졸망 너무 귀엽당^^

미나리 아제비 - 설문대어린이도서관

애들아! 미나리 아재비가 뭔지 아니??

미나리 ....미나리....아재비!!

노랑 노랑 그림을 그린다.

마스크를 쓰고 있어 답답하지만 묵묵히 한다.

미나리 아재비가 발표를 하겠습니다.

개구리 발톱 발표를 하겠습니다.

비가 멈추니 밖에 나가 산책을 해 볼까?

어~~~~솔방울이다.

던져~~~~

신발은 신기만 하는 건 아니야~~

신발로 던지며 놀아볼까?

끝이 없이 이어지는 신발 던지기..

힘껏 던진다.

아이들은 이 시간이 너무 행복한다.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다음 시간에 건강하게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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