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은 오늘...

우린 한라수목원에서 만났다.

오늘 우리가 정복할 곳은 수생식물원!!!

출발!!!

 

1. 우리가 오늘 찾아야 할 수생식물은...?

 

 

소앵이는...물수세미!!

 

 

드릇국화는 수련!

 

 

 

##달개비는 부레옥잠!!

 

  

 

부레옥잠을 직접 찾아서 가져왔다.

자세히 그리는 작업 시작!!

 

  

 

우리가 그린 부레 옥잠 보실래요?

 

   

 

어때요? 잘 그렸나요...

 

   

 

뿌리까지 그릴 수 있는 나...

 

 

각양각색의 부레옥잠...

뿌리까지 자세히 그릴 수 있는 나...

 

 

#소앵이팀은 물수세미..

 

 

잎이 많은 물수세미...

 

 

하나 하나 자세히 그리는 소앵이~~

 

 

각양각색의  물수세미~~

 

   

 

수련은 뽑아올 수 없어서 그 자체를 보고 그렸다.

 

 

꽃을 그리기도 하고...잎을 그리기도 하고...

 

   

 

잎을 뜯어와 자세히 그리며 잎맥까지 완성^^

 

 

2. 생각하지 않았지만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들을 위해...이어달리기 시작!!!

 

 

정말 힘껏 달린 아이들^^

 

 

햇살 좋은 날...

햇빛을 받으며 달린다.

 

 

마지막 주자들의 전력질주~~

서준이 정말 빠르다^^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린 이환이..

이환이 멋지다^^

 

 

3. 수생식물이 하는 정화를 우리가 직접 해보자!!

정화실험 시작^^

 

   

 

정화할 물을 담는다.

정화할 물을 아이들이 직접 힘을 합쳐는다.

 

   

 

이기기 위해서 모두가 열심이다.

 

 

옆에서 보는 선생님도 손에 땀이 흐른다.

화이팅!!!

 

 

정화할 재료를 담아 물을 깨끗이한다.

 

 

돌아가면서 물을 넣어본다.

 

 

떨어지는 물을 보며 '정화가 되나 안되나...'

기다린다.

 

 

가장 잘 된 팀은?

달개비....드릇국화....소앵이!!!

정화가 되는 것 직접 본 친구들은 신기했다.

 

4. 내 나무가 기다리는 곳으로  갔다.

"내 나무가 보는 하늘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궁금해..

 

직접 누워서 내 나무가 바라보는 하늘을 보았다.

'아~~ 이런 하늘이구나...'

(스스로 풀밭에 누워 하늘을 보는 가현이..)

 

 

내 나무가 편안한 의자가 되어..등받이를 해주었다.

편안해 보이는 예림이...

 

  

 

아~~~~ 이런 하늘이었구나........

덕분에 하늘을 원없이 보았네^^

   

 

내 나무가 바라본 하늘의 맛은? 솜사탕맛...하늘맛...시원한 맛..

다양한 답이 나온다.

 

 

 

얼음처럼 차갑게 느껴진다는 서준이^^

 

 

내 나무와 헤어지고....

마무리 글을 쓴다.

 

 

집으로 돌아가는 친구들이..

수생식물이 더러운 물을 깨끗하게 정화하는 것처럼..

세상을 정화하는 멋진 친구로 자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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