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읍 병설유치원 아이들의 책에 빠져있는 얼굴표정들
설문대 책읽어주시는 선생님만 느끼는 즐거움이랍니다.
뚱뚱이 물개할머니, 뚱뚱이 곰아저씨, 뚜웅뚱 코끼리아줌마를 태우고 가는 꼬마기차를 보고
납읍유치원친구들이 안타까워 합니다.
"모두 탈 수 있을까요?"
"...네...에"
자신 없는 소리지만 씩씩하게 달리는 꼬마기차를 보고 신이 납니다.
"우리도 기차를 타 볼까"
"네!!!"
단번에 소리를 지릅니다.
그럼 기차 타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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