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울에 심은 씨앗이 싹을 틔우고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사랑어린 손길을 듬뿍 느끼고 있나봐요^^  일주일 만에 만난 친구들과 마음으로 인사를 나눕니다. 건강하게 잘 자라라고 눈을 감고 기도하는 세희의 마음이 손 끝을 통해 전해집니다. 콩은 벌써 훌쩍 키가 컸고, 봉숭아는 아직 키가 작다고 서운한가 봅니다. 그래도  여름이면 꽃잎으로 손톱에 곱게 물들일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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