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오름에서의 마지막 시간.

아지트 안에 우리만의 사진 전시를 펼치 예정이랍니다.

부담이 조금 되지만.....

화이팅 해서 올라갑니다.

 

<사위질빵> 도은이는 아지트 꾸미기 위해 사위질빵을 자른다.

"이젠 어디를 가도 사위질빵을 찾을 수 있어요..."

라고 말하는 아이들...

와~~ 예쁘다. 전시할 때 필요할 것 같아서 주워서 간다.

다같이 둘러모여 사진 전시를 한다.

척척 아이들이 알아서 잘 한다.

"내가 이런 사진도 찍었어?"

사진을 찾아 정리한다.

아기자기하게 예쁘게....

 

 작 은

전 시 회

어서 오세요~~~

 

사진 전시를 보면서 아지트도 봐주세요~~~

자연 안에서 더욱 돋보이는 사진들.

예쁘죠?

온 가족이 함께 와서 축제처럼...ㅎㅎ

엄마들이 책도 읽어주어요~~~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요^^

아이들은 마무리글...

부모님들은 편지글~~

소중한 아이들에게 오랜만에 편지를 써보는 시간^^

 

 

날씨가 좋아 <작은 전시회>가 무사히 마무리 되었습니다.

먼길 와주신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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