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이 올라온댜~

간밤에 비가 많이 내려 민오름엔 오를 수 없을 것 같아.

뭐할까?

<비오는 날의 소풍> 그림책을 읽어보멍~~

도서관에서의 소풍을 즐겨볼까?

꽃마리~

치즈라볶이 당첨. 

분담을 해 볼까?

봄까치. 

해물부침개 당첨. 

야채손질, 해물 손질, 야채 자르기 등 분담해서 만들어보자규~

오징어, 해물 씻기.

윽~~느낌이 이상해^^;

야채 씻기 팀. 

하나 하나 부추를 가지런히 정리하며 씻기

우리 야채 자르기. 

조심 조심 

설장금이 탄생입니다. 

이렇게 얌전히 야채를 자르다니....

너희들 너무 잘하는 거 아니니?

난이도가 높은 당근 썰기까지 척척!

쫀득쫀득한 떡!

하나 하나 정성스럽게 떼어~

싹둑싹둑 파도 자르고

양배추, 당근 계속 된 야채를 잘라봅니다. 

오징어 자르기가 가장 어려운듯. 

그래도 함께 하니 가능~

반죽. 

빨래하는 줄 알았다는......^^;

우리 아이들의 손맛 기대되죠?

 

치즈떡볶이, 해물 부침개를 만들어 서로 서로 나누어 맛있게 먹었습니다. 

먹는 모습은 비밀이여~

 

특별한시간 

<옛이야기 들려주고 들려주기>

김미영선생님이 들려준 옛이야기에 푹 빠진 친구들입니다. 

마무리 글쓰기. 

<바다튀김>으로 해물 부침개 이름을 지었다는 친구.

오징어 자르는데 고무장갑 느낌이 났다는 말에 빵~~ 터졌다. 

실감난 친구의 글이었습니다. 

 

어~~~

비가 그쳤다. 

밖에 나가자~~

삼무공원 한바퀴 돌고 자유시간을 즐겼습니다. 

남자아이들이 모이니 농구를 하구~

자유로이 높은 곳에 오른 나혜~

따로, 또 같이 

그네를 탑니다. 

 

이 모습, 저 모습

아이들의 모습.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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