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에 있는 YBM ECC어학원 원장님과 선생님, 아이들이 무거운 가방을 메고 설문대에 찾아왔네요. 각자 가방에서 도서관에 기증할 책을 꺼내 책상위에 가득 펼쳐 놓습니다. 아이들에게 이렇게 좋은 활동을 이끌어 주시는 선생님들이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정말 황송하게도 도서관을 위한 금전적인 후원까지 남겨주고 가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얘들아~ 도서관에 놓고 간  책은 여기 있는 책들과 함께 항상 너희들을 기다리고 있단다.  언제든지 찾아오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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