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드디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하반기

"뚝딱뚝딱 악당개미 자연을 설계하라"가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악당개미를 만날 생각에 선생님들의 마음은 '두근두근' 설렌다.

 

 

 

가위개미, 목수개미, 베짜기 개미가 모두 모였다.

설문대 도서관 앞마당에....

 

 

1. 삼무공원에서 산책하기.

가까운 곳에 초록 초록한 나무들이 있어서 행복하다.

 

 

산책하고 모인 가위개미, 목수개미, 베짜기 개미...

이제 우린 조장을 뽑아야 해!!!!!

 

 

멀리 보이는 가위개미.

가까이 보이는 베짜기 개미.

진지하게 조장을 뽑는다.

 

 

드디오 목수개미는 조장이 뽑혔다.

15주 동안...화이팅~~~~!!!!

 

 

2. 재미있게 놀자^^

어색한 분위기를 던져버리고..힘껏 던지는 거야~~~

 

 

어~~어~~~

높이 올라가면 안돼!!

멀리 가야 하는 거야....

 

신발 멀리 던지기 우승자는...베짜기 개미의 조제현, 목수개미의 이용빈!!!

가위개미는 분발해야 할듯...^^;

 

 

삼무공원에 가장 많이 있는 자연물은??

제주어로 솔똥이라 불리는 것은???

바로...바로...솔방울!!!

 

 

 

모둠원끼리 힘을 합쳐 솔방울을 많이 모아라~~

 

 

몸을 아끼지 않고 솔방울을 모은다.

 

 

목수개미는 이만큼...

사진으론 없지만 가위개미, 베짜기 개미는 더 많이....ㅎㅎ

 

 

이젠 저 바구니 안에 솔방울을 넣는거야..

시작!!!!

 

 

아이들 눈이 초롱초롱 하네...

 

바구니에 솔방울 많이 던지기 우승자는..목수개미!!!

 

 

삼무공원에서 새로 만난 친구들끼리의 서먹함을 버리고 들어왔다.

 

모둠 소개를 위한 생각을 모아야 하는 시간!!!!

 

 

모둠원의 키워드, 목표, 구호, 모둠 노래......

정해봐~~~

 

 

아주 진진하게 생각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친구들~~~

 

 

가위개미는 가위를 가지고 있나?

가위가 모이니 반짝 반짝 별이 되었네..

꿈따락 토요문화학교에서 빛나는 별이 되겠습니다. 화이팅~~~

 

 

목수 개미...우리 주먹!!!

우리가 나가는 길을 막을 수 있는 팀은 없다.

아자!!!!

 

 

목수개미가 나간다. 얍~~~!

 

 

반짝 반짝 노란 별이 보이는 가위개미...화이팅!!!

 

 

모둠 노래까지 만든 부지런한 베짜기 개미.....^^

 

 

이렇게 해서 첫번째 이야기가 끝났습니다.

마무리 글을 쓰고 있는 친구들.

 

 

진지한 모습 예쁘죠?

아직가지는 "몇줄을 써야 해여?" 물어보지만...

글을 쓰다보면 자연스러운 글이 완성될꺼라 믿는다.

 

애들아...오늘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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