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를 탐험하라.

오늘은 올레길 정복!!!

저~~ 동쪽에 있는 21코스를 가보장~~

종달 바당에서 시작!!!

바람과 함께 걷습니다.

지미 오름을 향해 좁은 숲길을 지나갑니다.

지미오름 입구~

본격적으로 시작해보장~~

지미 오름 입구에서 우진, 우성 형제^^

21코스 중에서 가장 난코스!! 지미봉을 오르고 있는 친구들

헉헉 숨소리가 가파지고 있습니다.

지미봉에서의 점심을 꿀맛!!!

햇빛 없는 날이라 먹을 수 있는 곳!!

 

가장 늦게 올라왔지만...

제대로 지미봉을 즐기는 신우진.

멋지다~~~

밭길로 들어갑니다.

여자 친구들끼리 노래 부르며 걸으니...힘들지 않고 즐겁습니다.

점프!!!

걸으면서도 카메라를 들이대면 브이 해주는 센스~~

아직은 걸을만 해요~~~ㅎㅎ

밭길을 지나오니 바닷길을 기다려주고 있었다.

바다를 보며 잠시 생각에 잠겨본다.

 

브이~

자연 안에서 아직 살아있는 우리~

걸을 땐 물이 최고예요~~~

아이스크림을 기다리며 쉬고 있는 악당개미 친구들.

기다리던 아이스크림은 안오고 편의점 문을 닫았다는 슬픈 소식이 전해졌다. ㅠㅜ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밭길을 걷습니다.

마지막까지 힘을 내 봅니다.

친구가 있어서 가능한 올레길 걷기~~

드.디.어

끝이 보입니다.

화이팅~~~~~~!

끝나고 먹는 폴라포 맛~~~최고예요~~~~!!!

 

함께 할 수 있는 친구가 있어서 가능했던 21코스 완주!!!

나하고의 싸움에서 이긴 너희들 정말 멋지다.

오늘은 푹 쉬고 다음에 건강하게 만나장^^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 토요 꿈다락 학교

'민오름에 오젠'

마지막 날이다.

부모님과 함께 하는 추억 만들기 시간.

감사함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부모님과 우리의 시간을 함께 공유하고 나누었던 재미났던 시간~~

부모님이 오시기 전.....

우리만의 사진 전시를 준비중이다.

내가 직접 찍은 사진을 부모님께 보여드리는 시간.

 

나만의 액자까지 덤으로 전시를 한다.

숨어있던 잠재능력이 발휘되는 시간

꼼꼼하게 꾸민다.

 

부모님이 오셨다. 나의 숲 이야기를 들려준다.

사진을 보면서.....

아이들과 함께 앨범을 만들면서 추억을 공유한다.

엄마와 함께....

아빠와 함께 ......

형과 함께 ......

동생과 함께.....

앨범을 만들었다.

행복한 시간이었다.

 

승연이의 추억!

우리들의 추억 with 민오름

깜짝 이벤트 : 내 아이가 만든 아지트 가서 사진찍기.

정지성 어머니의 소감문을 들어보는 시간^^

'하나 하나 옮겼을 나뭇가지를 보며 흐믓했다는....'

 우리 도서관에서 가장 큰 선물이라고 하믄...개.근.상

한지원, 한유진, 김연서, 강지운!!!

비가 오나 행사가 있으나 꿈다락토요문화학교에 온 친구들

잘했어요~~^^

 

오늘은 꿈다락 마지막이지만..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은 언제나 열려있답니다.

애들아...도서관에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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