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을 글로만 읽었던 친구들..

오늘은 그림책을 노래로 불러볼까?

강상구 선생님과 함께 문화가 있는 날..

그림책을 노래로~~~~~~~^^

 

 

 

방학을 맞이한 친구들!!

설문대어린이도서관에 모였다.

자유로운 분위기 안에서~~

 

 

"달라도 친구", " 지하철을 타고서" 책을 읽고 노래를 배운다.

(*****내가 봤던 그림책 내용으로 노래를 부르니 더욱 재미있다.******)

 

 

"애들아  노래를 잘 부르고 싶니? 그럼...누워봐~~"

선생님 말씀에 모두들 기다렸다는 듯 눕는다.

그리고 노래를 부른다.

호흡을 하면서 부르니 더욱 재미있었다는 친구 이야기~~~

 

 

가사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부른다ㅎㅎ

 

 

내 또래의 친구들이 만든 노래도 부른다.

공감이 되니까 더욱 신난다^^

 

 

이참에 엄마들도 아이들과 함께 한다.

엄마도 따라 부르니 더욱 신난다.

 

 

"선생님을 12번 웃겨라"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열심히 노래 불렀던 친구들.

미션 수행하여 아이들에게 작은 선물을 주고 떠나신 선생님.

선생님은 가셨지만 아이들에게는 아직 흥이 남아있다.

입에서 계속 중얼 중얼 노래를 부른다♩♪♬

그 모습에 선생님들도 뿌듯하고 즐겁다.

 

이 즐거움을 방학 내내 간직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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