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UP, 지구가 UP’ 업사이클링 1차 워크샵을 마치고

  설문대어린이도서관에서 지난 22일 ‘업사이클링’이라는 문화를 그림책에 접목시키는 1차 워크샵을 했다. 이번 워크샵은 버려지는 책을 이용한 팝업북 만들기로 20여명이 참가해 ‘업사이클링’이라는 예술문화를 나만의 팝업북으로 표현하는 경험을 함으로써 환경에 대한 중요성과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환경지킴이로써의 역할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이번 워크샵에서는 다양한 현장에서 시민들을 직접만나는 봉사활동가(다문화 방문강사, 시니어자원활동가, 장애인봉사활동가, 주부 등)들이 참여해 가족과 사회 그리고 환경이 새로운 문화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었다.

  향후 설문대어린이도서관에서는 매달 마지막 문화가 있는 수요일에 다양한 방법을 통한 업사이클링 워크샵을 하고 10월 업사이클링대회에 창의적인 작품을 출품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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