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날씨 좋다!!

햇살이 따뜻한 오늘 ...

우리가 할일은 아무도 모르는 '우리들만의 아지트'를 만드는 일!!

생각만 해도 신난다.

 

 

민오름 입구에서 알록달록한 장갑을 끼고

아지트 만들 재료를 주워서 올라간다.

 

    

 

욕심껏 크고 무거운 나무가지를 줍긴 하는데...

'정상까지 가지고 올라가기에 무거울텐데....'

 

 

멋진 나무를 들고 찰칵!!!

초록한 나무잎과 함께 어우르니 딱이다^^

 

 

줍고 담고 ...

 

 

무거운 나뭇가지는 질질 끌고 간다.

 

 

친구랑 같이 담아 가자.

 

 

칙칙폭폭 기차처럼 친구랑 같이 들장^^

 

 

모영 모영 힘내보장!!

 

 

봄까치 모둠. 재료 준비 끝!!

 

 

꽃마리 준비 끝!!

 

 

 

별꽃 준비 끝!!

 

이제 아지트 만들기 도입!!

 

 

힘을 모으는 길 밖에 없다.

"고치 허자!!!"

 

   

 

야전삽으로 땅도 파고...

마끈으로 묶어도 보고..

 

 

점점 틀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함께 이야기도 하면서...

 

   

 

열심히 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완성된 아지트의 모습이 궁금해집니다.

 

    

 

아무도 모르는 우리들의 아지트!!

 


 

봄까지 모둠의 아지트입니다.

 

  

 

다른 모듬은 아직도 뚝딱 뚝딱 열심히입니다.

 

 

이리 끼워도 보고...

 

 

풀을 엮어도 보고,...

 

 

오호~~ 슬슬 완성되어갑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숲에서 저 아이들은 뭐 햄신고....'할듯요^^

 

 

아지트 입구까지 신경쓰는 친구들.

 

 

이 풀들은 뭐할까?

 

 

음....커튼을 만들었구나...

 

 

바닥을 풀로 덮어서

 앉을 수 있는 아지트를 만들었군~~

애들아!! 편안해보이는구나^^

 

 

꽃마리 아지트.

글 쓰기에 딱 좋아요^^

 

 

분위기 있는 별꽃 아지트.

저 곳에 또 가고 싶다^^

 

 

별꽃 모둠의 아지트.

우리들의 손으로 만든 아지트랍니다.^^

 

 

아이들의 맘이 그래도 보이지요?

부수지마시오!!!!!

 

 

땀을 흘리며 쉬지도 않고 만든 아지트.

아지트에서 뭐하며 놀아야 재미있을까?

생각하며 오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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