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흐린날..

아이들이 기다리는 유치원으로...고~~~고~~~



'토끼 뻥튀기' 책을 읽고 뻥튀기 먹고 싶다는 아이들의 말을 뒤로 하고...

오늘은 신문지를 뻥 튀겨서....신문지 산을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날씨도 우중충...신나게 찢어볼까?

스트레스 확~~ 날릴 수 있도록 ...찢어..찢어..찢어...


애들은 초집중... 선생님도 찢으니 재미있네..ㅎㅎ

이 찢어진 종이로 무엇을 만들까?

'나는 나야!' 에서처럼  나를 표현해볼까?

내 얼굴을 만들어볼까~~~~

네..넹^^*


전...큰 얼굴..^^


전 귀여운 작은 얼굴..^^


그리고  뻥튀기 기계에 넣은 것처럼....

확~~~ 커진 얼굴이 되었네요^^

아이들은 자기가 만든 얼굴을 가지고 가고 싶었으나..

오늘은 이렇게 유치원에 있기로....^^*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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