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은 어디로 갔을까? 아이들이 골라온 책중에서 놀이로 개발하고 싶은 그림책을 선정해보라고 하니 자기들끼리 고른책이 바로 이것! 가만히 옆에서 지켜보려니까 땅속에 묻혀있던 씨앗들이 싹이나서 신발로 변하고 개미나 두더지가 접근하기 전에 멀리 날려 보내야 한다는 의견을 모으더니 결국에는 자기가 신고 있는 신발을 반쯤 벗어 멀리 날리기 시합으로 발전시키더군요. 역시 아이들의 상상력과 자기들만의 놀이 개발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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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혀를 내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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