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짝늘짝 자연유람단 친구들과 헤어져야 할 시간이 슬슬 다가온다. 이제...마지막 공연연습에 모두들 열심이다.

하늘레기 모둠의 선정도서는 '나는 기다립니다'이다. 먼저 그림책을 읽어주고 본격적인 배역설정과 연습에 들어가야한다.

고냉이풀모둠은 지금까지 활동했던 모습을 보며 어떻게 공연을 준비할지 의논중이다. 가장 부지런한 모둠이지만 느린게 문제이다.

가장 개성이 넘치는 모둠이다. 뭐가 그리 좋은지 깔깔대기 바쁘다. 근데...연습은 언제 할라고 그러는지ㅎㅎ..

드디어 작업개시다. '내 웃음 어디갔지?' 그림책을 어떻게 그림자극으로 표현해낼지 궁금하다.

마농꽃 모둠이다. '사뿐사뿐 따삐르' 그림책을 어떤식으로 풀어 나갈지 진지하게 의논중이다. 근데...이 모둠은 정말 제일 시끄럽고 뺀질이들이 많은 모둠이다. 하지만 모든 미션수행에서는 엄청난 능력들을 발휘 한다는 사실.

민기의 그림 솜씨다. 휴대폰으로 캐릭터를 찍어 그림으로 변신중이다.

예술가 자태를 뽐내는 은혜의 모습이다. 이제는 그림도 이렇게휴대폰을 이용해 그린다.

따삐르 캐릭터를 OHP필름을 이용해 본뜨고 있다. 역시나 이 마농꽃 녀석들의 잔머리는 알아주어야 한다.

 

많은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배역과 순서를 정하고...

고냉이풀 모둠은 너무 시끄러워 다른 모둠의 눈총을 받다 쫒겨나  밖에서 녹음 작업을 하고 있다.

 

본격적인 그림자극 연습이다. 장난만 치던 녀석들도 막상 연습이 시작되자 다들 열심이다.

 

 

 

 

 

하늘레기 모둠의 연습장면이다. 이 모둠은 항상 진지하고 열심히들 한다. 옆에 살짝 다가가 괜히 장난을 걸고싶은 친구들이다.

 

그림자극과 몸동작이 결합된 공연을 선보이려는지 별...이상한 동작들을 연습중이다. 

 

항상 제일 느린 모둠인 고냉이풀도 드디어 본격적인 공연 연습에 들어간다.

 

부모님과 친구들을 초대하기 위해 이렇게 초대장을 만들었다. 이제 한주만 지나면 이별이다. 친구들도 아쉬워하는 표정들이다.

 

초대장 만들기를 끝으로 늘짝늘짝 자연유람단 활동이 마무리 되어간다. 이제 마지막 공연을 마치면 친구들과 헤어지게  된다.

유람단 친구들아!! 어쨌든...힘을 합쳐 멋있는 공연을 보여주고 자연유람단 활동의 기억들을 서로 간직하자꾸나~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