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토요일 오후~~

오랜만에 민오름에 오르는 악당개미 친구들~~

햇볕은 뜨겁지만 힘차게 출발한다.

자연의 색을 모아본다.

초록 초록, 빨강 빨강, 노랑 노랑 하다.

ㅇ알록달록 하니 참 예뿌다~~

ㅇ아이들이 모아온 색들~

함께 모으니 더 다양하다.

산딸기가 맛있게 익었다. 먹기 바쁜 친구들^^

광목천에 물을 들여볼까?

먹고 싶은 것을 참고 물들이는 것에 산딸기를 양보했다.

제발 예쁘게 나오길......

숟가락으로 힘차게 두드리며 스트레는 풀어본다.

요 모양 저 모양으로 배치하며....

두드린다. 신나게...힘차게...설레며...

우리들의 솜씨~

커다란 하트 안에 자연의 마음을 담아봅니다.

붉게 물들인 아이들의 작품들....

 예쁘죠~~~ㅎㅎ

알록 달록 물방울~~들^^

 

이제 아지트 만들기에 집중 해볼까나~~

봄까치

튼튼한 아지트를 위해 힘껏~~~

초록이를 아지트에 넣었다.

꽃마리~~~

우리들의 시간들~~

별꽃들의 시간~~

봄까치들의 시간~~

 

 

다음 시간을 기다하며 오늘 하루 화이팅~~~

건강하게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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