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에 쉬고 2주만에 만난 어린 책여우들..

그림책 공부에 열심히여서 다른 이야기보다도 책 이야기를 먼저 한다.

역시 모범적인 책여우들^^*

 

 

'아름다운 책'을 아이들과 읽고 엄마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책에서 하는 것 같다며...

아주 만족했다는 이야기~

 

 

'너는 어떤 씨앗이니?' 책을 읽고

봉숭아물을 들인 손을 직접 그려본 시현 우현이네~~

(우현이까지 함께 해서 더욱 의미있는 시간)

 

 

'푸른개'를 열심히 읽어준 규희언니.

아이들과 활동을 열심히 한 언니

 

      

 

자기만의 색을 가진 엄마들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소통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서 뿌듯...

(제가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시간이었답니다^^;)

 

 

텃밭에서 유기농으로 키우 야채를 가지고 비빔밥을 만들어 먹은 특별한 시간!!!

 

 

참기름 냄새가 도서관에 솔솔 풍겼던 시간.

 

허브꽃이 살짝 올려진 밥...

참 맛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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