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사이클링 4차 워크샵..

방학을 맞이하여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것을 준비했습니다.

 

파이프로 만드는 피리~~~!!!

 

 

수제 악기 만드는 윤주현 선생님과 함께 하는 시간!!!

아이들의 기대감이 보이나요?ㅎ

 

 

재료를 꺼내는 순간 ...

아이들이 확~~~ 다가 오네요^^

 

 

악기가 된 부품을 물티슈로 닦고...

 

 

2인 1조가 되어 실톱으로 자르고....

아이들이 힘들면 엄마의 도움을 받아....^^

 

 

음...선생님의 도움까지 필요한 팀도 있군요~~

꼭 잡아서 잘라!!!!

 

 

사포질을 하여 부드럽게 만든다.

 

 

도데체 이게 무엇이 될까요??

 

 

 

흔들 흔들 칼?

 

 

혹시 총?

 

 

궁금증을 풀기위해....

흔히 쓰는 검정 봉지를 잘라서 구멍을 막아준다.

(진동막이 될듯한 고마운 검정봉지)

 

 

그리고 불어보았더니...

뱃고동 소리가 나온다.

이때부터 아이들은 흥분한다.

 

 

이왕이면 멋지게 꾸며볼까?

 

 

색 테이프, 매직, 네임펜을 이용하여....

 

 

정말 귀여운 피리가 되었네요..

소리는 날까?

 

 

아주 우렁찬 소리 납니다. 나요.....

살짝 불기만 해도....

신기해서 계속 부네요~~~

 

 

오늘의 미션...수제 악기를 만들어라...

미션 완료~~~~!!!!

 

어른이고 아이들이고..

내가 만든 악기가 소리가 나니...

너무 신기하고 즐거웠습니다^^

 

오늘 집은 시끄러울듯...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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