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탁한 세상을 바라보는 맑은 눈
곧장 날아와 박히는 분명한 시선과 메시지.
<조보>가 말하는 이야기 입니다.
'나는 사람이 아닙니다.' 라며 울부짓던 현도의 목소리가 자꾸만 귓속에서 쟁쟁거렸다.
쑤라는 그 말의 뜻을 알 것 같았다.
그 말은 곧 '나는 사람입니다.'라는 강력한 항의가 담긴 말이었다.
<검정치마 마트료시카 중에서>
사할린 한인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한 <검정치마 마트료 시카> 이야기 입니다.
우리가 알아야 하는 역사를 이야기 한 작가 두분을 모셨습니다.
<조보>의 안오일 작가님.
<검정치마 마트료 시카>의 김미승 작가님.
함께 하셔서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 일 시 : 2023.6.29.목요일 오전 10시 (2시간 소요예정)
- 대 상 : 성인 20명 ( 아이들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
- 접 수 : 홈페이지 댓글 접수(성함과 전화번호 기재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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