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과 파란 바다를 기다리며.....

바당 탐험을 떠난다.

바당에서 놀 생각으로

들뜬 마음을 갖고 출발~~~!!

 

 

특별 선생님이 오셨다.

해양경찰청 선생님!!

바다 안전 교육을 위해서......

 

 

제주 바다는 우리가 지킨다!!!

 

  

 

전시물을 둘러보며 설명을 듣는다.

 

  

 

진지한 탐험단 친구들~~

 

   

 

우리 여기 왔다가 갑니다.

이름을 당당히 적는다^^

 

   

 

잠수장비부터 다양한 끈까지...

새로운 세상에 들어온듯한 이 시간.

참 감사하다.

 

드.디.어

 

 

행원 앞바다에 도착을 했다.

 

 

바다를 보는 순간...

심장이 두근두근...

수영복까지 입고 온 주혁이^^

 

  

 

하늘도 바다도 참 예뻤다.

예쁜 아이들을 기다린듯한....

 

  

 

부모님이 싸주신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역시....밖에서 먹는 밥은 맛있다^^

 

  

 

고망 낚시를 위해 준비중이다.

 

 

대나무로 만든 수제 낚시대.

 

  

 

갯지렁이를 끼운다.

아이들은 징그럽지도 않은가보다.

 

 

열심이다.

 

 

서연이는 자세히 관찰까지 한다.

 

  

 

본격적으로 낚시 시작.

 

오늘의 미션 " 기다림"이다.

 

 

기다리고 기다린다.

 

 

바닥에 광어가 있다.

저 광어를 잡고 싶다.

어여....어여 와라~~

흥분한 아이들^^

 

   

 

와~~~ 잡았어요^^

 

동민이와 동건이.

작은 물고기를 잡아서 놓아주기는 했지만..

물고기가 물었을 때의 기분이 너무 좋았다고 한다.

 

     

 

낚시의 신. 승우.

미끼도 없이 광어가 있어서 바늘을 걸었다고 한다.

 

 

다 함께 힘을 함쳐 잡은 광어.

아이들은 신났다^^

 

  

 

여자친구들은 기다리고 기다렸지만...

광어가 피해갔다.

아쉽다^^;

 

 

우연하게 본 돌고래떼.

돌고래를 보며 마음을 다스려본다.

 

  

 

낚시는 끝났다.

우리에게 즐거움을 준 바다.

그 바다는 우리가 지킨다.

 

탐험단이 곳곳에 있는 바다 쓰레기를 주웠다.

 

 

 

순식간에 채워진 쓰레기봉투.

쓰레기가 너무 많았다.

아이들 스스로도 느꼈으리라...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자유시간.

기다리고 기다린 시간.

 

 

    

 

조심 조심 물속으로 들어가본다.

9월이라 물이 좀 차다.

 

 

처음엔 망설였지만...

물속으로 풍덩~~

 

파도랑 논다.

 

  

 

즐거움으로 바다 탐험이 끝났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고 가득찼던 탐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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