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가 떠날 길은 <탐라고을병담길>

질토래비  "문영택" 이사장님의 설명과 함께  떠나 봅니다. 

베짱이네~

쌍건이네~

문씨네~

로스쿨~

부모님과 함께 떠나는 가족탐방!

설레는 마음으로  소풍가는 마음으로 합께합니다. 

 관덕정에 모였습니다. 

제주의 역사 이야기를 할 때 관덕정을 무시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관덕정 이야기 부터 시작~~~~

제주의 성문을 지키며 제주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 돌하르방~

방삿길을 따라.....

서자복에 대한 전설과 함께 

용연다리를 찍고 

제주대학교 부설 고등학교에 왔습니다. 

 

학교 안에 고인돌이 있다니?

놀라움과 함께 맛있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진지하게 이야기를 듣는 멋진 친구들.

제주도의 유전자 배 만드는 조선술이 뛰어났었다고 하는데...

아직도 남아 있지 않을까?

향교 와서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수학 1권을 푸는 것보다 더 어려웠다는 장현이.

그 만큼 우리 친구들이 제주 역사를 모르고 있었다는 이야기겠지요?

우리 열심히 알자. 듣자. 하이팅!

향교 안에서 듣는 우리의 정체성~

엄마와 손을 잡고 걸어봅니다. 

이때 아니면 언제 걸어보리~~~

마무리 글을 씁니다. 

아이들도 부모님들도. 

힘든 길이었지만

걸으며 생각이 많아졌으리라 생각이 드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보다 부모님들이 더 많이 알게 되었다며 감사했다는 이야기!

 

넘치는 열정으로 제주 문화 역사를 많이 알려주고  싶어 열심히 이야기 해 주신 

문영택 이사장님. 함께 해 주신 질토래비 선생님. 감사합니다. 

함께 배우며 크는 우리들이 되겠습니다.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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