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의 코스  ♥

<항몽유적지 (토성) - 유수암 마을 - 금산공원 (납읍) - 명월진성 - 최영장군진격지 - 방사탑 - 바릇물 - 명월포 - 우지연대 >

오색 깃발이 휘날린다. 

고려말 여몽 연합군을 피해 제주도로 온 삼별초의 위상을 느껴지는 듯 한다. 

항몽유적지!!

그 토성 위를 걸어본다. 

파란 하늘과 함께 걷는 우리!

여기 보세요!!

멀리 보이는 바다까지 한 눈에 보인다. 

적이 나타나는 게 한 눈에 보일 듯 하다. 

설명이 군데 군데 있엇 알찬 걷기가 되었다.

사진이 예술이다. 

우리는 걷고 걷고 걷는다. 

녹차밭으로 내려가 

녹차밭 사잇길을 걷는다. 

그리고 도착!

성밖에 위치한 구시물!!

 

연합군과의 전쟁을 위해 김통정 장군의 가족이 피신하여 마을이 형성되었다는 '유수암'

시원한 용천수 덕분에 더위가 싹 달아난다. 

어!!! 

여기 소귀낭이 있어요.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 지나가는 것처럼....

이렇게 열심히 열매를 따고 먹는다. 

소귀낭의 열매에 우린 진심이었다. ㅎㅎ

납읍의 금산공원에서~~~

옛날에서 산에 오르는 것을 금했다 해서 금산공원이라 이름 붙힌 이곳!!

토신과 포신과 마마신에게 제사를 지냈다는 '납읍리 마을제 ' 공간이다. 

 

드디어 명월 진성 도착!!

복원이 조금 아쉬웠지만

한번 걸어본다. 

금강산도 식후경.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는 비빔밥 먹는 시간. 

함께 나눠먹는 이 맛!!

정말 맛있다^^

명월 진성. 

그 흔적을 따라 걸어본다.

복원된 방사탑 앞에서

바른물

멀리 비양도가 보인다. 

풍경이 멋졌던 곳!!!

문영택 이사장님의 이야기를 계속 되었다. 

우지 연대! 

군사통신기시설의 연락체계 - 연대!!

아하~~

다시 한번 고개를 끄덕이는 시간이었다. 

 

우리 여기 왔다 갑니다. 

우리가 아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cent posts